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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조 평론선집 -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문학평론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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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조 평론선집 -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문학평론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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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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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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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5.16MB ?
ISBN13 979113046575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원조
호는 여천(黎川), 필명은 백목아(柏木兒)다. 1909년 안동군 원촌리에서 5형제 중 넷째로 출생했다. 이황의 14대손이며, 이육사 시인의 동생이기도 하다. 대구의 교남학교에서 공부했다. 1928년 ≪조선일보≫에 시 <전영사>가 입선하고, 1929년에는 역시 ≪조선일보≫에 소설 <탈가>가 선외가작으로 뽑힌다. 1930년에는 대구청년동맹 인사들인 박명줄, 문영식, 이경조, 대구신간지회 서무부위원 이강옥 등과 함께 일제에 검거된다. 그해 9월에 일본에 유학을 가서 도쿄 니혼대학 전문부에 입학하고 1932년에는 호세이대학 불문과에 입학한다. 1935년 졸업논문 <앙드레 지드 연구>를 발표했다. 이후 귀국하여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로 근무한다.
이원조는 스스로를 카프 일원이 아니라고 밝히지만 그의 활동은 카프와의 친연성을 가지고 진행된다. 해방 후 조선문학가동맹의 주도적 이론가로 활동한다. 1945년 12월 조선공산당에 입당하고 조선문학가동맹의 서기장, 중앙집행위원 등을 지낸다. 1946년부터 미군정에 의해서 공산당의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자 조직을 지하화하고 결국 임화, 김남천, 이태준 등과 함께 월북한다. 그는 남로당 출신 중 유일하게 북로당에 입당하여 1951년 6월 조선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 부부장에 임명된다. 그러나 1953년 남로당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 과정에서 임화, 설정식 등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권 전복 음모와 반국가적 간첩 테러 및 선전, 선동 행위로 기소되어 징역 12년형을 선도받고 1955년 3월에 평양교화소에서 옥사하고 만다.
편자 : 이훈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부와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청준 소설의 알레고리 기법 연구>(1999)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7년 계간 ≪실천문학≫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주요 평론으로는 <지옥의 순례자, 역설적 상실의 제의?편혜영론>, <부재, 찰나, 생성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냉장고를 친구로 둔 인간, 피뢰침이 된 인간>, <생의 환상, 공전의 미학?박완서론>, <사랑을 부르는 매혹적 요구>, <부정의 부정?허혜란론> 등이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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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不安의 文學은 그 存續하는 根據가 歷史的으로 보아 必然的인 運命의 迫頭와 함께 차라리 苦悶의 文學에 代置될 것이나 苦悶의 文學이 또한 過去에 自己 超克을 機會 있는 대로 試驗하고도 오히려 오늘날까지 苦悶의 文學으로서 머물러 있다면 이것이 딜레당티즘인 同時에 또한 末期的 에피큐리앙밖에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이 苦悶의 文學의 自己 超克은 오로지 그 根本 問題인 客觀에 主觀의 浸透와 統一이 實踐을 通해 成立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文學은 항상 歷史的인 오늘의 表現인 것이므로. ---「不安의 文學과 苦悶의 文學」중에서

民族文學이란 말은 두 가지 다른 面에서 取扱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는 一般的인 意味로서의 民族文學과 둘째는 歷史的 範疇로서의 民族文學이 그것이다.
---「民族文學論」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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