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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하지 않는 회사가 성장한다

해고하지 않는 회사가 성장한다

에이카와 고키 저 / 문현일 역 | 푸른샘 | 2001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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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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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4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500194
ISBN10 898850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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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문현일
일본 시즈오카현 느마드시에서 출생하였다. 메이지 대학 상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에 유학하였으며, 시사일본어학원, 삼성그룹 인력개발원 등에서 강사로 근무하던 중 한국으로 귀화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 일본어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국제교육협회 주관 일본어교육 능력 검정시험과 한국학술진흥단이 주관한 한국어 능력 시험에 합격한 후, 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 연수 평가원 강사, 성신여대 일어 강사를 거쳐, 현재 부산 정보대학에서 일본어 전임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역서로는『우리 아이를 살리는 한 마디, 망치는 한 마디』등이 있다.
저자 : 에이카와 고키
일본 펜클럽, 언론인회의 회원. 1932년 나가사키 출생으로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현재 논픽션 작가이자 경제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다. 제17회 일본문예대상 논픽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즈쓰미 요시아키의 발상』『인간이여, 만족할 줄 알라』『그랜드 디자인의 파괴력』『상식파괴의 노하우』『진지한 승부가 지혜를 낳는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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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다카나와 프린스 호텔과 같은 부지내에 또 하나의 호텔을 짓고 있는데, 이곳은 환경 면에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편안한 체재형 호텔로 만들 생각입니다.

제가 부탁드리려고 하는 아카사카는 다카나와와는 달리 근대적인 건물이 좋을 것 같아요.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서양인들이 선호할 만한 밝은 분위기에 객실의 크기도 좀 넓었으면 좋겠습니다."

단게는 즈쓰미 회장이 희망하는 작품을 완성시킨다. 이 아카사카 프린스 호텔 신관은 정면에 우뚝 솟아 있는 호텔 뉴오타니 타워 신관보다 5센터미터 정도가 높다. 무엇이든지 일본 최고를 목표로 하는 세이부 그룹의 즈쓰미 요시아키 회장의 마음을 읽었던 모양이다.

단게는 밝고 현대적인 감각을 살리기 위해 우선 로비 전체에 흰 대리석을 사용했다.
--- p. 89
"저는 지금 다카나와 프린스 호텔과 같은 부지내에 또 하나의 호텔을 짓고 있는데, 이곳은 환경 면에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편안한 체재형 호텔로 만들 생각입니다.

제가 부탁드리려고 하는 아카사카는 다카나와와는 달리 근대적인 건물이 좋을 것 같아요.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서양인들이 선호할 만한 밝은 분위기에 객실의 크기도 좀 넓었으면 좋겠습니다."

단게는 즈쓰미 회장이 희망하는 작품을 완성시킨다. 이 아카사카 프린스 호텔 신관은 정면에 우뚝 솟아 있는 호텔 뉴오타니 타워 신관보다 5센터미터 정도가 높다. 무엇이든지 일본 최고를 목표로 하는 세이부 그룹의 즈쓰미 요시아키 회장의 마음을 읽었던 모양이다.

단게는 밝고 현대적인 감각을 살리기 위해 우선 로비 전체에 흰 대리석을 사용했다.
--- p.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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