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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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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에서 아마존까지 위대한 브랜드의 7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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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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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66g | 153*225*30mm
ISBN13 9788984058224
ISBN10 89840582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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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니스 리 욘(Denise Lee Yohn)
브랜드 구축 컨설턴트이자 강연가, 저술가로서 25년간 뉴발란스, 노티카, 버거킹, 랜드로버, 소니 등 세계적 기업들에게 브랜드를 운영화하여 사업을 키우는 방법을 가르쳤다. 소니에서 브랜드 및 전략 담당 부사장 겸 총괄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프리토 레이, 오클리, 잭 인 더 박스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에게 브랜드 구축에 필요한 전문성을 제공하고 있다. 신선한 관점과 청중을 고무하는 능력으로 소비자 가전쇼, 전미 요식업 박람회, 전미 마케팅 협회의 무대에 인기 강연가로 섰으며, 또한 [월스트리트 저널][뉴욕타임스][USA 투데이][비즈니스위크][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애드버타이징 에이지] 같은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역자 : 김태훈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달러제국의 몰락》《야성적 충동》《욕망의 경제학》《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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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떻게 하면 브랜드를 조직의 모든 구성원과 업무를 촉진하고, 정렬하며, 유도하는 경영 도구로 활용하여 코닥을 비롯해 몰락한 기업들의 운명을 피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앞으로 IBM, REI, 스타벅스, 이케아 등 여러 기업들이 어떻게 문화와 기업 운영 그리고 고객경험을 추동하는 경영 접근법, 내가 “사업(Business)으로서의 브랜드”라고 부르는 접근법을 성공적으로 활용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브랜드를 사업으로 대하는 접근법은 사업의 조직과 운영을 이끄는 중심 개념이다. 위대한 브랜드는 이 경영 접근법을 통해 마케팅 예산의 규모에 상관없이 경기가 어려울 때도 성장 하고 성공한다. 이 책에 나오는 7가지 원칙과 그에 수반되는 실행 단계 및 과제는 브랜드를 마땅히 있어야 할 곳, 바로 조직의 조종실로 올려주는 단계별 방법론을 제시한다. ---「머리말」중에서

위대한 브랜드 문화를 구축하는 일은 직원들을 넘어 외부 이해관계자들로 확장된다. 회사의 성공에 대가가 걸린 모든 사람이 브랜드 메시지를 세상에 반사하고 집중할 기회를 가지기 때문이다. 정체성과 신념 그리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를 설명하여 이 모든 개별적 노력들을 정렬하고 통합하는 데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브랜드는 사업을 하는 고유한 방식, 즉 문화 그리고 조직하고, 채용하고, 훈련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관리하고, 이끌고, 협상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정의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과 맺는 관계의 토대를 이룬다. 이는 브랜드를 사업으로 대하는 경영 접근법이 안겨주는 궁극적인 기능적 혜택이다. 모든 일을 브랜드가 이끌 때 이해관계자는 레이저처럼 밝은 브랜드의 빛을 외부세계에 비추는 데 도움을 준다.---「위대한 브랜드는 안에서 시작된다」중에서

아마존이 객관적인 기준에 따른 추천 목록과 함께 좋은 내용이든 나쁜 내용이든 제품을 평가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한 것을 생각해보라. 이 정책을 실행할 때 설립자인 제프 베조스는 나쁜 평가가 판매를 저해할 수 있다는 비판론에 동의했다. 그러나 그는 한 인터뷰에서 말한 대로 아마존이 “고객의 구매 결정을 돕는다면 장기적으로 훨씬 많은 판매를 이룰 수 있으며, 그 한 가지 방법은 고객이 부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킨들 파이어를 출시한 일도 아마 단기 실적에 타격을 입혔을 것이다. 기술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아마존은 손해를 보면서 킨들 파이어를 판매했다. CFO인 톰 츠쿠택(Tom Szkutak)은 2012년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아마존의 전략을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는 평생 가치를 고려합니다. 그래서 기기 자체 그리고 고객에게 최고의 기기를 안기고 최고의 콘텐츠를 부여하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생각합니다.” ---「위대한 브랜드는 제품을 팔지 않는다」중에서

모든 기업은 위대한 브랜드가 될지 ‘더 ~한’ 브랜드가 될지 선택한다. 모든 브랜드는 선택권을 지닌다. 위대한 브랜드는 시장의 변덕에 기업문화 그리고 고객과의 정서적 연대를 넘길 수 없기에 유행을 무시한다. 궁극적으로 위대한 브랜드는 유행에 도전하고 독자적인 조류를 시작함으로써 고객에게 교류할 기회를 더 많이 부여한다. 또한 내부의 문화를 더 폭넓은 문화적 조류와 연계함으로써 번성하고 성장할 미래를 만든다.
오프라 윈프리, 치폴레, 스타벅스, 레이디 가가 그리고 많은 위대한 브랜드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대세를 거스르는 데 따른 필수적인 부산물처럼 나름의 비방을 겪었다는 것이다. 위대한 브랜드는 유행을 무시하는 것처럼 비방 또한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은 모든 사람을 위한 모든 것이 되려 한다면 누구와도 깊이 연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
---「위대한 브랜드는 유행을 무시한다」중에서

레드 불의 제품 라인은 미국의 경우 세 가지에 불과할 만큼 대단히 단순하다. 레드 불은 라이선스를 내주거나 우산 브랜드를 통한 브랜드 확장을 하지 않는다. 또한 행사 후원보다 자체 포뮬러 원 경주팀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하여 주로 익스트림 스포츠 분야에서 펼치는 독자적인 홍보를 선호한다. 가령 2012년에 펠릭스 바움가트너(Felix Baumgartner)가 레드 불의 스트라토스(Stratos) 헬륨풍선에서 뛰어내려 24마일에 걸친 자유낙하로 세계기록을 깼을 때 80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레드 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상황을 지켜보았다. 또한 레드 불의 홈페이지는 위험천만한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스포츠 동영상과 음악 행사 목록으로 가득해서 우측 상단 코너에 나오는 세 개의 제품을 간과하기 쉽다. 그래브너의 설명에 따르면 레드 불이 이처럼 파격적인 접근법을 취하는 이유는 표적집단과 교류하면 판매가 뒤따를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위대한 브랜드는 고객을 좇지 않는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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