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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술론

새로운 예술론

: 21세기 한국문화의 전망

나남신서-850이동
최정호 | 나남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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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96쪽 | 1048g | 148*210*35mm
ISBN13 9788930038508
ISBN10 8930038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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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모든 것이 급속도로 변하는 '격변의 시대'에 살고 있다. 직장과 가정까지 파고든 텔레비전과 컴퓨터와 각종 디지털 테크놀러지가 인류의 인식과 삶의 패턴을, 그리고 이 시대의 패러다임을 코페르니쿠스적으로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미국의 소설가 리처드 브라우티건은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의 결혼식 중계를 텔레비전으로 보면서, 지구 한 쪽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위성을 통해 동시에 전세계에 방영되는 것을 경이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텔레비전이 시간과 공간의 차이를 없앨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시간과 공간은 인간이 결코 초월할 수 없는 숙명적 장벽이기에, 브라우티건이 보았던 텔레비전의 그러한 힘은 분명 경이로운 것임에 틀림없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최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인터넷의 놀라운 세계에 비하면, 그것은 다만 유치원 수준의 기본기술이었을 뿐이다.

그 동안 브라우티건과 다이애나는 다른 세상으로 떠났고, 대신 지구촌에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뉴미디어 시대의 네티즌, 사이버 세대, 또는 인터넷 익스풀로러들이 나타나, 삽시간에 기존 질서와는 다른 또 다른 세계를 구축해 놓은 것이다. 그것은 두 가지 새로운 현상을 불러왔다. 첫째, 일방적이고 단선적이었던 기존의 미디어와는 달리, 뉴미디어는 쌍방향적이고 복합적인 최첨단 미디어이기 때문에, 이른바 '멀티미디어'의 개념이 생겨나게 되었다.
---pp.1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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