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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아는가

우리는 무엇을 아는가

동문선 현대신서-011이동
토머스 나겔 저 / 오영미 역 | 동문선 | 1998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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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0380312
ISBN10 89803803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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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오영미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건국대학교 영문학 석사, 박사학위 취득(문학박사)
현대 영미시 전공, 현 천안대학교 교수
저자 : 토머스 나겔
현재 뉴욕대학 철학교수로 재직중이다.
나겔은 철학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지 않은 사람들을 철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 미국 철학자들 중에서 '가장 날카로운 분석 철학자 중의 한 명'으로 뽑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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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철학에 전혀 문외한인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철학책이다.

보통 사람들에게 철학의 어려운 질문들이 문제시되어야 하는가? 저자는 왜 철학의 문제들이 수세기에 걸쳐 끊임없이 사상가들을 매료시키고, 또 당혹케 해왔는지를 생생하고 이해하기 쉬운 산문체의 글을 통해 밝힘으로써 그 문제들을 새롭게 조명한다.

철학에 대해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문제와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몇 가지 질문들을 시작한다.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 의지를 가질 수 잇는가? 우리는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우리의 정신과 두뇌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사후에 삶이 존재하는가? 우리는 죽음에 대해 어떻게 느껴야 하는가? 수십억 광년의 거리를 가진 거대한 우주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행하는 어떤 것이 정말로 중요한가? 만약 그게 중요하지 않다면, 중요하지 않다는 그 사실이 또 문제가 되는가?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인간의 상황에 대해 던지는 영원한 질문들이며 나겔은 그것들을, 그리고 그와 유사한 다른 문제들을 사려깊고 분명하게 그러면서도 유머를 가지고 탐구한다. 그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토로하지만, 언제나 스스로 사고하도록 독자들을 격려함으로써 독자들의 다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참신함과 겸손을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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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신서>를 펴내면서........

그동안 여러분들의 도움과 질책에 힘입어, 장장 10년에 걸쳐 <문예신서>라는 명칭으로 약 130여 종의 전문교양도서를 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리즈는 소수의 대학원생 또는 방면의 전문가들에게는 약간의 도움이 된 것 같으나, 일반인들과 대학생들에게는 거의 읽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현대신서>라는 새로운 시리즈명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폭넓은 교양물을 기획하였습니다. 옥스퍼드대학 교양입문총서를 비롯하여 인문,사회,예술,철학,종교,문학 등에 관한 교양입문서, 또는 전문서적을 매월 3~4종씩 펴낼 예정입니다.

[계속나올책]

클래식/에쁘롱/정치학 입문/ 고고학 입문/ 문학이론/ 고요함의 폭력/ 사상의 패배/ 불교란 무엇인가/ 이슬람 입문/ 사랑의 지혜/ 미학이란 무엇인가/ 의지,의무,자유/ 법이란 무엇인가/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청소년을 위한 철학/ 이미지의 폭력/ 하나이지 않는 성(性)/ 유대교란 무엇인가/ 공생적 인간 등.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보통 우리는 다른 인간들이 의식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른 포유류와 새들 역시도 의식이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물고기나 곤충, 벌레, 해파리 같은 것들이 의식이 있는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서로 의견이 다르다. 아메바와 짚신벌레 같은 단세포 동물의 경우에는 이 문제에 있어서 훨씬 더 회의적이다. 그런 생물들이 각종 자극에 대해 분명하게 반응을 보인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물들은 의식이 없다고 믿는다. 그리고 바위가 의식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크리넥스나 자동차, 호수, 담배 등의 경우도 그러하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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