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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와 그 재판장

사형수와 그 재판장

국내미출간소설-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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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30*210*30mm
ISBN13 9788997831098
ISBN10 899783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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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현석
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 및 직장 생활을 하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출판을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판도라의 상자』, 『갱부』, 『혈액형 살인사건』, 『태풍』, 『인류의 스승 인생을 이야기하다』, 『젊은 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다자이 오사무 자서전』, 『몇 번인가의 최후』, 『붉은 흙에 싹트는 것』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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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젊은 노동운동가와 검사의 대화 - 젊은이의 사회운동을 이해하는 척 대화를 유도해 취조 전에 정보를 빼낸 뒤,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는 검사.

2. 사형수 제조법 - 밤이면 밤마다 감방 안에 나타나는 유령의 실체는? 유령보다 더 무서운 사건담당 형사의 음모.

3. 법정소화 - 재판에 임하는 피고의 태도, 그리고 경찰의 무리한 구류 비판.

4. 소환장의 위협 - 자신 때문에 남편이 집안에서 버림받은 것이라 생각한 아내가 어린 아들과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아들만 죽고 아내는 살아남는다. 어느 날 그녀에게 날아온 소환장. 그리고 그들 일가의 운명은? 모든 사건에 획일적인 법률의 잣대를 들이대는 현대 형사재판에 대한 비판.

5. 한 사람에게 3번의 사형 선고 - 남편을 살해당한 여인의 증언만을 증거로 한 사람에게 3번의 사형 선고를 내린 기막힌 사연. 판사나 검사가 섣불리 판단을 내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 여실히 볼 수 있다.

6. 사실상의 간통, 법률상의 간통 - 한 부부의 변태적 사랑과 성관계. 우발적 살인에 대한 변명.

7. 재판관의 일상적 업무와 피고의 운명 - 재판장의 기분에 따라 형량이 5년에서 7년으로 늘었다. 현대 형사재판 및 사람이 사람을 재판하는 것에 대한 비판.

8. '사회적 제재'에 대한 항의 - 대학의 여교수와 구세군 사관의 살인 음모? 여교수에게 집중된 사회적 시선과 제재. 법적으로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사회적으로는 매장을 당하고 만 한 여교수의 이야기.

9. 경찰서장의 강도, 살인 - 정치적 파벌 싸움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경찰서장. 그가 받고 있는 혐의는 자기 관할 구역 내에서의 강도, 살인. 사건의 진상은?

10. 사형수와 그 재판장 - 목사의 신분으로 검거된 자의 혐의는 절도, 방화, 사기, 강간, 살인, 사체유기. 제1심에서 그에게 사형을 언도한 재판장과 사형수와의 대화.

인간, 심판받지 않는 자 어디 있겠는가?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피고만이 영원히 심판을 받고 재판하는 자는 누구에게도 절대로 심판받지 않으리라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분수를 모르는 형사재판관의 터무니없는 착각이다.
재판하는 자여! 너희도 역시 심판받을 것이다. 참으로 우습게도 그들은 그 형사재판의 모습을, 자신들이 재판하고 있는 피고로부터 심판받고 있다. 보라, 그들이 유죄인지 무죄인지 판단에 애를 먹고 있는 사건의 진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은 바로 그 피고다.
---「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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