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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북한, 그래도 희망은 있다

위기의 남북한, 그래도 희망은 있다

김학준 | 문음사 | 1998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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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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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7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681340
ISBN10 898168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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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학준
1943년 중국 심양 출생(원적 충북 청주). 1946년 이후 인천에서 성장, 초,중, 고 졸업. 서울대 정치학학사 및 정치학 석사, 미국 켄트주립대 정치학석사/ 피츠버그대 정치학박사.
서울대 정치학과 학과장 및 정교수, 1983년도 한국 정치학회 학술상 수상, 미국 버클리대 동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 동경대 국제관계학과 객원교수, 독일 뮌헨대 동유럽연구소 객원연구원, 오스트리아 비엔나대 국제법연구소 객원연구원, 영국 런던대 국방연구소 객원연구원, 미국 우드로 윌슨 대통령기념 국제연구소 객원 연구원 역임.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 및 서울신문 논설위원, 남북적십자회담 자문우원 및 보건사회부 자문위원, 제12대 국회위원(민정당 전국구), 대통령 정책조사보좌관 및 공보수석비서관 겸 대변인, 단국대학교 이사장, 한국세계지역연구협의회 회장, 재단법인 인천발전연구원 초대 원장 역임.

현재 인천대학교 총장, 러시아 극동국립대학교 한국학대학 공동운영위원장, 통일부 정책평가위원 및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제15대 국회공직자 윤리위원, KBS 사회교육방송국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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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 교수의 이론이 탁월하구나 하는 느낌은 지난해 12월에 일어났던 알제리출신의 회교 근본주의자들의 프랑스 민간항공기 납치사건을 보면서 다시 한 차례 가질 수 있었다. 회교 근본주의자들은 회교문명을 존중하면서도 서방문명을 죄악시하고 있는 폭력주의자들이므로서 서방문명을 철저히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폭력을 써야 한다고 외치며 세계의 여기저기서 대형건물 폭파와 비행기납치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헌팅턴 교수의 문명충돌론은 뭔가 무시무시한 인상을 준다. 문명들의 충돌로 말미암아 이 지구가 다시 한 차례 대전의 재앙 속에 빠지고,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말세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꼼꼼하게 읽어보면 희망을 주는 대목들도 적지 않다. 우리 한반도의 장래와 관련해 그가 말한 대목이 그렇다. 그는 이념의 충돌로 갈라진 한반도를 통일시킬 원동력은 우리 배달겨레가 반만년 동안 함께 이어온 한민족의 문명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다시 말해 한반도는 이념 때문에 분단됐지만 동질적인 고유문명의 힘에 의해 통일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것이다.
---p.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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