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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펜 공부법 +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파란펜 공부법 +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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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50쪽 | 710g | 130*190*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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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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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이카와 히데키
와세다 학원 창립자, 주식회사 어드미션즈 오피스 CEO.
1958년 출생. 와세다 대학 법학부 졸업. 대학 2학년 때 현역 합격 전문 학원 ‘와세다 학원’을 창립. ‘진정한 공부법’을 지도하다가 파란펜을 사용한 공부법을 고안. 이렇게 탄생한 ‘파란펜 공부법’은 학원 안팎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 널리 퍼졌다.
글로벌화 교육을 가장 먼저 도입해 ‘영어 단어 도장’ 개발을 계기로 미국의 [타임]과 영국의 [네이처]와 특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TOEFL, TOEIC을 일본 학원 중 처음으로 필수화했다. 또한 대학, 각계 일인자와의 ‘육성 프로그램’을 강좌화. 게이오 대학 다케나카 헤이조 교수와 함께 ‘세계 학원’, 하버드 대학, MIT, 스탠퍼드 대학, 옥스퍼드 대학, 드러커 스쿨, 미국 디즈니 등 혁신적 커리큘럼을 연이어 공동 개발했다.
현재는 주식회사 어드미션즈 오피스 CEO로서 국내외 대학과 연계해 다양한 글로벌 커리큘럼을 기획. 문부과학성을 시작으로 대학 등의 교육 기관에 컨설팅을 시행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록펠러 재단 ACC(Asian Cultural Conuncil) 회원. 저서로는 《일본에서 가장 듣고 싶은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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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펜 공부법

우리는 평범한 사람이 천재를 이길 유일한 방법, 그것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란펜 공부법은 그야말로 행동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당신의 과거 능력이나 성과, 실패와 좌절 등은 일절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상상해보십시오. 단돈 1000원짜리 파란펜과 노트만으로 성적이 올라간다면, 그리고 인생이 바뀐다면 어떨까요?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습니까?
--- p.31

파란펜 암기법은 이름 그대로 노트에 파란펜으로 암기하고 싶은 내용을 적는 것입니다. 파란펜 암기법은 매우 단순해서 오늘부터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는 단 두 가지입니다.
·파란펜
·A4 사이즈 노트
이게 전부입니다.
파란펜 암기법을 계속하다보면 기억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뇌에 마법이 걸립니다.
여기서 말하는 마법이란 바로 ‘의욕’의 마법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공부가 좋아!’라는 분은 드물 것입니다. 혹시 당신은 노력이 괴롭고 힘든 것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신기하게도 파란펜으로 적는 것만으로 점점 의욕이 샘솟는다면 어떨까요? 심지어 그전까지 질색하던 과목을 좋아하게 됐다는 수험생도 있습니다.
--- p.34~35

지금까지 말씀드렸듯이 파란펜 공부법은 세상의 수많은 공부법 중 가장 단순한 공부법입니다. 여러분이 노력을 계속하면 이 단순함이 점차 효력을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부팅에 5분 걸리는 컴퓨터를 3초 만에 부팅되는 컴퓨터로 바꾼다면 아침에 업무를 시작할 때의 효율 역시 큰 폭으로 향상할 것입니다. 파란펜 공부법은 파란펜과 노트만 있으면 되므로 언제 어디서든 잠깐의 빈 시간만 있으면 바로 가능합니다. 이렇듯 진입 장벽이 낮기에 계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앞서 언급한 한 학원생의 ‘중독’이라는 단어에 바로 ‘계속’의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심리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고통의 경감’, 그리고 ‘쾌락의 증대’, 이 두 가지만을 위해 행동한다고 합니다. 파란펜 공부법을 실천하는 사람은 파란색 글자로 꽉 채운 자기만의 노트를 만드는 행위에서 점차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 쾌감을 잊지 못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파란펜 공부법을 계속하게
되는, 일종의 중독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몸에 해를 끼치는 중독은 곤란하겠지만 공부에 중독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일 테지요.
--- p.72~73

2012년 니혼TV의 뉴스 프로그램 ‘ZIP!’에서는 ‘파란색을 쓰면 암기력이 높아진다’라는 이른바 도시전설을 검증하는 내용이 방송됐습니다.
‘파란색을 쓰면 암기력이 높아진다’라는 이야기가 학생들 사이에서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는 소문에 실제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5명의 학생이 실제로 그 소문을 듣고 파란색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에 따라 파랑, 검정, 빨간색 펜으로 각각 알파벳 20자를 써서 1분 안에 얼마나 많이 외울 수 있을지를 실험했습니다. 그러자 무려 70퍼센트의 피실험자가 파란펜을 사용했을 때 가장 많이 외운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한 대학교수 분이 출연하여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습니다.
“파란색에는 진정 효과가 있어서 기억력을 높이는 상황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 p.85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교과서 7번 읽기 공부법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여러 저서에서 다뤘다. 하지만 그 방법을 독자들이 실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는 못했다. 나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수많은 독자가 방법을 문의해 와서 그 점이 미흡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내 전작들에 대한 반성으로, 부족했던 내용을 보완해 이 책을 기획했다. 이 책을 나는 7번 읽기 공부법의 ‘완결판`’으로 여기고 있다. 학생이든 사회인이든, 모든 독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여기에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나라고 해서 7번 읽기가 만만한 작업이었던 건 아니다. 습관이 들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힘에 부친다. 하지만 그렇게 노력해야만 내 주위의 천재에 가까운 사람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기에, 힘들어도 계속할 따름이다. --- p.10

