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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촉

사장의 촉

: 성공하는 기업가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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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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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69쪽 | 480g | 153*220*20mm
ISBN13 9791185831114
ISBN10 11858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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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경만
저자 이경만은 중소기업이 잘 되는 우리나라, 성공하는 중소기업을 만드는 데 미쳐있는 사람이다. 그는 10년은 더 공무원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공무원의 틀을 벗고 더욱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의 성공을 위해 일하고자 2015년 4월 28일 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심의관(국장)을 끝으로 20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접고 공정거래연구소 소장으로의 새로운 도전의 길을 나섰다. 그는 다음과 같이 포부를 밝혔다.

“우물쭈물하다가 이럴 줄 알았다 하지 않기 위해 도전하기로 결심하였고 드디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향후에는 두 가지 경로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공을 돕고자 합니다.
먼저, 공정거래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중소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하는데 힘쓸 것입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하도급, 유통, 프랜차이즈 정책 및 사건 등의 자문, 중소벤처기업 컨설팅, 정책개발 및 이슈화 등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음으로 현재 3만명이 즐겨보는 지식콘텐츠 플랫폼 지식비타민의 콘텐츠를 보강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보급하여 우리나라 중소기업 사장 300만명 모두가 전략적 사고로 무장하여 성공적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식비타민은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부흥시키는 지적파이프라인이 될 것입니다.”

저자 이경만 소장이 중소기업의 성공을 위해 힘쓰게 된 계기는 그의 형님의 운영하던 사업체의 실패와 깊은 관련이 있다.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 후 부산에서 동장으로 생활하던 시절, 사업하는 형님의 사업이 망했고 그의 보증을 섰던 저자 역시 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 때부터 중소기업의 실패의 이유와 성공의 열쇠가 그에게 화두로 다가왔고 이 후로 끊임없이 ‘어떤 기업은 성공하고, 어떤 기업은 실패하는가?’ 라는 의문이 그의 가슴과 머리 속에서 메아리 쳐왔다고 한다.
이런 마음을 품고 있던 그가 2003년 부산시청에서 공정거래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중소기업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은 정말이지 우연이 아닌 듯하다. 이후 저자는 공정위에서 하도급 개선 과장을 시작으로 가맹유통과장을 거쳐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개선 과제를 담당하였다. 그 뿐만이 아니다. 지난 13년간 지식비타민을 통해 중소기업 CEO들에게 기업의 성공사례를 배포함으로 중소기업들이 성공의 원칙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힘써왔고, 2009년 미국 워싱턴 D.C Howrey 로펌에서 공부하는 기간 동안에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공정위 생활 동안 얻은 지식을 정리하는데 힘을 쏟은 결과, 우리나라 기업 생태계에서 중소기업의 생존전략을 제시한 『거래의 7가지 함정』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다(이 책은 2011년 출간 이후 현재까지도 서점에서 판매되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참 놀랍다. 그가 지나온 발걸음들을 돌이켜보면 정말 이보다 중소기업에 관한 전문가가 있을 수 있을까 싶은 생각마저 든다. 이 책은 이토록 중소기업의 성공만을 바라보며 외길을 달려온 저자가 집필한 책이다. 사업을 구상중인가? 사업의 부진에 힘겨워 하고 있는가? 성공에 굶주려있는가? 먼저 이 책을 먹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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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맺은 인연은 놓지 말되, 좋은 사람과는 더욱 그래야 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복이다. 문제는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있느냐이다. 이것은 결국 나의 눈이, 내면이 좋은 사람을 볼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이것은 사장의 촉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촉’이다. --- p.16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임직원에게 기술 탈취에 대한 유혹이 생기지 않도록 기업에 대한 비전을 공감시켜야 한다. 같이 성장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기업문화와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마음이 떠나지 않도록 임직원의 토털행복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는 생각으로 경영해야 한다. --- p.32

인간관계에서 사소한 불신이 생기면 큰 사업가는 못 된다. 한번 인간관계를 맺기로 했으면 사소한 것이라도 철저히 챙겨야 한다. --- p. 36

조직의 리더가 동기부여를 해줘야 한다. 일의 가치, 방법, 행복, 인생 등의 컨셉을 공유할 정도는 되어야 내적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다. 이런 동기 부여는 회의시간에 할 수도 있겠지만, 비공식 모임에서 쉽게 된다. 함께 땀을 흘리면서 진솔한 시간에 할 때 마음에 더 깊이 새겨진다. 스킨십 경영이 그래서 필요하다. --- p.40

