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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음에
옌원징 글 / 박경숙 | 보림 | 2015년 08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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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73g | 152*215*20mm
ISBN13 9788943310196
ISBN10 894331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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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옌원징
1915년10월15일생으로 산문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하여 소설, 평론 등의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40년대 이후로 아동문학 창작에 전념하여 중국 아동문학의 대표 작가가 되었다. 1953년부터 중국 작가협회 서기, [인민문학人民文學] 잡지의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대표 작품으로는 산문집《산사의 저녁山寺暮》, 장편소설《인간의 고뇌一個人的煩惱》등이 있으며, 대표 동화집 《난난과 털보 백부南南和胡子伯伯》, 《다음에 다음에“下次?船”港》, 《시냇물의 노래小溪流的歌》, 《딩딩의 이상한 여행丁丁的一次奇怪旅行》등이 있다.

역자 : 박경숙
국민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북경 어언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는 명지전문대 강사이며, 글샘 중국문학 기획 번역 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 《 하늘이 내린 지략가, 청칭홍》, 《늑대 박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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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음에》는 옌원징 동화의 최고작이며 동화를 통해 옌원징 특유의 예술적 조예가 빛나는 작품이다. 옌원징은 어린이의 눈빛에서 나오는 허구적 형상에 중점을 두고 동화 속의 인물에게 유희적 요소와 재미를 녹여내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심미감을 표현해 내었다.

장평(아동문학 평론가, 저장사범대 교수)
옌원징의 동화에는 그만의 독특한 정서가 흐른다. 그는 시적인 동화를 주장해왔는데, 그의 바람대로 그의 동화에는 시적인 언어가 풍부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시보다 동화나 산문이 더 많다. 그는 시인이며 지혜로운 작가인 것이다.

진보(아동문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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