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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기술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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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를 디자인한 20가지 대표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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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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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2*224*20mm
ISBN13 9791185628356
ISBN10 11856283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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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도연
1974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1979년 프랑스 블레즈-파스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까지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조교수로 근무했고, 그 후 2008년까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의 교수로 일했다. 한국공학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며 미국세라믹학회 특별회원이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재료미세조직 창의연구단장으로 활동하며 2001년에는 과학기술 훈장과 한국공학한림원이 수여하는 젊은 공학인상을 받았다. 고든 리서치 컨퍼런스(Gordon Research Conference)를 포함해 세계적인 학술회의에 40회 이상 초청받아 강연했으며, 2007년에는 동경대학교의 초빙교수로 임명받았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으로 일했으며,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거쳐 2011년까지 울산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의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으로 일했고, 그 후 2011년 3월부터 2년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5년 9월부터 포항공과대학(POSTECH)의 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는 신기한 물질을 만들고 싶다 』 『새로운 대학을 말하다』 『기후, 에너지 그리고 녹색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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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_인간의 수명을 연장해 준 시민공학

인간의 평균수명은 지난 100년간 크게 늘어, 일본의 통계를 보면 1901년 당시 31세였던 평균수명이 최근에는 80세에 육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0년 당시 52세에서 1990년 72세로 늘어났는데, 아마도 이 글을 읽는 현재의 청소년들은 100세까지의 삶을 계획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수명 연장의 이유는 무엇일까? 의료기술 발달 때문에 갓난아기들의 사망이 현저히 줄었고, 폐결핵이나 천연두 같은 전염병이 퇴치된 것 또한 큰 계기이긴 하지만, 인류의 수명 연장은 근본적으로 맑은 물 덕택이다. 실제로 19세기까지는 물이 깨끗하지 못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같은 소위 수인성(水因性) 전염병으로 목숨을 잃었는데,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은 상하수도를 만든 엔지니어들이다. 사실 20세기 인류사회를 바꾼 20대 기술 중 상하수도 기술은 제일 큰 성과로 꼽을 만하다. --- p.62

석유 및 석유화학기술 _현대 산업문명의 검은 피

모든 것을 통칭할 때 흔히 우리는 'from A to Z'라는 표현을 쓰는데, 석유는 말 그대로 '아스피린에서 지퍼까지' 무수히 많은 물건을 만드는 원료다. 석유를 현대 산업문명의 검은 피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우리 몸의 피만큼이나 소중한 석유가 본격적으로 인류문명에 활기를 불어넣기 시작한 것은 겨우 100여 년 전이다.

인간이 석유를 이용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우선 석유를 찾고 개발하는 그 자체 측 자원공학, 탐사공학 혹은 시추공학과 같은 기술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로는 석유에 화학적 물리적 변화를 주어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석유화학기술이 필요하다.
--- pp.191-192

고기능성 소재 _신소재가 안내하는 새로운 문명생활

만사의 근본이 되는 음양오행
24시간이면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일곱 번이면 일주일이 되며, 일주일이 50여 번 연결되면 1년이란 역사가 쌓인다. 우리는 이런 시간의 개념을 주로 숫자로 표기하지만 일주일 단위는 일(日), 월(月), 화(火), 수(水), 목(木), 금(金), 토(土)라는 이름으로 구분한다. 왜 이러한 요일 이름을 지었으며, 그 순서는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
동양의 가장 오래된 철학서인『주역(周易)』에는 양(陽)과 음(陰)의 온갖 움직임이 세상만사를 결정하는데, 이 두 기(氣)가 작용해서 오행(五行), 즉 화, 수, 목, 금, 토가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결국 양과 음에 해당하는 일(日)과 월(月) 그리고 오행으로 이루어진 것이 요일에 붙여진 이름이다. 다시 말하면 만사의 근원을 이 일곱 가지로 표현할 수 있기에 일곱 날을 흐르는 세월의 단위로 구분하고, 각각의 날을 이것으로 나타낸 것이다.
--- pp.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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