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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방정환 동화집

어린이를 위한 방정환 동화집

[ 양장 ] 한국명작문고-0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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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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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532g | 153*224*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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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방정환
1899년 서울 당주동에서 태어나 보성전문학교를 거쳐 일본 토오요오 대학 철학과에서 아동문학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문화운동 단체인 색동회를 비롯하여, 청년구락부, 천도교 청년회, 천도교 소년회, 소년연합회 등을 조직하였다. 그때까지 무시되었던 어린 아동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의미에서 '어린이'라는 말을 만들고 <어린이 찬미>를 썼다. 아동잡지『어린이』를 비롯하여『신청년』『신여성』민족주의 운동지『개벽』등의 잡지를 발행하였다. 어린이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교육에 힘쓰며, 그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퍼뜨리기 위한 성인 계몽운동과 아동문학의 보급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오던 중에 건강이 나빠져 33세의 젊은 나이로 아깝게 작고하였다.
해설 : 최하림
시인으로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문단에 나왔다. 전남일보 논설위원으로 재직하다가 그만두고 현재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우리들을 위하여』『작은 마을에서』『겨울 깊은 물소리』『사랑의 변주곡』『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자유인의 초상화』『한국인의 멋』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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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 이 꼴을 본 여관 주인과 하인들은 배를 움켜쥐고 깔깔대었습니다.

그러나 조반상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두 상투꾼은 소금과 물로 배를 채웠기 때문에, 밥은 한술도 먹지 못하고 도로 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에잇, 서울은 깍쟁이만 산다더니 아침밥을 남기게 하느라고 밥보다 먼저 물을 먹이는구나."

"여보세, 어서 가세. 서울 구경이고 뭐고 이런 데 있다간 사람 죽겠네."

하며 골이 머리끝까지 나서, 여관문을 나섰습니다. 서울을 원망하며 산골짜기 집을 향하여 걸음을 빨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길가에서 날이 저물게 되어 다시 어떤 여관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세숫물을 떠다 놓은 여관집 하인들 보고, 두 사람은 다같이 호령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 p.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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