도쿄대 입시나 국가공무원 제1종 시험, 사법 고시를 치르는 것 자체에는 아무런 환상이 없다. 그저 목적이기 때문에 합격만 하면 된다. 목적은 어디까지나 목적일 뿐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최소한의 노력만 들이면 된다. 가장 효율적인 지름길을 선택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턱걸이일지라도 합격만 하면 된다. 목적이란 그만큼 단순한 것이다. 단순히 이야기하면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갈 때, 이 두 지점을 연결하는 직선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낭비가 없는 지름길이다. 이처럼 목적이 명확하다면 가장 빠른 길인 지름길을 선택해야 하는 법이다. 하지만 목적과 꿈을 혼동하면‘`조금 샛길로 새더라도 나중에 도움이 될지 모른다`’라며 우회로를 선택하는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p.42~43

교과서를 읽을 때는 ‘정말 읽기만 할 뿐’이다. 밑줄을 긋거나 필기를 하지 않는다. 중요한 단어를 형광펜으로 칠하거나 강조하기 위해 표시를 하기도 하는데 나는 해본 적이 없다. 형광펜으로 색칠을 하거나 밑줄을 그으면 읽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학원 참고서 같은 교재에는 빈칸을 채우는 형식의 문제도 있지만 그것도 내게는 맞지 않는다. 교과서를 읽는 작업은 전적으로 입력하는 작업이다. 그런데 빈칸을 채우는 것은 출력에 가깝다. 입력이 필요할 때 출력까지 해야 하면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어 효율이 떨어진다. 애초에 입력이 되어 있지 않으면 출력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우선 입력하는 데 집중하여 교과서를 7번 읽는 것이다.--- p.72~73

누구에게나 못하는 분야가 있는 법이다. 그리고 못하는 분야를 극복하는 데는 고통이 수반된다. 정말 안타까운 사실은, 시간을 들여 극복하려고 해도 그에 걸맞은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마지못해 하는 것은 그 자체로 괴로울뿐더러, 바로 그 때문에 더 좋은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못하는 분야를 극복하겠다고 고집할 필요가 없다. 못하는 것에 시간을 들이기보다 잘하는 것에 시간을 더 투자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그래야 얻을 수 있는 성과가 더 커진다. 잘하는 분야를 갈고 닦아 높은 점수를 받아서, 못하는 분야를 만회하는 편이 훨씬 간단하다.--- p.147~148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알고자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평균점이 아니라 최하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의고사를 보고 영어 점수가 전에는 70점, 이번에는 90점이었다고 하자. 두 번의 점수를 더해서 2로 나누고‘영어 점수는 80점’이라고 하다면, 그것은 틀린 분석이다. 이 경우의 영어 점수는 70점이다. 그렇게 해야만 최악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쿄대에 합격하려면 최악의 컨디션에도 총점으로 상위 500명 안에 들어야만 한다. 그래서 각 과목의 최하점을 기준으로 최악의 사태를 상정하면서 전략을 짠 것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점수가 잘 나왔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요행’이라 할 수 있다.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 좋은 결과를 자신의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사실 가장 위험한 일이다.--- p.152~153

패턴에 맞춰 생활하는 편이 머리가 잘 돌아간다. 패턴이란, 바꿔 말하면 판에 박힌 작업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순서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머리를 사용하는 방식에 여유가 생긴다. 나는 일 중에서 많은 양의 복사를 하는 작업을 비교적 좋아한다. 잠시 머리를 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복사라는 작업은 기본적으로 복사기가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내 머릿속은 자유로운 발상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패턴에 따라 작업을 해서 머릿속이 여유로워지면 두뇌가 자유롭게 날갯짓을 할 기회가 생긴다. 그런 정해진 패턴 없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하느라 늘 분주하게 지내야 한다면 자연히 머릿속에는 여유가 사라진다. 두뇌에 불필요한 부담이 가중되어 어느샌가 자유로운 발상을 낳을 귀중한 기회를 잃고 만다. 그런 의미에서도 매일의 생활에 패턴을 도입하는 것이 두뇌를 헛되이 쓰지 않는 효과적인 방법일 이다.
--- p.19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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