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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역사

지중해의 역사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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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세계문화 top100 1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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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736쪽 | 1139g | 153*224*40mm
ISBN13 9788935656370
ISBN10 893565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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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 카르팡티에 외
장 카르팡티에 - 프랑스 교육부 명예장학사
프랑수아 르브룅 - 렌 2대학(오트 브르타뉴) 현대사 명예교수

알랭 트라누아 - 고대사 교수, 푸아티에 대학 총장
엘리자베스 카르팡티에 - 푸아티에 대학 중세사 명예교수
바르톨로메 베나사르 - 툴루즈 르 미라유 대학 현대사 명예교수
도미니크 보른느 - 역사지리학회 총장학사
클로드 리오쥐 - 파리 7대학(드니 디드로) 현대사 교수
역자 : 강민정, 나선희
[강민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과 석ㆍ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이화외국어고등학교 불어 강사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지중해의 역사』1ㆍ2부를 번역했다. 그 밖의 옮긴 책으로 『초콜릿』, 『앙드레지드, 도스토예프스키를 말하다』 등이 있다.

[나선희]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호남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화와 예술에 관해 강의하면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중해의 역사』3, 4, 5부를 번역했으며, 옮긴 책으로 『나무의 비밀』, 『과일』, 『꽃피우는 아이 티스투』, 『나는 자신있게 NO라고 말한다』, 『기억창고』, 『인간과 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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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문명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군소문명이 난립했던 지중해가 제정 로마의 지배 아래 놓이면서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단일한 지중해 공동체가 세워지는 과정을 소개한다. 특히 여기서는 기원전을 많이 다루고 있는데, 이는 지중해를 다룬 기존의 역사서와 이 책이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2부는 5~15세기 사이에 벌어진 대격돌을 통해 지중해의 패권의 향방을 다룬다. 로마제국이 해체되고 아랍과 이슬람교도들의 지중해 정복이 시작된 이 시기에는 동방정교회와 라틴 그리스도교 그리고 이슬람이라는 상이한 문화가 교차하며 분할된 지중해가 그려진다. 그 밖에 서구사회의 정신문명을 주도했던 르네상스 운동이 지중해의 중심에서 시작될 수 있었던 역사적 정황도 엿볼 수 있다.
16~18세기를 다루고 있는 3부에서는 끊임없는 분쟁과 대결을 통해 지중해 국가들의 위상이 파도치듯 그 모습이 완전히 뒤바뀌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런 변화와 함께 도시화, 활발한 무역, 페스트와 지진, 화산 폭발과 해적 행위 등 일련의 비극적인 사건들이 도시와 삶에 끼친 영향과, 지중해 섬들의 교회를 중심으로 한 바로크 예술의 면모도 보여준다.
4부에서는 본격적으로 근현대로 접어들어, 유럽의 지중해 진출 과정과 미국의 등장을 논한다. 증기선의 발명과 수에즈 운하 개통을 계기로 유럽의 자본과 계몽사상 그리고 생활방식이 전파되는 과정과 새로운 움직임인 제국주의와 민족주의운동 등의 궤적을 살펴본다. 여기에 화가와 작가 등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중해에 빚을 지고 사는 인간들의 집단 무의식에 자리 잡은 지중해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리면 지중해는 서지중해, 동지중해, 아랍지중해로 분할된다. 유럽의 상대적 후퇴와 달리 한층 거세진 아랍 민족주의의 움직임, 발칸 반도에서의 사회ㆍ정치적 대혼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 석유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치열한 이해관계 등을 그린 5부에서는, 현재와 과거가 어떤 식으로 교차하고 있는가 그 이면을 철저히 파헤치고 있다. 이처럼 문화전쟁과 다양성의 기회라는 기로에 놓인 지중해의 현재를 통해 오늘은 물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전망해보는 것도 역사를 즐기는 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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