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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재능이 아니라 스킬이다

리더십은 재능이 아니라 스킬이다

: 강력한 리더십을 만드는 아주 사소한 리더십 스킬 8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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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88g | 145*207*20mm
ISBN13 9791185473079
ISBN10 118547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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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노 에이타로
1973년 일본 기후 현 출신. 도쿄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유명 광고 대행사 덴츠,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 IBM JAPAN 등의 기업에서 인재 육성 부문, 서비스 및 영업 부문의 리더를 거쳐 현재 딜로이트 토마츠 컨설팅 주식회사의 시니어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대기업의 인사 제도, 커뮤니케이션 및 인재 육성, 조직 행동 등의 개혁을 추진하고 대형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는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전작인 [99%가 실천하지 않는 1%의 성공 비결]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작가로도 성공을 거뒀다.
[리더십은 재능이 아니라 스킬이다]는 리더십에 관한 장황하고 원론적인 서술을 피하고, 오늘 당장 리더가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구체적인 스킬에 집중, 신속하게 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준다. 2013년 6월, 일본에서 출간되어 총 23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역자 : 민경욱
1969년생.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일본 관련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번역서로는 [종신검시관], [하늘을 나는 타이어], [SOS 원숭이], [유리고코로], [최후의 모험가], [머뭇거리면 청춘이 아니다], [커뮤니티 디자인], [나, 건축가 구마 겐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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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어디까지나 역할입니다.
리더는 당연히 리더에게 요구되는 스킬을 연마해야 하지만 모든 영역에서 팀원들보다 능력이 뛰어나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은 어깨의 힘을 빼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 「저자의 말」중에서

팀을 구성할 때는 ‘앞에 나서서 이끄는 사람’, ‘전체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사람’, ‘전문 분야에서 공헌하는 사람’, ‘사람들을 지원하는 사람’ 등 저마다 지닌 리더십의 특징을 잘 파악해 고르게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킬 1_ 4번 타자만 모으지 않는다」중에서

농담이 잘 통한다거나 인사를 받는 것 정도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의해야 하는 것은 당신이 의견을 내면 아무런 반대 없이 통과되는 상황입니다.
좀 더 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인데도 반대 의견 없이 그대로 진행하고, 자신의 의견을 내는 팀원의 목소리는 무시되는 상황이지요. 이럴 때 당신 주위에 모여드는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예스맨’들입니다. ---「스킬 7_ 예스맨을 주의한다」 중에서

일을 의뢰할 때는 반드시 그 장점을 명확하게 전달하세요.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는지, 자신이 그 일을 했을 때의 장점이 무엇인지 알고 일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팀원의 업무 결과는 크게 차이 납니다.
업무를 의뢰 받는 사람 입장에서의 장점을 설명하면 그 사람에게는 그 업무를 진행할 의미가 생깁니다. 업무 분장을 생각할 때 항상 이 점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스킬 12_ 장점을 더한다」 중에서

리더는 회사나 팀의 비전과 팀원의 업무 내용을 연관 지어 전달해야만 합니다.
평가를 알려주는 것은 리더와 팀원 사이에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이를 계기로 팀원은 비전이나 목표를 다시금 의식하고, 동기 부여도 새롭게 다질 수 있게 됩니다.
---「스킬 17_ 평과 결과는 정확히 전달한다」 중에서

리더는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일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상담도 있고, 리더의 허락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또 인간관계의 고충을 털어놓는 고민도 있겠죠. 그중에는 팀원의 SOS 신호도 포함되어 있을 텐데,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킬 25_ 팀원의 SOS에 귀를 기울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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