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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이야기

힐러리 이야기

: 왜 그녀에게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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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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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58g | 153*224*30mm
ISBN13 9788997201242
ISBN10 89972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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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재영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 입사해 체육부 문화부 경제부 국제부 기자를 거쳐, 워싱턴특파원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빌 클린턴 대통령 1,2기 재임시절인 1995년~98년 워싱턴특파원으로 근무하며 미국 대통령과 미국 정치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지금은 뉴시스 국제부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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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

미국 대통령 선거는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 세계가 주목한다. 미국의 절대적 위상이, 최고 통치자를 뽑는 그 분명한 절차와 생생한 과정이 사람들로 하여금 눈길을 떼기 어렵게 만든다. 이렇게 매혹적인 정치 공연은 다시없을 것이다.
이 대공연을 배경으로 미국의 정치인 힐러리 클린턴이 전 세계인의 눈길을 다시 사로잡고 있다. 미국에서 이처럼 세계적인 관심을 일으킨 여성 정치인은 일찍이 없었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역할의 역사가 뛰어난 미국이라 할지라도 힐러리의 부상은 눈부시다.
2014년 11월 중간선거가 끝나자 미국 여성의 연방 상·하원 비중은 18% 대에서 19% 대로 상승했다. 이런 추세라면 2078년에는 남녀평등이 이뤄진다고 한다. 연방의회와 백악관이 같을 수 없으나 2008년 대선에 이어 2016년 선거에서 최대의 조명을 받으며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힐러리는 비범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힐러리 클린턴의 도전은 개인적인 것에 그치지 않는다. 여성 정치인 힐러리 클린턴의 도전은 1억 6천만 미국 여성 전체에게 실질적인 의미가 있다. 또 미국의 대통령은 미국만의 대통령이 아니다. 힐러리의 성공은 세계 36억 여성 집단에게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힐러리 클린턴은 개인으로, 여성으로 여러 기록을 세웠다. 최초로 전문 직업을 가진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였고, 퍼스트레이디 출신의 최초 상원의원, 최초 국무장관이란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 양대 정당의 대선 지명전을 좌지우지한 첫 여성이었다.
최초 수식어를 훈장처럼 주렁주렁 달고 있는 힐러리이지만 선구자나 개척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여성적인 경로로 이런 명예들을 안았다. 한 남자를 만나고 결혼하고서야 힐러리의 비상한 운명이 비로소 스스로를 깨닫고 도약을 거듭했기 때문이다.
힐러리는 뛰어난 정치가인 빌 클린턴의 아내라는 부수적, 종속적인 위치에서 정치와 맞닥뜨렸다. 그러나 전통적인 내조의 아내가 아니라 그런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뜨려 버리는 혁신적 커플로 행동하면서 미국의 대중을 흔들었다. 그것은 미국의 새 시대, 세계의 새 조류와 어울리는 조역 역할의 변화였다. 이 변화는 색다른 뉴스가 되고 논란이 되고 도도한 흐름이 되어 드디어 역사에 기록될만한 뛰어난 정치가를 키워냈다.
힐러리는 대통령 남편과 백악관을 발판으로 거듭 태어난다. 퍼스트레이디 시절 백악관이 웨스트윙, 힐러리케어, 화이트워터 스캔들, 모니카 르윈스키 추문 등으로 소란스러웠던 것은 힐러리 클린턴의 거듭남을 위한 산고로 보이기도 한다. 남편을 따라 백악관에 입성하지 않았으면 힐러리는 동년배의 많은 똑똑한 여성들 중 한 명에 지나지 않았을지 모른다.
아니 클린턴이 없었더라도 힐러리는 지금의 드높은 명망을 누렸을 것이다. 종속적인, 부정적인 상황을 타개하고, 역경에서 기회를 만들어내며 키워가는 재주와 운은 가히 감탄할 만하다. 남편이라는 발판 없이도 결국 발군의 정치가로 뛰어 올라 현재의 명성과 인기를 누리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종자들은 강조한다.
이것은 힐러리 클린턴을 둘러싸고 계속되는 논란이다.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 언론과 조야에서는 힐러리에 대한 말이 많다. 정통적이라 할 수 없는 경로로 뛰어든 정치였고, 여성성을 새롭게 해석하고 응용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정치판이었다. 험담을 피하기 어려우리라.
힐러리에게는 대통령을 지냈거나 대통령직을 노리는 그 어떤 미국 정치가들보다 성공한 면이 있다. 미국인들이 집안 식탁에서, 파티 장에서, 좋으나 싫으나, 가장 많이 입에 올리는 정치가가 됐다. 사람들에게 날씨나 슈퍼스타 버금가게 거론된다면 정치인으로서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화제와 인물들이 차고 넘치는 미국에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 화제의 정치인인 힐러리의 성공이 얼마나 실하게 벋어나가고 역사의 정원에서 무슨 꽃을 피울지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 긴 여정에도 힐러리 클린턴은 긴박한 출발선의 준마처럼 갈기를 곧추세우고 있다. 힐러리가 달려온 길은 다소곳하지도 아기자기하지도 않다.
그 길은 머문 흔적과 움직인 태가 뚜렷해서 오히려 남성적으로, 때로 초인적으로 보인다.


