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창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일어 정보구조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세미오시스와 인지의 관점에서 본 완곡어법」(2013), 「죽음의 수사학」(2013), 「내러티브 유머와 마이크로픽션의 결말구조 비교」(2014) 등이 있고, 역서로는 『거짓말의 언어학』(공역, 2010), 『번역이론입문』(공역, 2011) 등이 있다.
고경난
펜실베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미국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담론-중심적 문화 연구로 인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Ethnographic research on modern business corporations」(Annual Review of Anthropology, 2013), 「Translating ‘Sustainability’ in Hawai’i: The Utility of Semiotic Transformation in the Transmission of Culture」(The Asia Pacific Journal of Anthropology, 2015), 「The Semiotic Corporation」(Signs and Society 부록호 논문집, 2015) 등이 있다.
김지형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김남천과 임화 문학의 식민지 이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신문학사』와 『한국문학사』의 동일성 소고」, 「전환기의 사상, 리얼리즘의 조건」, 「‘물 논쟁’에 나타난 김남천의 자기반성적 실천 고찰」 등이 있고, 저서로는 『식민지 이성과 마르크스의 방법』(소명출판)이 있다.
민진영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적응에 관한 질적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과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길래’의 특성과 교수 방안 연구」,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능력 부족에 따른 대학원 생활 경험 연구」 등이 있고, 저서로는 『비즈니스 한국어 중급』(공저), 『2000 Essential Korean Words for Beginners』(공저), 『한국어(Mastering Korean 5』(공저), 『초보자를 위한 톡톡(Talk Talk) 한국어』, 『Korean Grammar in Use-Intermediate』(공저), 『함께 배우는 건국 한국어 2-1, 2-2』(공저), 『맞춤 한국어(Customized Korean) for French Speaking Children 2』(공저)『, KBS 생활 한국어 중급』 (공저) 등이 있다.
박은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 미국소설가 토머스 핀천의 전작품을 문화연구 시각으로 분석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류의 빅뱅 [강남 스타일]: 한국과 미국의 문화코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매트릭스]에서 시각/공간 인지의 재현」, 「Alice in Wonderland and its Language/Culture Acquisition. Towards Cognitive Culture System」, 「The Vicissitudes of the Cowboy Hero in American Culture」 등이 있고, 저서로는 『스토리텔링 인지과학 만나다: 콘텐츠 시대의 문학과 예술』, 『토머스 핀천 연구: 국가와 제국, 그 문화적 재현』이 있다.
안미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English causal complex prepositions: A grammaticalization perspective」 논문으로 영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From favor to cause: the English adposition thanks to and its Korean counterpart tekpwuney」(2010), 「Negotiating common ground in discourse: a diachronic and discourse analysis of maliya」(2013), 「On the development of Korean ‘SAY’ evidentials and their extended pragmatic function」(2014), 「Evidentiality in interaction:A pragmatic analysis of Korean hearsay evidential markers」(2015) 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Emergence of Causality in Grammar』(2009), 『Semiosis of African American Religion』 (2013) 등이 있다.
안혁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서 슬라브어의 재귀구문의 의미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교수를 역임(2011. 9. ~ 2015. 2.)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의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Semantic defocusing: semantically motivated syntax of Russian SJA constructions」(2012), 「The Lexicalization Pattern of the Verbs of Speaking: Categorical Compositionality in Russian」(2013) 등이 있고, 역서로는 『슬라브어 역사-비교 언어학 연구: 러시아어, 폴란드어, 체코어, 세르보-크로아티아, 불가리아어 음운론과 어형변화를 중심으로』(2011)이 있다.
홍정표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념의 기호학적 분석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국립경찰대학교에 외래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양태이론고찰」,「 질투에 관해서」, 「정념 기호학과 담화 기호학의 상호보완적 고찰」, 「담화 기호학 연구」 등 다수가 있고, 역서로는 『기호학으로의 초대』, 『서사, 일반 기호학』, 저서로는 『정념 기호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