CEO가 똑똑하면 직원들이 기죽을 가능성이 크다. 직원들이 자기 수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금방 불만이 쌓인다. 얼굴에 드러난다. 찬바람이 쌩쌩 분다. 나쁜 부하는 없고, 다만 나쁜 상사만 있을 뿐이다. B급 플레이어를 데려와서 S급은 못 만들어도 A급은 만들어야 한다. 그게 리더십의 본질이다. --- p. 45

무능한 세일즈맨은 좌표를 조준하고 그대로 목표물을 맞히는 구형미사일이라면, 유능한 세일즈맨은 움직이는 목표물을 계속 수정해 목표물을 맞히는 열 추적 미사일과 같다. 진정한 세일즈는 고객이 눈앞에서 ‘NO’라고 거절했을 때 시작된다. --- p.79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가 아니다. 오히려 거대한 시장을 바로 이웃에 두고 있는, 비즈니스 기회가 무궁무진한 나라이다.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 p.95

일부 대기업은 너무 편한 장사를 한다. 모 백화점 그룹의 정수기와 비데 등 렌탈 사업 시장 진출, 모 그룹의 면세점 사업, 아웃렛 진출 등을 보노라면 참 편하게 사업한다는 생각이 든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일구어 놓은 자산과 인력으로 국내에서 이런저런 사업을 한다. 물론 망하지 않으면 다행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이것이 기업가 정신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 p.124

성공시스템, 좋은 시스템이 작동하게 해야 한다. 실패의 시스템에 묻혀 있는 사람치고 성공하는 것을 못 봤다. 좋은 시스템을 배워야 한다. 습관이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듯이 시스템도 배우고 익혀야 가능하다. 하나하나 습득해야 한다. --- p.144

재기의 의지만으로 안 된다. 내 업의 본질을 찾고, 핵심 역량을 정의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한다. 재기하기 전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갖춰라. --- p.148

마인드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상태라면 10억원이 있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항상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가? 10억원이 있다면 성공 하겠는가?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과 정신이 경영을 할 만큼 내공이 쌓여있지 않거나, 실패의 시스템 속에서 살아간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자금을 찾으려 동분서주할게 아니라 내 마음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차라리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을 먼저 챙기고, 성공시스템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재기하면 좋겠다. --- p.166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나중에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고 했다. 민심은 천심이다. 민원이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메아리가 있다. 공정거래협약, 동반성장 등의 분위기로 인해서 대기업 본사는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하지만 계열사들의 불공정거래, 중간급 재벌들의 불공정거래가 어떤지를 잘 살펴야 한다. --- p.221

요즘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어렵다고 한다. 정말 그렇다. 한편에서는 신화가 창조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는 어렵다. 착하고 성실하게 내 사업을 하는데 왜 이렇게 어려울까? 요즘 성실하다는 의미가 뭘까? 주어진 일을 묵묵하게 잘 하는 게 첫 번째 내용이다. 사업도 성실하게 하면 인정받는 게 세상 이치다. 최소한 10년 전에는 그랬다. 요즈음은 어떨까? 성실하다는 의미에는 고도의 전략적 통찰이 있어야 한다.
시장 환경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세계의 금융위기는 어떠한지, 그것이 내 사업에 미칠 파급효과는 무엇인지, 그런 상황에서 기술 개발이나 영업, 자금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은행이 비올 때 우산을 뺏으므로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민감성을 가져야 한다. 요즘은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를 느끼고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는 능력까지 겸비해야 성실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차원의 성실함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 --- p.230

나이가 50세 넘어서면 망각의 속도도 빨라진다. 지식의 습득을 하지 않으면 사장의 자리를 지키기도 어렵다. 회사를 성장시키고 자신의 여생을 멋지게 보내려면 학습해야 한다. 책을 보든지, 신문을 탐독하든지, 아침마다 강의를 듣던지, 여행을 하든지, 멘토와 대화를 하든지, 다큐멘터리 방송이라도 많이 보든지 해야 한다. 그럴 여유도 없다면 지식비타민의 베스트 클릭이라도 읽기를 권장한다. 앱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니 언제든지 시간이 날 때마다 지식비타민을 읽을 수 있다. --- p. 234

나의 천재성을 발견하는 방법은 7시간이나 무엇을 해도 지겹지 않은 분야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이다. 7시간 동안 지겹지 않을 수 있다면 그 분야에는 내가 천재이다. 각 분야의 천재를 뽑는 비결도 이와 같이 간단하다. 무엇에 미쳐본 일이 있는지를 물어보면 된다. --- p.246

세상에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 방법을 모를 뿐이다. 실패하는 유형중의 하나가 한 가지 일을 대충하다가 완벽하게 끝내지 못하고 다른 곳에 계속 눈을 돌리는 경우이다. 만날 때마다 하는 일이 다르다. 뭘 하는지 모르겠다. 넘어지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그것이 더 쉽다.
--- p.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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