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우사 김규식 평전

우사 김규식 평전

: 투쟁과 협상의 지도자

[ 양장 ]
김삼웅 | 채륜 | 2015년 09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2 리뷰 13건
정가
19,000
판매가
17,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91쪽 | 682g | 140*210*28mm
ISBN13 9791186096154
ISBN10 11860961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김규식은 1903년 6월 평균 91.67점을 받아 3등으로 로녹대학을 졸업하였다. 그는 다른 학생 4명과 함께 졸업 연설자로 선정돼 「극동에서의 러시아」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하였다. 이 연설문은 대학잡지에 이어 『뉴욕 선New york sun』 신문에도 전제될 만큼 화제를 모았다.
--- pp.50-51

김규식은 대단히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두 갈래로 분열된 미국 교포 사회의 통합과, 미국 조야에 한국 독립을 요청하는 외교활동, 여기에 국내로부터 송금이 중단 된 처지에서 임시정부 청사의 월세도 내지 못하는 상태의 임정활동 공채 모금에 이르기까지 그가 할 일이 많았다. 그래서 대수술을 받고도 요양을 하지 못하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 p.93

해방정국의 3거두 중에서 가장 이지적理智的이었던 그는 소극성, 비정치성에 건강까지 좋지 않는 상태이어서, 그 출중한 재능과 비전을 맘껏 펼칠 수 없었던 것은 민족적으로도 큰 손실이 되었다.
--- p.215

김규식과 김구가 추진하는 남북협상은 험난한 고빗길이었다. 남쪽에서는 단정세력과 미군정, 북측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이 호락호락 통일정부 수립에 응하지 않을 것이었다. 하지 사령관이 김규식에게 사람을 보내어 방북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였다. 주변에서도 협상불가론을 펴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김규식은 결과의 성패도 중요하지만 책임 있는 지도적 위치에서 분단으로 질주하는 단선·단정의 열차를 방치할 수는 없었다.
--- p.305

나라와 전체 민족을 위해서는 지도자건 국민이건 자기자신부터 먼저 죽여야 한다. 자기를 죽여야 한다.

--- p.36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