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황제내경 (상)

황제내경 (상)

이케다 마사카즈 저 / 이정환 역 | 청홍 | 2001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500
판매가
8,5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6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021637
ISBN10 89950216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케다 마사카즈
1945년 에히메현 출생. 1968년 메이지 동양의학원 침구과 졸업. 1969년 한약재료상 면허 취득. 현재 침구치료원, 한약전문점 개설. 일본한방교류회 이사, 에히메현 약업협회 이사, 한방연구동인 '음양회' 회장. 저서로『도해침구의학입문』『영추』『상한론』『난경』『금궤요략』『고전을 공부하는 방법』『전통침구치료법』등이 있다.
역자 : 이정환
경희대 경영학과, 인터컬트 일본어학교 졸업. 현재 소설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동양철학과 종교학에도 조예가 깊어 역학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얼굴 보고 사람 아는 법』등이 있으며, 역서로『스푸트니크의 연인』『티벳사자의 서』『진리』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1과: 과거에 귀한 지위에 있다가 지금은 몰락한 사람. 이런 사람은 내부의 정기가 허한 상태에 있다. 겉보기에는 오장육부도 이상이 없지만 야위어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과민한 상태이다. 이런 경우에는 그 질병의 원인이 내부의 허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다. 제2과: 환자를 볼 때는, 우선 그 동안 섭취한 음식물의 상태와 생활환경에 대해 물어야 한다. 괴로운 생활, 안락한 생활, 지나치게 분노하거나 지나치게 기뻐하는 생활 등. 이런 생활은 내부의 정기를 허하게 만들고 경맥의 흐름을 나쁘게 만든다. 또한 외사도 침입하기 쉽다.

제4과: 반드시 귀천(貴賤)에 대해 물어야 한다.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는 야망을 품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기가 내부에 고여 울혈이 생긴다.
--- p.289-290
봄에 해당하는 석 달을 발진(發陳)이라고 한다. 겨우내 숨어 지내던 만물이 싹을 틔우고 활동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즉 양기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신체에도 양기가 증가하는데, 이 시기에는 일몰과 함께 잠자리에 들고 일출과 함께 일어나야 한다. 몸과 마음에 기가 넘치므로 활동하기에 적합한 시기이다. 이것이 신체를 봄의 기운, 즉 춘기(春氣)하고 조화를 이루게 하는 방법이다. 만약 춘기를 거스른 채, 활동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면 질병에 걸린다.

나무가 싹을 틔울 무렵이면 신경통이나 피부병에 잘 걸린다는 사람이 있다. 또 온몸이 나른하고 뜨거운 열기 때문에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적당한 운동을 해서 양기를 발산시키면 병이 낫는다. 침구(鍼灸)로는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만약 봄에 활동하지 않으면 양기가 가라앉기 때문에 여름에도 땀이 적게 나는 냉한 체질로 변한다. 그런 사람은 봄부터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p.23-24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