Chapter 08 백악관을 향해

3. 앞으로 앞으로

2014년 11월 4일 중간선거가 공화당 압승으로 끝났다. 공화당은 8년 만에 상원을 탈환했으며 이미 4년 전부터 장악해온 하원을 과반에서 30석 가깝게 절대 우세로 틀어쥐었다. 완벽한 레임덕이 된 오바마 대통령은 오히려 마음이 가뿐해져서 결단의 칼을 휘두를 자세를 취했다.
25개 주를 방문하며 70여 차례 지원유세에 나선 힐러리는 이름값의 효과를 별로 내지 못했다. 그러나 그로 인해 큰 해를 입게 되었다기보다는 결단의 시기를 앞당기게 됐다. 복귀를 암시하면서 힐러리는 대통령선거 출마에 관한 발언을 아주 미세하게 바꿔갔다. 최종 결정은 아직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지만 발언의 톤은 조금씩 달랐다. 그보다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다.
2013년 1월 초에 구성된 제 113대 연방의회는 2년 회기 동안 상원과 하원의 각기 다른 위원회 5곳에서 벵가지 청문회를 열었다. 의회를 완전 장악한 공화당이 114대에서 이를 그만둘 리 없어 2016년 말 대선 때까지 힐러리는 벵가지에 붙잡혀 있을 것이다.
11월 중간선거는 72년 만의 가장 낮은 투표율 36%를 기록했다. 공화당 압승의 한 요인이다. 민주당원으로 등록한 유권자들 다수가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에서 온갖 곤욕을 당하는데도 투표장에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공화당 지지자들은 민주당보다 적극적이다.
흔히 ‘빨간 코끼리’로 그려지는 미국 공화당은 지금 무엇을 표방하고 추구하는가? 공화당은 반이민, 반동성애, 반여성 및 반낙태, 기독교 및 총기 애호에 깊게 파묻혔다. 낙수이론, 규제완화, 아웃소싱, 노조 약화 및 소극적 긴축재정은 기본이다. 나아가 의료보험 전국민화, 최저임금 인상, 누진세 강화, 부자증세, 금융규제 및 용이한 노조결성에 반대한다. 인프라, 연구, 교육에 정부가 투자하는 것은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것이며 기후변화나 환경 문제에 관여할 바 아니라고 말한다. 모두가 기업, 부자, 그리고 기득권자 위주의 정책이다.
수십 명의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는 총기사고가 이어졌지만 총기규제는 헌법권리를 제한한다고 반대한다. 1100만 명의 불법 체류자를 미국인으로 인정하고자 하는 이민개혁법을 반대하고 있다.
힐러리가 1968년 봄 당원으로 등록한 ‘파란 당나귀’ 민주당은 어떤 당인가? 공화당이 저렇게 하려고 하는 것들을 반대로 하려고 하는 당이다.
기득권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미국식 포퓰리즘과 중산층 이하에게 이득이 되는 정책, 모든 인간 세상에 있기 마련인 사회 제반 측면의 소수파를 위한 당이다. 열세의 약자들이 단합하면 다수의 우세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 당이다. 많은 전문직과 고학력자들이 지지한다.
투표 후 출구조사로 보면 미국은 민주당원이 공화당원보다 많다. 2016년 대통령선거는 언제나처럼 민주당 기존 등록자 및 민주당 성향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끌고 올 수 있으면 승리한다. 공화당원을 개종시킬 필요도 없고 그 가능성도 아주 낮다. 젊은이, 비 백인, 교외와 고학력과 북부의 백인들 그리고 여성에게 호소해야 한다.
유권자들을 민주당의 파란 깃발 아래로 뭉치게 하는 데는 힐러리가 제일이라는 평가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을 넘어 미국의 무겁디 무거운 깃대를 짊어지기에는 힐러리에게 약점이 있다는 말이 돌았다.

