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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6년 05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386g | 185*225*20mm |
| ISBN13 | 9788990406668 |
| ISBN10 | 8990406668 |
아버지
늘푸른 창작동화-07이동
김은숙 등저 / 김정혜,장명희 그림
|
늘푸른아이들
|
2006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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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어린이 > 1-2학년 > 1-2학년 그림/동화책 > 1-2학년 창작동화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문학 > 그림/동화책 >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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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은숙 외
가을 산타 - 김은숙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72년 아동문학사상에 동화 『하얀 조개의 꿈』이 추천되어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1983년 대한민국문학상, 1998년 소천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작품으로는 『낙엽 한 장만한 바람』, 『꽈리불』, 『빨간 왕관의 나라 하얀 왕관의 나라』, 『꽃을 몰래 가꾸는 거인』, 『엄마의 일기』 등이 있습니다.
초강력울트라캡숑파워짱 아빠 - 신정민
경기도에서 태어난 신정민 선생님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98년 대교눈높이아동문학상, 1999년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소라게 엉금이』, 『뒤죽박죽 도마뱀 울퉁이네 집』, 『선생님이 책을 구워 먹었대요』, 『붕어가 된 붕어빵』, 『안녕, 오징어 외계인』 등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바다 - 안선모
인천에서 태어난 안선모 선생님은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1992년 아동문예작품상, 눈높이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MBC창작동화대상에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초록별의 비밀』, 『안경 낀 도깨비 뿌뿌』, 『배추벌레 초록이』, 『무지갯빛 신호등』, 『지구를 굴리는 쇠똥구리』 등이 있습니다.
늦깎이 아빠 - 원유순
강원도에서 태어난 원유순 선생님은 인천교육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는 일신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있습니다. 1990년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1993년 계몽사아동문학상 장편동화부문과 1993년 MBC창작동화대상에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넌 아름다운 친구야』, 『까막눈 삼디기』, 『열 평 아이들』, 『피양랭면집 명옥이』, 『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등이 있습니다.
아빠의 가슴에는 별이 - 이규희
충남에서 태어난 이규희 선생님은 성균관대 사서교육원과 방송대 일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78년 중앙일보사 소년중앙문학상에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아동문학인협회, 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내 동생 별희』, 『열세 살에 만난 엄마』, 『어린 임금의 눈물』, 『두 할머니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강가에서 쓰는 편지 - 이미애
대구에서 태어난 이미애 선생님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굴렁쇠』가 당선되었고, 눈높이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삼성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그냥 갈까 아니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한 강아지 뭉치』, 『꿈을 찾아 한걸음씩』,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친구』 등이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72년 아동문학사상에 동화 『하얀 조개의 꿈』이 추천되어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1983년 대한민국문학상, 1998년 소천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작품으로는 『낙엽 한 장만한 바람』, 『꽈리불』, 『빨간 왕관의 나라 하얀 왕관의 나라』, 『꽃을 몰래 가꾸는 거인』, 『엄마의 일기』 등이 있습니다.
초강력울트라캡숑파워짱 아빠 - 신정민
경기도에서 태어난 신정민 선생님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98년 대교눈높이아동문학상, 1999년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소라게 엉금이』, 『뒤죽박죽 도마뱀 울퉁이네 집』, 『선생님이 책을 구워 먹었대요』, 『붕어가 된 붕어빵』, 『안녕, 오징어 외계인』 등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바다 - 안선모
인천에서 태어난 안선모 선생님은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1992년 아동문예작품상, 눈높이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MBC창작동화대상에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초록별의 비밀』, 『안경 낀 도깨비 뿌뿌』, 『배추벌레 초록이』, 『무지갯빛 신호등』, 『지구를 굴리는 쇠똥구리』 등이 있습니다.
늦깎이 아빠 - 원유순
강원도에서 태어난 원유순 선생님은 인천교육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는 일신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있습니다. 1990년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1993년 계몽사아동문학상 장편동화부문과 1993년 MBC창작동화대상에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넌 아름다운 친구야』, 『까막눈 삼디기』, 『열 평 아이들』, 『피양랭면집 명옥이』, 『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등이 있습니다.
