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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200% 오르는 아침 청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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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200% 오르는 아침 청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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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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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5.6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8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74쪽?
ISBN13 978896086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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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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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 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 및 동양철학·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작은 건축》, 《창을 순례하다》,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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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은 천성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천성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소질’이라고 한다. 사람들의 잘못은 ‘소질이 있는지’를 평가한다는 데 있다. 소질을 단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감성은 훈련에 의해 연마할 수 있다. 이 말은, 체험을 하고 깨달음이 중첩되면 모든 사람이 ‘머리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감성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땀으로 체득하는 것이다. 바닥을 쓸고 형광등을 닦고 화장실을 청소하는 동안에 직원의 감성도 하나로 통합되고 연마된다. 매일 아침 30분씩 청소를 하고 있으면 ‘여기가 약간 울퉁불퉁한데’, ‘기둥에 흠집이 있어’, ‘전구를 갈 때가 된 것 같아’,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야겠어’라는 식으로 다양한 깨달음이 발생한다. 깨달음의 감성을 배양하려면 한 사람이 담당하는 범위를 너무 넓게 잡지 말아야 한다. 좁은 범위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문지 한 장 넓이의 좁은 공간’을 철저하게 집중하는 쪽이 작은 얼룩이나 흠집을 발견하기 쉽다.--- p.20

무사시노의 아침 청소(=환경 정비)는 ‘업무 시간’에 실행한다. 창업 이후 매년 작성하고 있는 경영계획서에는 ‘조례 종료 후, 계획을 세워 30분 동안 실시한다. 전원이 참가한다’고 명기되어 있다. 즉, 환경 정비는 회사가 정한 방침이고 직원의 의무다. 업무 시간에 하는 작업이니 직원에게는 당연히 급료가 지불된다. 직원은 돈을 받는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이 내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 좋아서 청소를 하는 직원은 1명도 없다. 내가 ‘모든 직원은 매일 아침 30분간 청소를 한다’는 결정을 내렸을 때, 머리가 잘 돌아가는 직원은 꾀를 부려 ‘출근하자마자’ 고객과 상담하는 약속을 잡아놓았다. 그렇게 하면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나는 어떻게 대응했을까? “상담은 라이벌 회사의 직원에게 부탁하면 되니까 자네는 청소를 하게.” 내가 그런 강요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급료를 지불하기 때문이다. 급료를 받는 이상, 환경 정비는 직원의 ‘의무’가 된다. 직원들은 귀찮고 성가신 일은 싫어하기 때문에 사장이 지시를 내려도 입으로만 “네, 네!” 하고 대답할 뿐 실제로는 실시하지 않는다. 직원이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강요한다’가 정답이다.--- p.69~70

‘불시점검’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불시점검은 ‘언제 점검을 할지 모른다’는 이유에서 결과적으로 ‘환경 정비를 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점검을 할 때는 ‘×월 ×일에 이러이러한 점검을 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야 한다. 그렇게 해야 직원은 그 전날 ‘내키지 않아도’ 확실하게 청소를 시작한다. 자율에 맡겨서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보다 자율에 기대하지 않고 ‘해야 하는 것은 당연히 하게 만드는 것’이 훨씬 개선효과가 있다. 닛쇼공업은 지난 10년 동안 매출이 약 8배로 증가했다. 그 원동력이 된 것은 ‘PDCA주기’를 이용한 업무 개선이다.--- p.103

직원을 강제로 공부시키는 회사는 실적이 좋다. 반대로, 직원의 자발성에 맡기고 있는 회사는 실적이 나쁘다. 이것은 500여 기업을 컨설팅해오면서 실감한 사실이다. ‘나쁜 일’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한다. 하지만 ‘좋은 일’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것이 일반적인 직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장은 ‘좋은 일’을 강제로 시켜야 한다. 직원교육을 위한 예산은 ‘연간 1억 엔’이다. 내가 아무리 ‘노력하라’고 입이 닳도록 말해도 무사시노의 직원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은 당신에게 중요한 것이니까 실시하십시오”라고 말해도 “네”라고 대답만 할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의욕을 느낄까? 바로 ‘돈’으로 낚아야 한다. “이것을 하면 당신에게 1천 엔을 줄 테니까 하십시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상여금이 줄어듭니다. 그게 싫으면 즉시 하십시오.” 직원의 입장에서 볼 때 자신에 대한 애정을 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오해를 무릅쓰고 말한다면 직원의 의욕은 ‘돈’에 의해 결정된다. ‘사실은 하고 싶지 않지만 1천 엔을 받을 수 있으니까 내키지 않아도 한다’는 것이 인간의 심리다.--- p.113~114

다른 사람을 모방한다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쪽이 부끄러운 일이다. 완벽한 오리지널을 지향하면 시간이 걸릴 뿐이다. 멍한 상태로 있으면 시대의 변화에 뒤처지게 된다. 그렇다면 모방이 최선책이다. 모방을 할 때에는 ‘있는 그대로’ 해야 한다. 쓸데없는 연구는 하지 말아야 한다. 무사시노의 게시판(환경 정비 게시판) 색깔이 ‘파란색’으로 바뀐 것은 페가수스캔들을 방문한 후에 모방을 하면서부터다. 페가수스캔들이 노란색이었다면 우리 회사도 노란색, 하얀색이었다면 하얀색, 빨간색이었다면 빨간색을 선택했을 것이다. 크기도 색깔도 있는 그대로 똑같이 모방한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회사를 보아 왔지만 실적이 나쁜 회사일수록 예외 없이 쓸데없는 연구에 몰두한다. 한편 흑자를 내는 회사는 있는 그대로를 모방한다. 120%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는 회사는 빠짐없이 다른 회사의 장점을 있는 그대로 똑같이 모방하고 있다. ‘가나다라마’는 ‘가나다라마’를 외우면 된다. ‘가’부터 시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굳이 알려고 할 필요가 없다. 우선, 모방을 한다. ‘가장 쉬운 것’, ‘자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을 흉내 내본다. 쓸데없는 연구에는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도입해본다. 그리고 그것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그 시점에서 변경하면 된다.
--- p.1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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