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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의 대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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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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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78쪽 | 526g | 143*220*30mm
ISBN13 9788982739811
ISBN10 89827398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렌스 샌더스
스티븐 킹, 다니엘 스틸과 함께 미국 대중 소설계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로렌스 샌더스는 1920년 뉴욕 브루클린 출생이다. 워버슈 대학 졸업 후 2차 대전에 참전했으며, 종전 후 과학잡지의 편집부에서 일하면서 중단편을 꾸준히 집필하였다. 1970년 장편소설 『앤더슨 테이프』로 데뷔하며 애드거 상 신인상을 수상한다. 이때 그의 나이는 50세였다. 늦은 데뷔에도 불구하고 『앤더슨 테이프』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그는 델러니 서장을 주인공으로 한 ‘대죄’ 시리즈 4종을 비롯하여 ‘맥널리 시리즈’ 등 25편의 장편과 19편의 단편을 발표하여 부동의 인기와 명성을 쌓았다. 『앤더슨 테이프』와 『제1의 대죄』는 영화화 되었다.
역자 : 최인석
1953년 전북 남원 출생. 계간 <<연극평론>>에 희곡 '내가 잃어버린 당나귀'로 등단했다. 1980년 희곡 '벽과 창'으로 월간 <한국문학> 한국문학상, 1983년 백상 예술상 신인 작가상, 1985년 영화연극상, 대한민국 문학상 신인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월간 <<소설문학>> 장편소설 공모에 "구경꾼"이 당선되며 본격적인 소설 창작을 시작했다. 1995년 대산문학상 소설 부문상, 1997년 박영준 문학상, 2003년 한무숙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장편소설로 『새떼』『안에서 바깥에서』『이상한 나라에서 온 스파이』외 많은 저작물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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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잘나가는 엘리트이며, 매력적인 30대 남성 대니얼 블랭크. 그는 얼음도끼를 이용하여 골목에서 마주치는 이를 살해하는 연쇄 살인범이다. 뉴욕 경찰청은 긴급 수사본부를 마련하지만, 지휘관 브로턴은 자기 권력 다지기에 급급할 뿐이다. 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상부에서는 아내의 병 때문에 은퇴를 고려중이던 서장 델러니에게 비밀리에 이 사건을 수사하도록 맡긴다. 델러니는 브로턴의 눈을 피해 사건 현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단서들을 토대로 서서히 살인범의 행적을 추적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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