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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DE BOOK VOL.1 래코드

RE;CODE BOOK VOL.1 래코드

: THIS IS NOT JUST FASHION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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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46쪽 | 530g | 170*240*15mm
ISBN13 9791195573905
ISBN10 119557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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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래코드
사람들에게 선택 받지 못한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물건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낭비를 줄이려는 우리의 노력은 ‘함께’라는 중요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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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 있는 코오롱 물류 창고에는 해가 지나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 옷들이 모인다. 널찍한 공간을 상설할인매장으로 만들어 마진을 거의 남기지 않고 판매하는 것이다. 의류 유통과정의 종착지, 이곳에서도 판매되지 않는 의류 대부분은 소각장으로 향한다. 대부분의 의류회사들은 이런 창고를 가지고 있다. 래코드라는 브랜드가 생기면서, 이 건물 한 켠에는 작은 작업 공간이 마련되었다. 간단한 샘플과 패턴, 옷 본을 제작하고 몇몇 제품을 직접 생산하기도 하는 곳, 디자이너들은 서울과 이곳 안양의 작업실을 수시로 드나들며 여러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킨다. 바로 이곳에 래코드 제품의 소재가 되는 모든 재료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코오롱에서 제작된 제품 이외에도 쓰임이 끝난 군용품, 불량 생산된 에어백 소재, 자동차 시트 등의 특별한 소재들이 모여 있다. 이미 완성된 옷이나 폐소재에서 새로운 옷의 재료를 찾는 래코드만의 독특한 작업방식 때문에 이 넓은 창고가 젊은 디자이너들의 원단시장이 된 셈이다. 한 벌의 옷을 만드는 데 있어, 기존의 방식대로라면 아이디어를 내는 시기와 디자인하는 시기, 그리고 그에 맞는 원단을 고르는 일이 따로따로 이뤄졌을 텐데, 래코드라는 브랜드 안에서는 이 각각의 과정이 모두 한번에, 이 창고 안에서 일어난다. ‘이번에는 어떤 옷을 만들어 볼까’ 고민하며 잔뜩 걸려 있는 옷들 사이를 천천히 걸어보는 것이다. 이를테면 꽃 한 다발을 만들기 위해 갖가지 꽃이 자라고 있는 숲으로 들어가는 것과 비슷한 일이다. 그래서 ‘아틀리에’라는 이름을 붙였다.
---「안양 아틀리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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