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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하의 길에서 만난 이우환

모노하의 길에서 만난 이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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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33쪽 | 8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127158
ISBN10 898512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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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미경
국내 최초로 한국 현대미술에 관한 논문(「1960-70년대 한국의 실험미술과 사회」, 2000)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미술사학자. ‘한국 현대미술 다시 읽기’라는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메타 크리틱의 입장에 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미술작가 오상길과 함께 미술대안학교(cafe.naver.com/haeto.cafe)를 열어 온오프라인에서 제대로 된 미술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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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80여 개의 도판을 수록하고 있다. 한국작가와 일본작가의 작품은 저자가 직접 그들에게 출판동의를 얻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있다. 또한 최근 미술경매 시장에서 ‘비싼 작가’로 통하는 싸이 톰블리(Cy Twombly), 재스퍼 존스(Jasper Johns), 리처드 세라(Richard Serra) 등의 작품 사진도 포함되어 있어, 이우환과 모노하의 주변을 살펴보는 것이 세계 현대미술의 전반을 통찰하는 일과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제1부 이우환과 일본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 이우환의 학창시절을 꼼꼼히 다루고 있다. 이우환이 세키네 노부오론으로 일본 미술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 전 무명시절을 어떻게 보냈는가와 당시 일본미술계를 살펴볼 수 있다.

제2부 모노하를 향하여
‘모노하’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모노하’를 정의한 이우환의 글 ‘모노하에 대해’는 물론, 이우환이 주장했던 ‘근대초극’, 본격적으로 일본미술의 중심작가로 떠오르는 계기가 됐던 ‘존재와 무를 넘어서-세키네 노부오론’을 직접 읽을 수 있다.

제3부 관념미술을 넘어 만남을 찾아서
이우환의 모토가 된 ‘만남을 찾아서’와 근대미술 비판론을 직접 읽을 수 있으며, 그가 선전했던 1971년 파리 비엔날레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제4부 지정학적 관계
일본에서 남북통일 운동을 펼쳤던 경력 때문에 한국에서 조심스럽게 활동해야 했던 이우환, 수십년 간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그의 생활과 유럽에서 종횡무진 활동했던 이유를 한국?일본?유럽의 지정학적 관계에서 살펴본다. 그는 이를테면 ‘노마드’였다.

제5부 모노와 일본
모노하에서 이우환과 양대 산맥을 이루었던 일본작가 스가 키시오의 ‘방치라는 상황’, ‘무명성 저편의 무명’, ‘장의 논리’를 읽을 수 있으며, 이우환 비판론자인 치바 시게오, 히코사카 나오요시, 미네무라 도시아키의 논지를 살펴볼 수 있다.

제6부 대화들
모노하 작가로 분류되는 이우환을 비롯한 나리타 가츠히코, 세키네 노부오, 스가 키시오, 요시다 가츠로, 코시미즈 스스무의 대담과 이우환-스가 키시오 대담을 읽을 수 있다.

제7부 다양한 모습의 모노하
1995년 출간된 『1970년-물질과 지각 모노하의 근원을 묻는 작가들』을 기초로 ‘모노하’의 이름으로 활동했던 12명의 작가들을 작품사진, 약력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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