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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빛내주는 아침 3분

나를 빛내주는 아침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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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14g | 140*190*20mm
ISBN13 9791195213092
ISBN10 11952130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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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빈 샤르마(Robin S. Sharma)
자아계발과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샤르마 리더십 인터내셔널〉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설립한 글로벌 리더십 컨설팅그룹 〈샤르마 리더십 인터내셔널〉은 ‘모든 구성원들이 직급에 관계없이 리더가 되는 조직’이 되도록 이끄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덱스,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IBM, GE, 유니레버, 리츠칼튼호텔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 예일대학교, NASA, 스위스 IMD 비즈니스스쿨 등의 세계적인 기관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아울러 그는 〈샤르마 리더십 인터내셔널〉과 함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고 그들의 꿈을 키워주는 〈어린이를 위한 로빈 샤르마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강연과 자선활동을 펼치는 한편 15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중 《나를 발견한 하룻밤 인생수업》은 미국과 캐나다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인도, 터키에서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직함 없는 리더》는 아마존에서 비즈니스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외에 본서 《나를 빛내주는 아침 3분》(원제: The Greatness Guide)을 비롯해 《티벳 수도승이 전해준 리더십의 8가지 지혜》《 바보 잭, 90일 만에 성자가 되어 돌아오다》《 내 인생의 쉼표, 어디에 찍을까》《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 등 여러 권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역자 : 신동숙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프트엣지》 《14호 수용소 탈출》《 인생의 기술》《 잇츠 아웃도어》《 미래 아이디어 8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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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을 안겨 미안하지만, 나 역시 그렇게 말하는 그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 나는 사랑스러운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아빠이자, 사람들이 변화하기를 기대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남자일 뿐이다. 구루와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이것만은 장담할 수 있다. 남들이 평범한 나를 구루라고 부르듯이 이 책을 읽는 당신 역시 누군가의 구루가 될 수 있다. 그의 삶을 짓누르고 있는 어둠을 쫓아낼 수 있고, 그에게 밝은 빛을 선사할 수 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기에 지친 당신 역시 가장 훌륭한 구루가 자신 안에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프롤로그」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이들은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날마다 한 걸음씩 내디뎠기 때문에 그 자리에 올랐을 뿐이다. 그렇게 그들의 작은 시작은 하루가 되고, 하루가 일주일로, 일주일이 한 달로 이어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자리에 이르렀다. 그들은 결코 특별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걸음은 누구보다 탁월했다. 누구나 시작은 힘들다. 하지만 누구나 부러워하는 결과는 시작에서 비롯한다. --- p.25

“읽을 줄 알면서도 읽지 않는 것은 읽을 줄 모르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매일 시간을 정해 좋은 글을 읽어라. 폭넓은 생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마음을 채워라. 책으로 희망과 영감이 흘러넘치게 하라. 앞서 나가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읽어야 할 책과 읽고 싶은 책은 당장이라도 구해 읽어라.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듯이 책이 항상 곁에 있게 하라. 그러나 미처 읽지 못할 정도로 책을 무수히 사들이지는 마라. 도서관을 세울 생각이 아니라면 책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다. --- p.28

“중대한 실수는 탁월함에 이르는 과정이다.”
경영컨설턴트 톰 피터스의 말은 탁월하다. 부러워하는 회사일수록 그렇지 않은 회사들보다 더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나 역시 숱하게 실패했지만 가장 큰 실패는 주저하다가 결국 꿈을 접고 도전을 포기하는 것이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위험과 마주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외면하는 삶이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이런 말로 그 사실을 명확히 짚었다.
“지금부터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들 때문에 더 실망할 것이다.” --- p.31

얼마 전에 함께 일했던 사람을 만났고, 그는 내게 하소연하듯 말했다.
“바쁘다 보니 내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느라 바쁜지조차 모르겠어요.”
엉뚱한 일을 하느라 바쁜 것이라면? 산 정상에 가까스로 오르고 보니 엉뚱한 산이었음을 깨닫는 것만큼 실망스러운 일도 없다. 생각과 반성은 그 산을 제대로 오르고 있는지 확인시켜준다. 그래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도 없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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