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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그린 매란국죽 1

새로 그린 매란국죽 1

: 문봉선의 사군자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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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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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687g | 188*254*20mm
ISBN13 9788956250458
ISBN10 895625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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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문봉선
1961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중국 남경예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80년대 자전거나 도시 주변 풍경을 통해 현대적인 수묵풍경화를 선보였으며, 1990년대에는 북한산, 설악산, 금강산을 그려 진경산수의 맥을 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바람, 물, 소나무 등 자연에 깃든 우리 고유의 정서를 담아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십여 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북경 아트 페어’(2005) ‘한국 현대작가 초대전’(2004) ‘진경-그 새롤운 제안전’(2003) ‘수묵의 향기, 수묵의 조형전’(2001) 등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1986년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회화), 1987년 중앙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문인화), 2002년 선미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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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로서의 사군자는 동양 회화의 근본이 되는 조형원리와 예술철학을 한데 아우른, 세계 어느 회화 장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분야다. 그러나 서예계나 미술계는 물론 일선 교육 현장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망각한 채, 한 학기 배우고 지나가는 통과의례쯤으로 전락시킨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빚어진 제문제를 교단에서 절실하게 경험한 화가로서 무엇보다 사군자에 대한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서문중에서
매화(매실)나무도 일반 나무와 같이 늦봄부터 무성한 잎이 돋아나기 때문에 줄기나 가지를 관찰하려면 추운 겨울, 특히 꽃이 피기 전을 택해 사생해 보면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잎이 진 줄기나 가지에서 매화의 특성을 살필 수 있어 꽃눈, 잎눈이 어디에 붙어 있고 잔가지, 햇가지가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옹이나 이끼 등 매화의 전체 골격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를 놓치면 꽃이 피고 나뭇잎이 줄기와 가지를 가리기 때문에 다시 일년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묵매화를 배우기 어려운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 p.18
묵란은 사의의 경지를 높게 치지만 배우는 단계에서는 관찰과 사생의 과정을 철저히 거치는 것이 좋다. 중국의 묵란은 중국에서 자생하는 난을 중국인의 눈으로 보고 느낀 감정을 그린 것이므로 우리 묵란을 그리려면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 피는 난을 그려야 한다. 묵란을 그리는 기법은 시대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역시 자연이다.
---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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