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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가 알아야 할 환경 상식

좋은 엄마가 알아야 할 환경 상식

: 의사할머니의 생태육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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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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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53g | 153*224*20mm
ISBN13 9788990687418
ISBN10 899068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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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사카시타 사카에
의학박사. 1960년에 나라奈良 여자대학 이학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미에 현립대학(현 국립 미에 대학) 의학부 해부학 교실에 들어가, 미카미 미키三上美樹 교수 아래서 합성세제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를 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알기 쉽게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경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합성세제 공포의 생체실험>, <치약은 합성세제다>, <합성세제를 사지 않는 습관, 사용하지 않는 선언>, <합성세제 이야기―정말 알고 있는가?>, <역시 비누가 최고!>, <정말로 안전? 합성세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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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때문에 식욕이 없다거나 배가 너무 불러 요리하는 것이 귀찮아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한다고 우유만 마시면 아이가 알레르기 체질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고온 살균된 우유는 단백질이나 칼슘이 섭취되기 어려운 형태로 변질되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욱 높단다.

치아와 뼈에 중요한 칼슘과 관련해 하나 염두에 두어야 할 사실이 있다. 너희와 비슷한 세대인 젊은 엄마들 사이에는 우유가 영양소를 균형 있게 포함한 이상적인 식품이라는 사고가 정착돼 있는 것 같다. 달걀도 마찬가지지. 물론 그런 주장은 나름대로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우유나 달걀만 계속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아무리 여러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해도 그것만 먹으면 반드시 부족한 영양소가 생기고, 또한 일부 영양소가 과다 섭취돼 폐해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지. 더욱이 두 식품은 알레르기와 관련 있지 않나 하고 의심받고 있단다. - '우유도 골라 마셔야'

샴푸는 물로 씻어내도 머리카락에 남을 우려가 있단다. 치약 실험에서 물로 헹궈내도 마지막 헹구는 물 속에는 합성계면활성제가 4.5ppm이나 남아있었다. 샴푸는 머리카락 때문에 수치가 이보다 올라갈 것이다. 더구나 요즘에는 향기를 유지하려고 일부러 머리를 덜 헹구는 사람도 있다. 두피에 샴푸 성분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합성세제가 얇은 막이 되어 서서히 피하로 침투한단다. 아직까지 사람들이 합성세제의 영향을 받아도 픽픽 쓰러지지 않는 것은 사람의 방어력 때문이지만 서서히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우리 몸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확실하단다. - '두피에 남는 샴푸의 유해성'

아토피 같은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고분자 단백질이나 세균 혹은 단백질의 변성성질 등을 들 수 있다. 인간의 내장은 진화 과정에서 계속 먹어온 음식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쌀이나 보리까지도 알레르기 원인물질로 반응하고 있단다. 최근에는 농약이나 식품첨가물과 같은 인공화학물질이 알레르겐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기 시작했지. ‘화학물질과민증’이라는 병명도 생겼단다. ‘식 하우스sick house’, ‘식 스쿨sick school’, ‘식 빌딩sick building’ 등 병의 원인은 내장 건축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화학물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물질은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접촉한 적이 없는 물질이지. 아직 우리 몸은 최근 수십 년 사이에 만들어낸 물질을 처리할 능력이 없단다. 그런데도 어떻게 해서든 그러한 물질은 처리해야겠기에 아토피라는 형태로 몸이 과잉 반응하는 것이지. - '아토피의 원인'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려고 하면 아무 것도 살 수가 없단다. 플라스틱 용기에 든 식품 등을 샀을 때는 되도록 빨리 병이나 도자기에 옮겨 담는 것이 좋다. 플라스틱에서 녹아 나오는 물질로는 윤활제와 대전방지제로 사용되는 계면활성제, 탈산에스테르(간 장애, 변이원성, 환경수중에서의 미분해성 등이 증명되었고, 지금은 환경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화학색소, 산화방지제, 카드뮴 등의 중금속 등이 있다. 그래서 엄마는 플라스틱 용기에 든 간장이나 식초, 기름, 마요네즈는 절대 사지 않는다. 컵라면은 뜨거운 물을 붓기 때문에 첨가제가 더 잘 녹아 나온단다. 그런 것을 먹는다고 금방 병에 걸리지는 않겠지만 막을 수 있는 만큼은 막아야 한다. - '위험한 플라스틱'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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