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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머스 히니

셰이머스 히니

평민지식마당 -06이동
정영희 | 평민사 | 2001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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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10g | 148*210*20mm
ISBN13 9788971153277
ISBN10 89711532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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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셰이머스 히니
1939년 북아일랜드 데리주에서 태어난 히니는 1961년 벨파스트에 있는 퀸즈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 우등으로 졸업했다. 성조셉 교육대학에서 교직훈련을 받고, 영어강사로 일하다가, 시작업 모임인 그룹에 참가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인의 길에 들어섰다. 1966년 시집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출간 후,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문』『겨울나기』『불꽃』을 계속 출간했다. 1995년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아직도 계속 시인으로 활동 중이다.
역자 : 정영희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J.D. 셸린저(Salinger)로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W.B, 예이츠와 셰이머스 히니로 박사학위를 받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at Austin)에서 수학하고 매사추세츠 주립대학에서객원 연구원으로 있었다. 현재 고려대학교, 경원대학교에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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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민족의 토착 문화는 그 민족의 정신을 지탱시켜 주는 힘이다. 토지 숭배는 아일랜드 민족의 힘이 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토착 문화가 존재하는 한 민족의 미래 역시 계속될 것이다. 히니는 1995년 12월 12일의 노벨상 수상 연설에서 토착적인 것, 그 자체의 좋은 점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소련 정권을 부식시켰다고 말하면서 민속적, 민족적, 지역적인 정신과 문화가 정치 이념보다 더 강한 정치력을 가질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히니는 민족주의가 지나쳐서 호전적인 국수주의나 제국주의로 타락하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을 전제로 하면서, 토착적인 것에 대한 신뢰를 강하게 내비쳤다. 히니의 초기 시는 바로 아일랜드인들의 생활 속에 존재하는 토착적인 지역 문화를 아일랜드의 문화적 정체성으로 삼아서, 식민사의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일랜드인들의 정신적 무력감을 아일랜드인 특유의 자족적인 충만함과 경건함으로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p. 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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