아빠의 가슴에는 별이 - 이규희
충남에서 태어난 이규희 선생님은 성균관대 사서교육원과 방송대 일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78년 중앙일보사 소년중앙문학상에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아동문학인협회, 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내 동생 별희』, 『열세 살에 만난 엄마』, 『어린 임금의 눈물』, 『두 할머니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강가에서 쓰는 편지 - 이미애
대구에서 태어난 이미애 선생님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굴렁쇠』가 당선되었고, 눈높이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삼성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그냥 갈까 아니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한 강아지 뭉치』, 『꿈을 찾아 한걸음씩』,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친구』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정혜, 장명희
김정혜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수원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을 했고, 현재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입니다. 작품으로는 『아기사슴 이야기』, 『내가 희망이야』, 『외짝 꽃신의 꿈』, 『흔들의자와 할아버지』, 『물레야 돌아라』 등이 있습니다.
장명희
동양화에 전념하다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지금은 어린이 책에 들어가는 멋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경제동화-기쁨을 주는 회사』, 『우리문화 91가지』, 『할미꽃 전설』,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알고싶어요, 원불교』 등이 있습니다.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수원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을 했고, 현재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입니다. 작품으로는 『아기사슴 이야기』, 『내가 희망이야』, 『외짝 꽃신의 꿈』, 『흔들의자와 할아버지』, 『물레야 돌아라』 등이 있습니다.
장명희
동양화에 전념하다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지금은 어린이 책에 들어가는 멋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경제동화-기쁨을 주는 회사』, 『우리문화 91가지』, 『할미꽃 전설』,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알고싶어요, 원불교』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가을 산타]
회사를 그만둔 동수 아빠는 변신 로봇처럼 ‘짠’ 하고 변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해요. 바로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것이지요. 친척 할머니네에서 한 뙈기의 땅을 빌린 아빠는 경운기 몰기 대장 길남이와 농사의 달인 할머니에게서 비법을 전수받아 농사를 시작해요. 이제 동수 아빠는 곡식과 채소들을 거느리는 멋진 CEO이에요. 봄, 여름은 시골에서 열심히 농사를 짓고, 결실을 맺는 가을이 지나면 아빠는 동수를 보러 집으로 올 수 있겠지요?
[초강력울트라캡숑파워짱 아빠]
담이는 아빠랑 굉장히 친해요. 아빠는 담이를 잘 이해해 주고, 놀아 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빵집을 운영하게 된 뒤부터 바쁘고 피곤해서인지 아빠는 만날 잠만 자요. 빵은 제빵사 아저씨가 만들고, 식당처럼 음식을 나르거나, 상 차릴 일도 없는데 아빠는 뭐가 그렇게 피곤하다는 걸까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빠와 담이의 몸이 바뀌고 만 거예요. 어라? 이제 학교, 학원에 안 가도 되고, 숙제 안 해도 누가 뭐라 안 하잖아! 담이의 신나는 아빠 되기! 그렇지만 과연 신나기만 할까요?
[아버지의 바다]
아버지가 다니던 공장이 문을 닫자 윤재네는 아버지의 고향 섬마을로 가요. 그곳에서 앞을 못 보는 아버지를 정성으로 모시는 친구, 여름이를 만나지요. 여름이를 통해 모르고 있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깨닫던 중, 아버지가 탄 배가 난파되는데……. 윤재의 아버지는 무사한 걸까요?
아버지의 삶과 닮은 바다를 통해 아버지와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요.
[늦깎이 아빠]
국이 아빠가 다니던 회사는 다른 회사랑 합치면서 인원을 줄이려 해요. 이에 아빠는 열심히 시위를 하지만 결국 회사는 합병되고 직원들을 해고당하지요.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아빠,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빠는 복직이 되고 다른 동료들은 쫓겨나요. 아빠가 동료들을 배반했다고 생각한 국이는 아빠를 부끄러워하며 뛰쳐나가지요. 정말 국이 아빠가 동료들에게 비겁한 일을 한 것일까요?
[아빠의 가슴에는 별이]
등이 굽은 재석이네 아빠는 거리 가게에서 구두를 팔아요. 질기고 튼튼한 구두를 팔 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로 좋은 말을 많이 건네서 단골이 많지요. 그러던 어느 날 시청 단속에 걸려 구두를 더 이상 팔지 못하게 되었어요. 식구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하지만 아버지는 보란듯이 건물의 경비로 금새 취직을 해요. 그러나 친구랑 명동 거리를 지나던 재석이는 우스꽝스럽게 삐에로 분장을 한 아빠를 보는데……. 과연 재석이는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까요?
