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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인디 컬렉션

골든 인디 컬렉션

: The Musicaian

[ 초판한정 CD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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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782g | 185*240*22mm
ISBN13 9791186559048
ISBN10 1186559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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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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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음악을 무엇이라 생각하냐?”라는 물음에 김반장은 “레게란 자연스런 삶의 방식에서 나오는, 그러니까 노동요에서 시작해 최첨단의 감각과 만나 변화하는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도 매일 같이 먹는 음식도 다 레게죠. 일반적으로 다른 장르의 음악은 채워넣는 특징이 있지만, 공동체 성격이 강한 레게는 조화를 위해 빼는 작업이 더 중요합니다. 그게 레게음악의 매력이죠.”라고 설명한다.
--- p.66「윈드 시티」중에서

강허달림은 1집에 대해 “속을 너무 많이 썩어 음반이 나왔을 때 보기도 싫었습니다. 프로
듀서 이름이 첫 부클릿 인쇄에 누락되어 폐기하고 다시 인쇄했죠. 재킷도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몇 번의 작업을 거쳤는지 모르겠어요.”
--- p.98「강허달림」중에서

“예전에 어떻게 품위를 유지하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기분이 나빴습니다. 저는 EBS 라디오에서 [책 읽어주는 이승열의 영미문학관]과 2012년 10월부터 교통방송에서 매주 한 번씩 100퍼센트 한국 인디음악을 소개하는 [인디 애프터눈]을 진행하며 생활이 가능한 돈을 벌고 있습니다. 계약금을 받았다는 굴레에서 벗어나면서 내 음악을 스스로 통제하는 제작자가 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p.140「이승열」중에서

“타이틀은 3년 전에 구상했어요. 이전 앨범에서는 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저는 굉장히 폐쇄적이었던 사람이라 음악을 하지 않았으면 굉장히 방황했을 거예요.
노래하는 가수로 음악을 시작했지만, 목표는 내가 만든 노래를 부르는 뮤지션입니다. 그래서 홍대여신이란 수식어가 붙은 보컬이기보단 그냥 뮤지션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 p.150「한희정」중에서

“한 번도 MP3 파일로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LP 시대에 음악을 시작한 사람이라 아날로그 사운드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어요. 그렇다고 LP 제작에 집착하거나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녹음 과정에서 내 음악은 LP로 듣기를 원하는 청자들이 많다고 해 자연스럽게 LP 제작 이야기가 나왔을 뿐입니다. 그런데 청자들에게 가격 문제로 폐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네요.”
--- p.172「김두수」중에서

“‘장기하와 얼굴들’ 시절에는 독특한 캐릭터를 만드는 작업이 재밌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독이 되어 돌아오더군요. 1집을 냈을 때 사람들은 음악을 듣기보다는 이전의 코믹한 캐릭터로만 저희를 바라봤습니다. 그래서 이번 2집이 저희에겐 너무 중요했죠.”(큰미미) “시나리오가 영화화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데, 그 과정에는 필수적으로 욕구불만이 쌓입니다. 내가 만든 어떤 것이 소통되지 않을 때만큼 허망한 순간은 없죠. 저는 그 아픔을 노래로 해소하려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의 관객과 무대가 너무 고맙습니다.”(작은미미)
--- p.316「미미시스터즈」중에서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2013년 여름 즈음에 신보 작업을 시작했다. “만들 수 있는 노래의 종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의 접점을 생각하고 작업했지만 답이 쉽게 나오질 않더군요. 엄청나게 대중적인 음악을 하기는 힘들지만 최소한 기타 연주와 노래는 잘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만들어놓은 노래들을 아톰북 때처럼 녹음하다 한번 엎었습니다. 기대하는 것은 욕심
이고 음악에서 중요한 건 멜로디와 가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편한 게 80인데 100을 하려면 뻥을 치는 것 같아요.”
--- p.325「빅베이비드라이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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