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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자산관리를 위한 절세특강

빈틈없는 자산관리를 위한 절세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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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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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3쪽 | 4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966834
ISBN10 899096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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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원종훈
전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세무사실무실습을 수석으로 수료했다. 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한 바 있고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우리은행 PB사업단을 거쳐 현재 국민은행 PB사업부에서 세무사로 재직 중이다.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의 세무상담 코너 및 <머니투데이> 재테크 코너 ‘원종훈의 알짜! 절세전략’을 진행 중이며, <포브스코리아>에 세테크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다수의 TV·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절세 및 투자 전략에 대한 지론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국민대학교 부동산아카데미 및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세법과 부동산경매과정을, 이화여자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부동산특별과정을 강의한 바 있으며, 한국능률협회 및 여러 언론사·생보사·투신사 등이 주관한 세법·재테크 관련 강의에 출강했다. 저서로는 『실전에 바로 써먹는 부동산 절세지식 200문 200답』, 『은행원을 위한 실전 세금설계』, 『개인 재무설계 사례집(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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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아파트 한 채를 사주고 싶은 부모가 있다고 가정하죠. 어떻게 하면 증여세를 피할 수 있을까요?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부동산을 취득할 때 금융기관에서 자녀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 구입하는 것입니다.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은 세법에서 정한 ‘재산취득자금의 증여 추정’ 규정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세무 관청은 이 규정을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이 고가의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 자금출처를 조사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납세자 입장에서는 세무조사를 대비하는 규정으로 활용합니다.
--- p.35
부부의 소득 수준이 다른 경우 똑같은 금액을 공제한다면 가급적 소득이 큰 사람에게서 공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득이 큰 사람이 적용받는 누진세율이 더 크기 때문에 공제에 대한 절세 효과도 더 커지는 것입니다. 결국 공동생활비라면 가급적 소득이 큰 사람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판단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신용카드소득공제는 500만 원까지 한도가 있으므로, 이 한도를 초과한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소멸되기 때문에 공제가 가능한 사람 명의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p.96
죽기 전에 미리 증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부동산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부동산가치의 변동이 없다면 사전에 증여하는 것은 똑같은 금액의 세금을 미리 내는 것과 동일합니다. 납부한 증여세는 상속세를 선납하는 격이기 때문에 이자 부분만큼 기한의 불이익이 생깁니다. 더욱이 재산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증여의 판단을 최대한 보류해야 합니다. 만약 부동산가치가 하락하는 재산을 미리 증여한다면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미리 내는 꼴이 됩니다.
--- p.248
부부합산과세가 없어지고 증여세 과세가 강화되면서 절세를 위한 소득자들의 자산운용 방향도 달라져야 합니다. 금융자산을 예치하거나 부동산을 취득할 때 부부 간 증여공제 및 종합과세 기준금액의 범위에서 최대한 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취득한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의 경우 장기계획을 세우고 향후 10년 단위로 3억 원씩 부부 간 증여재산을 분산시킨다면 매년 발생하는 종합소득세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 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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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의 핵심은 이제 절세다! _ 좋은 투자상품으로 아무리 많은 수익을 냈다고 해도 절세에 대한 고려가 없어 세금을 과다하게 부담한다면 결과적으로 남는 게 없거나 밑진다. 이제 절세야말로 빈틈없는 자산관리, 풍요로운 인생설계를 위한 초석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자산관리의 핵심인 절세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김인응_우리은행 재테크팀장, CFP)

행복한 인생설계를 위한 절세노하우! _ 조금만 노력하면 자신의 주머니에서 나도 모르게 새나가는 돈을 절약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연히 그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절세전략이다. 절세와 관련된 지식을 풍부히 하는 것, 행복한 인생을 사는 데 꼭 필요한 기본 요소다. 일독을 권한다. (황준영_EduStock 대표이사, CFP, 경영학박사)

금리 1%보다 세율 1%가 더 중요하다! _ 금리 1%보다 세율 1%에 더 민감해져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동감한다. 저금리 시대에 세테크는 재테크의 기본 중 기본이다. 절세지식을 체계적으로 갖추지 않은 사람치고 돈 벌 확률은 극히 적다. 정말 돈을 벌고 싶다면 세금에 대한 지식을 폭넓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김동희_교보생명 재무설계센터 파트장, CFP)

일상에서 꼭 필요한 절세전략을 잘 정리한 책! _ 재테크 환경이 급변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어디에 둬야 할지, 어떻게 굴려야 할지 힘들어한다. 이런 때일수록 연말정산이나 부동산 취득·양도, 상속·증여 등과 같은 일상에서의 세금지식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의 중요한 절세전략을 잘 정리하고 있다. (백우진_포브스코리아 취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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