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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1972

뮌헨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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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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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608g | 153*224*30mm
ISBN13 9788990729934
ISBN10 899072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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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론 J. 클라인
군사정보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아론 J. 클라인은 《타임》지 예루살렘 지국의 군사 및 정보 담당 특파원이다. 또한 CNN의 중동 문제 컨설턴트이자, 히브리 대학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2년, 타임사(社)에서 수여하는 헨리 루스 상을 받았다.

이스라엘의 양대 일간지인 《하다쇼트》지와《알-하미시마르》지의 군사/정보 담당기자 및 분석가로 활동했고 전 군정보부, 모사드, 국내보안국 요원들에게 배포되는 《말람》지에 기고 중이다. 히브리 대학에서 역사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예루살렘에서 아내,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문일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국내 대기업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했다. 현재 프리랜서 작가이자, SBS 번역 대상 최종 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엔터스코리아 전속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영웅 프로젝트』『눈에 띄는 도서관 마케팅』『알리와 니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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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에는 본에 주재하던 이스라엘 대사관의 보안책임자가 뮌헨에 도착했다. 선수단 때문이 아니라 방송요원들의 보안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코펠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랄킨 그리고 이스라엘 올림픽위원장과 회의를 가졌지만 ‘일상적인 보안 문제’를 협의하는 데 그쳤다. 그 무렵 팀에 불상사가 덮치리라는 랄킨의 예감은 여느 때보다 강해져 있었다. 그래서 그는 비상시 사용할 무기를 요청했다. 그러나 보안책임자는 이를 묵살해버렸다.
--- p.49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오인 암살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1996년 1월이 되어서야 시몬 페레스 수상이 이전까지 지켜온 부인정책을 수정했다. 그는 일급 변호사를 오슬로로 보내서 피해자 가족과 보상 문제를 협의하게 했다. 얼마 후 이스라엘은 공식적인 책임표명은 하지 않는 조건으로 유족에게 보상해주기로 합의했다. 협상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순조롭게 이루어진 합의결과에 따라 이스라엘 정부는 유족에게 릴레함메르에서 일어난 사고에 유감을 표시하고 40만 달러를 지급했다.
--- pp.249~250
해외 테러의 종식은 오히려 팔레스타인 단체들이 스스로 테러 공작에서 합법적인 정치와 외교활동으로 투쟁방향을 전환한 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러한 방향전환은 야세르 아라파트가 1974년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행한 연설에서 그 정점을 맞이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국제사회에 자신들의 문제를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테러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이제 그들은 원하던 바를 이루었다. 더 이상 테러라는 극단적인 방법에 호소할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테러는 대외적인 이미지를 더럽힐 뿐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보기관들은 여전히 모사드의 암살 작전이 해외 테러를 종식시켰다고 굳게 믿었다.
--- p.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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