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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도전과 대안적 자본주의의 모색

세계화의 도전과 대안적 자본주의의 모색

사회경제평론-16이동
전창환,조영철 등저 | 풀빛 | 2001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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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47g | 148*210*30mm
ISBN13 9788974740733
ISBN10 897474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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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창환,조영철,백준봉 외 8명
전창환 한신대학교 국제경제학과
조영철 국회사무처 예산분석관
백준봉 국회사무처
최기춘 연세대 경제학과
홍장표 부경대학교 경제학부
송원근 국회도서관 입법정보연구관
최진배 경성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황성하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인수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조원희 국민대 경제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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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의가 취하는 형식적 관점에 대한 폴라니의 비판은 경제적 합리주의에 대한 비판과 시장유일주의(solipsisme marchand)에 대한 비판으로 나뉘어진다.

우선, 주류경제학의 경제적 합리주의는 경제에 대한 형식적 관점에 기초하고 있는 데 반해 폴라니는 실체적 관점에 기초하고 있다. 형식적 관점은 '논리'에서 유래하고 실체적 관점은 "사실"(Polanyi, 1957: 239)에서 유래한다. 형식적 관점에서 볼 때, 경제는 임의의 주어진 목적을 획득하기 위한 희소하다고 가정된 수단의 합리적 선택에 대한 형식논리로 정의된다(Robbins, 1932: 26-33; Mises, 1949: 99, 110, 188 등). 이러한 형식논리는 일단 한 번 설정되어지면 시 · 공간을 통해서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가지고 존재해온 제도적으로 문화적으로 다양한 모든 사회들의 분석에서 일반적으로 그리고 기계적으로 적용되어질 수 있는 보편적 설명장치가 되어진다.

여기서 경제적 행동의 목적은 명시적으로 정의되지 않고 경제는 단지 목적/수단 관계의 합리적 행위과정으로 표현하고 있을 뿐으로, 경제적 행동은 목적/수단 관계를 맺어주는 희소성의 상황에 대한 합리적 반응이라는 의미만을 가질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정의의 배후에는 자신의 본능과 의식에 배타적 자기이익추구의 동인만이 선험적으로 내재화된 개인이 전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pp.14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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