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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보인다

버려야 보인다

: 버려야만 볼 수 있는 것, 알 수 있는 것, 얻을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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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86g | 140*205*30mm
ISBN13 9791185952185
ISBN10 118595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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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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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윌리엄 폴 영
《오두막》,《갈림길》, 《오두막, 그해 하루 하루를 떠올리며》의 저자다.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선교사인 부모를 따라 네덜란드령 뉴기니(지금의 서뉴기니)에서 원시적인 부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랐다.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에 큰 상실의 고통을 겪은 그는 현재 미국 북서부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은총의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앤디 앤드루스
[뉴욕타임스]에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의 자리에 조용하게 오른 사람”이라고 평가받은 앤디루스는 베스트셀러 《1,100만 명을 어떻게 죽일까?》 , 《오렌지 비치》 ,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저자다. 세계의 수많은 조직에서 찾는 인기 높은 강연가이기도 하다. 지그 지글러는 앤드루스를 두고 “내가 만나본 최고의 강연가”라고 극찬했다.

로버트 아우만
1956년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수학과에 합류해 지금까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0년 세워진 합리성 연구소의 창립 멤버다. 이곳은 학제간 연구센터로 게임 이론에 집중하고 있으며, 10여 개가 넘는 다양한 학과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아우만은 90편이 넘는 과학 논문과 6권의 책을 썼으며 프린스턴대학교의 객원 교수다. 2005년 노벨 경제학상을 포함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존 네핑거
중요한 자리에서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설이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일을 한다. KNP 커뮤니케이션의 공동 창업 파트너로서 미국 정계 요인, 방송 프로그램의 전문 게스트, 회사 중역 등 수백 명을 지도하고 있다. 현재 하버드경영대학원과 컬럼비아경영대학원에 정기적으로 출강한다. 하버드대학교와 컬럼비아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베스트셀러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를 공동 집필했다.

프레이저 도허티
14살에 할머니의 조리 비법을 토대로 슈퍼잼을 창업했다. 시장과 식품점에 잼을 팔아본 그는 100% 과일만으로 잼 만드는 방법을 개발하여 이후 브랜드를 만들고 조리법을 보완해 세계 각국 2,000곳이 넘는 대형 슈퍼마켓에 잼을 공급하는 최연소 사업가가 되었다. 슈퍼잼은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북미 대륙 밖에서는 처음으로 ‘올해의 글로벌 학생 기업가상을 받았고, 슈퍼잼도 20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영국 총리 고든 브라운은 프레이저의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 관저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켈러는 북미 최대 부동산 프랜차이즈인 켈러 윌리엄스 리얼티의 공동 창립자 겸 회장이며 《원씽》을 비롯하여 몇 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다. 언스트&영이 선정하는 올해의 사업가상을 받았고, [잉크매거진] 선정 올해의 기업가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비즈니스 리더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파파산은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 부사장으로 켈러와 함께 《원씽》을 공동 집필했다. 켈러윌리엄스대학의 석사 학위 과정 교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 아내 웬디와 함께 텍사스 오스틴에서 부동산 투자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마크 고울스톤
‘귀 기울이기’라는 주제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 6권의 책을 낸 저자로,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는 미국 경영협회 출판부 아마콤에서 펴낸 책 중에서 4년 동안 판매 부수 1위를 차지했으며, 16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세계를 돌며 소통에 대해 강연하고 있고, CEO들을 대상으로 경영 코치 겸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트펠트 리더십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한데, 하트펠트 리더십은 투자 수익률이 아니라 진실성 수익률이 높은 리더들을 파악하고 기리고 발전시키는 데 헌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다.

기 호프만
이스라엘 헤르츨리야 IDC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이며, IDC 미디어 혁신 연구소의 공동 연구소장이다. 세계 최초로 인간-로봇 공동 연극 공연을 개발했으며 최초의 인간-로봇 실시간 즉흥 재즈 듀엣 공연을 선보였다. 2004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10년 HRI와 로봇공학 학회에서 수여한 최고 논문상을 포함하여 몇몇 최고 학술상을 수상했고, 2010년과 2012년에 이스라엘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40세 미만 연구원 중 한 명으로 뽑혔다.