[강가에서 쓰는 편지]
은우는 아버지와 함께 처음으로 강 낚시를 가요. 남자들끼리의 첫 여행이라 굉장히 들떠 있지요. 요새 일을 그만두고, 엄마랑 자주 다투던 아버지는 부쩍 말수가 적어졌어요. 은우는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지요. 아버지는 낚시를 하면서 은우에게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아요. 그리고 걱정하지 말라고, 잠시 닻을 내리고 새 뱃길을 찾고 있었을 뿐, 이제 곧 돛을 단 배처럼 나아갈 것이라고. 은우는 그런 아버지에게서 새 희망을 보아요.
회사를 그만둔 동수 아빠는 변신 로봇처럼 ‘짠’ 하고 변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해요. 바로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것이지요. 친척 할머니네에서 한 뙈기의 땅을 빌린 아빠는 경운기 몰기 대장 길남이와 농사의 달인 할머니에게서 비법을 전수받아 농사를 시작해요. 이제 동수 아빠는 곡식과 채소들을 거느리는 멋진 CEO이에요. 봄, 여름은 시골에서 열심히 농사를 짓고, 결실을 맺는 가을이 지나면 아빠는 동수를 보러 집으로 올 수 있겠지요?
[초강력울트라캡숑파워짱 아빠]
담이는 아빠랑 굉장히 친해요. 아빠는 담이를 잘 이해해 주고, 놀아 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빵집을 운영하게 된 뒤부터 바쁘고 피곤해서인지 아빠는 만날 잠만 자요. 빵은 제빵사 아저씨가 만들고, 식당처럼 음식을 나르거나, 상 차릴 일도 없는데 아빠는 뭐가 그렇게 피곤하다는 걸까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빠와 담이의 몸이 바뀌고 만 거예요. 어라? 이제 학교, 학원에 안 가도 되고, 숙제 안 해도 누가 뭐라 안 하잖아! 담이의 신나는 아빠 되기! 그렇지만 과연 신나기만 할까요?
[아버지의 바다]
아버지가 다니던 공장이 문을 닫자 윤재네는 아버지의 고향 섬마을로 가요. 그곳에서 앞을 못 보는 아버지를 정성으로 모시는 친구, 여름이를 만나지요. 여름이를 통해 모르고 있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깨닫던 중, 아버지가 탄 배가 난파되는데……. 윤재의 아버지는 무사한 걸까요?
아버지의 삶과 닮은 바다를 통해 아버지와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요.
[늦깎이 아빠]
국이 아빠가 다니던 회사는 다른 회사랑 합치면서 인원을 줄이려 해요. 이에 아빠는 열심히 시위를 하지만 결국 회사는 합병되고 직원들을 해고당하지요.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아빠,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빠는 복직이 되고 다른 동료들은 쫓겨나요. 아빠가 동료들을 배반했다고 생각한 국이는 아빠를 부끄러워하며 뛰쳐나가지요. 정말 국이 아빠가 동료들에게 비겁한 일을 한 것일까요?
[아빠의 가슴에는 별이]
등이 굽은 재석이네 아빠는 거리 가게에서 구두를 팔아요. 질기고 튼튼한 구두를 팔 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로 좋은 말을 많이 건네서 단골이 많지요. 그러던 어느 날 시청 단속에 걸려 구두를 더 이상 팔지 못하게 되었어요. 식구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하지만 아버지는 보란듯이 건물의 경비로 금새 취직을 해요. 그러나 친구랑 명동 거리를 지나던 재석이는 우스꽝스럽게 삐에로 분장을 한 아빠를 보는데……. 과연 재석이는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까요?
[강가에서 쓰는 편지]
은우는 아버지와 함께 처음으로 강 낚시를 가요. 남자들끼리의 첫 여행이라 굉장히 들떠 있지요. 요새 일을 그만두고, 엄마랑 자주 다투던 아버지는 부쩍 말수가 적어졌어요. 은우는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지요. 아버지는 낚시를 하면서 은우에게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아요. 그리고 걱정하지 말라고, 잠시 닻을 내리고 새 뱃길을 찾고 있었을 뿐, 이제 곧 돛을 단 배처럼 나아갈 것이라고. 은우는 그런 아버지에게서 새 희망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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