2016년 11월 8일 대통령선거에 당선되면 힐러리는 69살로 백악관에 들어간다. 역대 최고령 당선자인 레이건과 같은 나이다. 그러고 나서 4년이면 일흔셋, 8년이면 일흔일곱이 된다. 여든을 앞둔 노인을 상상하라고 공화당과 정적들은 선동하고 있다.
2015년 4월 12일 힐러리는 화이트헤이븐에서 가장 크고 비싼 거울 앞에 서 있다. 전신상의 체경을 본다. 눈가와 입가의 주름 그리고 목 가운데의 쪼글쪼글해진 살을 숨길 수 없는, 나이든 여인이 힐러리를 마주본다.
둑이 무너지고 있는 육십 줄의 얼굴이다. 사라진 젊은 얼굴을 떠올릴 수나 있을까?
힐러리는 늙어서도 사진이 찍히는 것을 피할 수 없는 소수의 인간, 소수의 여성들 반열에 들어 있다. 얼마 안 되는 이들 여성들은 대개 젊었던 시절이 그리워질 때 사진 앨범을 꺼내는 대신 거울의 늙은 현실에 더 다가가 젊음을 기억하고 유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힐러리는 자기 나이가 어쩐다느니 하는 말을 들을수록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오기가 생겨났다. 그 나이에는 여성이 최정상 바로 아래까지 오르기 위해 걸어야 했던 구불구불한 길들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것이다.
힐러리는 자신의 정치가로서 종속적, 파생적, 우발적 출발과 기나긴 우회로와 늙은 나이에 경의를 표했다. 마치 인류의 역사시대 진입과 함께 자연의 명령처럼 가해진 차별의 고난을 겪어야 했던 수백억 여성에게 경의를 표하듯이.
승리만큼 값지고 위대한 것은 없다. 그러나 몇몇 싸움은 승리를 향한 용감한 도전도 값진 전리품이 될 수 있다. 출마한다면 두 번째 도전이다. 무엇이 됐든 인생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는 해와 달 만큼 다르다.
힐러리는 승리할 자신감에 앞서 두 번째 도전이 달이 아닌 해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자신이 가진 스태미너와 쓰러지면 다시 튀어오르는 탄력을 사람들에게 많이도 자랑해오지 않았던가.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겠다. 어스름하게 신비한 옛날의 도전자로 숨지 않겠다. 야수처럼 돌진하리라. 두 번째 도전이 첫 번째 도전보다 쉽거나 승률이 더 높다고 말할 수 없다. 국무장관 퇴임 때까지 유지됐던 60% 대의 긍정적 평가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부시가와 당당하게 전면전을 벌일 각오가 되어 있다.
첫 번째 패배로부터 7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경력은 더 늘었고, 그와 함께 구설에 오른 목록도 더 길어졌다. 공화당의 네오콘과 더 친근할 매파, 월스트리트와 친한 기업주의자 등등, 라이벌들이 사냥개처럼 물고 늘어질 허점이 더 쌓였다.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질문하고 답할 항목들이 많아진 것이다.
대통령선거 캠페인은 승리 못지않게 끝장을 장담하기 어려운 길고도 힘든 전쟁이다. 현명함보다는 우매함, 공정심보다는 편견과 이기심, 본질과 핵심보다는 지엽말단이 더 위력적이며, 거짓의 자극적인 맛이 진실의 담담한 맛보다 더 효과적인 싸움이다.
견디지 못하고 도중에 옆으로 비켜서거나 자신의 한가운데를 바꿔치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승리를 구차하게 애걸하지 않겠다. 과거를 함부로 사과하지 않을 것이며, 호감을 사려고 현재를 함부로 고치려들지 않으리라고 다짐한다.
힐러리는 승리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다른 믿음이 있다. 그것은 대선 캠페인이 아무리 사람들의 어리석음과 악의가 난무하는 인간희극의 대공연장이 된다 해도 비극적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었다. 결국 상식, 인간성,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모든 것들, 미국의 체제 그리고 미국인이 승리할 것이다. 힐러리는 미국이 승리하리라고 확신한다.
힐러리는 거울에서 돌아섰다. 힐러리는 일흔이 가까워도 거울을 뒤로 하면 과거보다는 현재가, 현재보다는 미래가 힘차게 등을 미는 극소수의 여성, 극소수의 인간 반열에 들어 있다.
그때 힐러리는 순간적으로 ‘나는 왜 이처럼 권력과 선에 대한 욕구가 샘솟듯 하는가?’ 하는 엉뚱한 생각에 사로잡혔다.
이따가 차분히 따져볼 일이었다.
지금은 연단과 마이크로 가서 사람들에게 말을 해야 한다.
미래는 시처럼 아름다울 것 같지 않느냐.
힐러리 로댐 클린턴은 그렇게 뚜벅뚜벅 앞으로 걸어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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