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가자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가자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64g | 152*225*20mm
ISBN13 9791155423400
ISBN10 11554234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매일경제 산업부
김대영
고려대 경영학과, 일본 호세이(法政)대와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경제부, 산업부, 사회부, 정치부, 국제부(주일특파원) 등을 거쳐 지금은 산업부 전자팀장으로 삼성, LG 등 전자산업을 총괄하고 있다. 저서로는 《명품 마케팅》, 《뜨는 마케팅으로 승부하라》 등이 있다.

윤원섭
서울대 불어교육과와 동대학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언론계에 입문해 2008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국제부, 지식부를 거쳐 산업부에서 전자, 자동차, 항공, 기계, 섬유, 무역, 외국기업 등 전 산업을 두루 취재했다. 현재 산업부에서 기업경영팀을 담당하고 있다.

정승환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유통부, 문화부, 사회부, 프리미엄부를 거쳐 현재 산업부에서 전자산업을 담당하고 있다. 2006년과 2014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원호섭
고려대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해 알루미늄 엔진 열처리 업무를 맡았다. 2010년 동아사이언스 과학기자로 입사해 뉴스팀과 과학동아팀에서 일했다. 2012년 매일경제에 입사, 과학기술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및 정부출연연구소, 특허청 등의 취재를 담당하고 있다.

이경진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산업부, 국제부를 거쳐 현재 IT/모바일부에서 이동통신과 스타트업을 취재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국이 소프트웨어 인재를 홀대하는 사이 중국은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변모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굴기다. 중국 소프트웨어 시장은 연평균 30%씩 성장하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10 대 글로벌 IT 기업 중 무려 4곳이 중국 업체다. 4대 천왕으로 불리 는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JD닷컴은 이미 한국 기업을 능가하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샤오미까지 가세했다. 2015년 기준 창업한 지 6년밖에 되지 않은 샤오미가 초고속 성장하는 요인 중 하나가 강력한 소프트웨어 덕분이다. 안드로이드를 변형해 독자적으로 만든 운영체제(OS)인 미유아이(MIUI)가 샤오미 성장에 로켓엔진을 달아준 셈이다.
---「중국의 소프트웨어 굴기 vs 한국의 소프트웨어 홀대」중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로 정부 의 잘못된 정책과 행태가 꼽혔다. 소프트웨어는 복제해서 쓰면 된 다는 잘못된 사회 인식과 관행도 뿌리 뽑아야 할 적(敵)으로 지목 됐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소프트웨어 정책에 대한 평가로 낙제점인 평균 64점을 줬으며, 한국이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골든타임은 3~5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소프트웨어 발전 가로막는 5적(敵)」중에서

시장조사업체 VDC 의 조사도 이를 뒷받침한다. 2008년 기준 자동차 개발비의 절반 인 52.4%가 차량 전자제어 등 소프트웨어 관련 비용, 가전제품 개 발 원가의 53.7%, 산업자동화 분야의 51.5%, 통신 산업의 52.7% 도 소프트웨어 비용으로 나타났다. 이미 산업계 평균은 51.2%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앞섰다. 전통적인 제조업에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제조업 발목 잡는 한국의 소프트웨어」중에서

미국의 소프트웨어 열기는 하버드대는 물론 초·중·고교생들 사 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게 무료 온라인 코딩(컴퓨터 프 로그래밍) 교육 사이트인 ’코드닷오알지(code.org)’이다. 이곳은 2013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 북 최고경영자 등 소프트웨어 거물과 기업들이 총 1,000만 달러를 지원해 만든 곳으로 최근엔 버락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서 어린이 들의 코딩 교육을 장려하고 있다.
---「미국이 소프트웨어 강국 된 비결」중에서

갈수록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소프트웨어 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는 필요한 인력보다 5,108명 가량(부족률 4.1%) 부족한 것으로 집계 됐다. 또한 웹 전문가는 1378명(5.2%), 컴퓨터시스템설계 전문가는 871명(2.6%)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삼성그룹과 LG그룹 각 계열사들이 해외에서 채용한 소프트웨어 인력 만 각각 2만 명과 1만 5,000명 이상으로 알고 있다”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인력이 국내에서 양성되면 한국인이 상당 부분 이들 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가 선사할 미래 사회」중에서

매일경제가 국내외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를 상대로 설문조사 와 함께 시리즈가 게재되는 동안 받은 독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한 국이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10가지 어젠 다를 선정했다. 어젠다들은 정부, 기업, 교육기관 등 사회의 핵심 주체들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에 집중됐다. 전문가들은 정부에 강력한 소프트웨어 육성 정책을 요청하는 동시에 기업은 글로벌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키우고 대학 등 교육기관은 역량 있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할 것을 한 목소리로 말했다.

---「‘소프트웨어 강국’ 매일경제 10대 제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