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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 잠꾸러기야

눈을 떠 잠꾸러기야

: 나무를 까르르 꽃은 깔깔깔 웃게 만드는 동시

아름북스-009이동
김아현 글,그림 | 삼성당 | 2006년 05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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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325g | 152*210*20mm
ISBN13 9788914015129
ISBN10 89140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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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김아현
아현이는 1997년 6월 25일 제주도에서 태어났어요. 지금은 제주 한라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지요. 항상 밝고 맑게 자라나라고 지어 준 이름 때문인지 아주 말괄량이래요. 매일 나무 보고 꽃 보고 곤충 보면서 노는 것을 아주아주 좋아해요. 학교 숙제 빼고는 낙서나 만화 등 그림을 그려요. 집에 종이가 남아 있는 게 없을 정도로요.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아무거나 잘 읽어요. 가끔 놀다가 시가 떠오르면 제목을 쓰고 시를 써요. 별명은 물개고요, 먼훗날 곤충학자 아니면 만화가가 될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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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노래]

빗속을 걸어가면 척척척 착착착
빗속을 튀기면 착착착 축축축
신나는 빗방울 노래

빗속을 밟으면 저벅저벅 자박자박
빗속을 뛰어가면 철퍽철퍽 찰팍찰팍
신나는 빗방울 노래.
(본문 46쪽)


[우리 집]

친구의 커다란 집
나무도 크다.
언니의 아담한 집
잔디도 예쁘다.
우리 집 우리 집 작은 우리 집
가족의 사랑이 크다.
(본문 115쪽)


[단풍잎]

하늘에서 별이 놀러왔다.
벌거벗은 나무의 몸 덮어 주려고

샘 많은 가을 바람이 놀려 대서
울그락푸르락.
(본문 132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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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진짜 말’들의 성찬입니다. 가령, 태풍을 “끝이 없는 휘파람”이라고 부르거나, 무당벌레를 보고 “멋진 옷을 입고 동그란 몸매/ 남들이 부러워하겠다.”고 말할 때 아이는 사물의 겉과 소통하는 것이 아닌 속살에 말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 국회의원 김재윤

김아현 어린이의 시들은 자연을 담은 수채화 같고 발랄한 동요 같고 순진무구한 어린이들끼리의 대화 같기도 하고 꿈을 담은 동화 같기도 합니다. 자연을 대하는 아름답고 포근한 마음과 열린 자세, 이웃과 가족 속에 느끼는 사랑으로 충만된 어린이가 아니면 쉽게 써 내려갈 수 없는 노래들이고 그림들입니다. -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장 송재호


[동시평]

가을 밤송이에서 이빨을 본 것은 예사 발견이 아닙니다. 코스모스한테서 바람의 집을 가리켜 주는 손을 본 것도 대단한 발견이지요.

김아현 어린이의 동시에서는 또 귀로 발견하는 특이한 감수성도 느낄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만 발견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못 듣는 것을 듣는 것도 발견이지요. 빗방울 노래를 남 먼저 듣는 것도 엄청난데, 적절한 의성어를 써서 실감나게 들려 주는 솜씨가 여간 아닙니다.

‘나무를 까르르 웃게 만든다.// 꽃을 깔깔깔 피게 만든다.// 새싹이 히히히 트게 만든다.// 우리 엄마 같은 봄바람.// (‘봄바람’)에서는 나무와 꽃과 새싹의 웃음소리까지 발견해 내고 있습니다. - 동화작가·소년한국일보 편집부국장 김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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