피터 몰리뉴
컴퓨터 게임 세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1987년 불프로그 프로덕션을 공동 설립했고, 파퓰러스 게임을 출시하면서 ‘갓 게임’이라는 새로운 게임 장르를 창시했다. 1997년 불프로그를 떠나 라이언헤드 스튜디오라는 새로운 게임 개발회사를 차렸고, 2012년에는 22Cans를 설립했으며, 미국 인터랙티브 예술과학아카데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또 컴퓨터 비디오 게임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2005년 영국의 신년도 훈장 및 작위 수여 대상 명단에 올라 4등 훈장 수훈자가 되었다. 2007년에는 프랑스 정부가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수여했다.

등 48명 지음
역자 : 안진환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번역 활동을 하며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했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인트랜스와 번역 아카데미 트랜스쿨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 《스티브 잡스》, 《넛지》, 《아이디어맨》,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포지셔닝》, 《괴짜경제학》, 《마켓 3.0》, 《불황의 경제학》, 《이코노믹 씽킹》, 《스틱!》, 《스위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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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보인다

놀랍게도 나의 한계는 그동안 내가 비장의 무기라고 여겨왔던 것을 버려야 넘어설 수 있었다. 당시 나라는 존재의 핵심을 이루던 가치, 즉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생각, 영리하게 계산하고 전문성을 갖춰야 하며 모든 것을 예측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난 이후 경력 면에서 새로운 경지에 올라섰다. ---「기 호프만 ‘나의 무기가 나의 한계가 될 때’」중에서

“나와 함께 일하면서 세상을 바꿔보는 게 어때요?” 이 만남이 놀라운 것은 잡스가 자신의 편견을 깨고 그 너머를 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우선 잡스는 IBM이나 그곳 출신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았다. 또 30세가 넘은 사람은 믿질 않았다. 39세의 전 IBM 간부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그는 이런 편견을 넘어서야 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회사에서도 1년 이상 일해본 적이 없는 28살짜리가 경영하는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데 편견이 있었다. 잡스는 23살 때 아타리에서 해고당했고 그곳이 그가 유일하게 일한 미국기업이었다. 이 기념비적인 사건은 내 일생일대의 경험이었다. 잡스와 나, 둘 다 편견을 넘어서지 못했다면 나는 결코 애플에 합류하지 못했을 것이다. 따라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것이다. 변화를 받아들여라.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라. 다른 삶의 방식에 편견을 갖지마라.---「제이 엘리엇 ‘세상, 그 너머를 보는 힘’」중에서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것, 남들이 뭐라 하건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소신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타인의 시선에 노예가 되어 살다가는 자신의 꿈을 좇지 못하는 인생,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초라한 인생으로 남을지 모른다. ---「프레이저 도허티 내가 최연소 사업가가 된 비결」중에서

내가 삶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을 추구하기 시작한 것은 건강에 심각한 적신호가 켜지면서였다. 2006년에 나는 크론병 진단을 받았다. 병세가 악화돼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까지 갔고 날마다 삼켜야 하는 16가지 약이 가져온 부작용도 겪었다. 이후 나는 삶에 대해 견고한 주인의식을 갖기로 결심하고 내 삶의 모든 부분을 추적하고 나 자신을 실험하는 기나긴 여정에 돌입했다. (중략) ‘할 일 목록’을 없앤다는 것은 얼핏 사소한 일처럼 느껴지지만, 내게 그것은 병마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정신적, 감정적 힘을 키우기 위한 아주 커다란 첫걸음이었다. 그리고 지금 누구보다 생산성이 높은 삶을 살 수 있게 된 계기이기도 했다.---「아리 마이젤 우리가 생각할 것은 오로지 타이밍 뿐」중에서

고로 나는 이렇게 조언하고 싶다. 소음을 없애라. 하루에 적어도 한 시간은 전자기기를 꺼놓고 지내라. 혼자서 평화롭게 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지내보라.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마다 무언가 값진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의식적 사고보다 더강력한 비의식적 사고가 해주는 말에 귀를 기울이기만 한다면 말이다.
---「로저 생크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얻게 되는 것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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