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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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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552쪽 | 128*188*35mm
ISBN13 9791130467276
ISBN10 113046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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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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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종운
박종운은 청주고, 서울대 사회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국회의원 연구 모임 ‘국가발전전략연구회’의 사무처장, 경기도 경제단체 연합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함께 가야 한다는 맥락에서 ‘뉴라이트 운동’과 연대했다.
저서로는 신문 기고 및 방송 대담 등을 모아 발간한 경제 칼럼집 ≪시장경제가 민주주의다≫(엣즈, 2008), ≪딱 맞게 풀어쓴 자본주의정신과 반자본주의 심성?시장경제를 미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은?≫(자유경제원, 2015)이 있고, 역서로는 민경국 교수와 함께 번역한 미제스의 ≪인간행동(Human Action)≫(지식을만드는지식, 2011), 권혁철, 김이석, 송원근, 최승노 박사와 함께 번역한 매슨 피리의 ≪미시 정치?성공하는 정책만들기(Micro Politics?Creation of Successful Policy)≫(북앤피플, 20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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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에 따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프롤레타리아는 반드시 사회주의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왜 그런가? 산업, 수송, 그리고 광산에서 대규모 기업이 있기 전에는 왜 사회주의적 발상이 일어날 수 없었는가를 보기는 쉽다. 부(富)라는 실제 물리적 재산에 대한 재분배를 기대할 수 있는 한, 소득의 평등을 확보할 다른 방법은 누구에게도 떠오르지 않았다. 오로지 노동 분업의 발전이 유감스럽게도 분할할 수 없는 대규모 기업을 만들어 냈을 때만, 평등을 이루는 사회주의적 방법을 일깨우는 것이 필연적이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나누어 갖는 것’의 문제가 전혀 있을 수 없다는 이유를 설명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프롤레타리아의 정책이 반드시 사회주의여야 한다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 p.670

맨더빌(Mandeville)과 흄(Hume)은 질투의 강도가 질투하는 사람과 질투 대상인 사람 사이의 거리에 달려 있다고 평했다. 거리가 멀다면 사람은 자신을 질투 대상과 비교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실상 아무런 질투도 느끼지 않는다. 그렇지만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질투는 더 커진다. 그래서 대중이 화내는 것이 증가한다는 사실로부터 소득 불평등이 감소하고 있음을 연역해 낼 수 있다. “탐욕스러움”이 증대한다는 이야기는, 카우츠키가 생각하듯이 빈곤이 상대적으로 증대된다는 증거가 아니다. 그것이 보여 주는 것은, 정반대로 계급들의 경제적 거리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 p.7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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