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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유라시아시대

지금은, 유라시아시대

: 몽골에서 통일대륙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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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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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06g | 153*224*30mm
ISBN13 9788996557746
ISBN10 899655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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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재홍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나이 서른이 다 되어 청운의 꿈을 안고 도미(渡美), 고학으로 유학생활을 시작하였다. 이 후 십여 년간 뉴욕시 공무원과 대학교수로 안정된 기반을 쌓다가, 1994년 후광 김대중 선생(전 대통령)의 요청으로 급거 귀국하면서 인생의 또 다른 반전을 맞는다.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비교적 안정된 미국에서의 삶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국민의 정부’ 대선공약 및 관련 정책 마련, 항공안전본부 태동
에 기여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 당시엔 건설교통부를 담당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국정에 참여하였다. 통일문제연구협의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였고, 항공정책포럼을 설립, 운영하였다. 대북협력과 대륙철도사업에 대한관심을 바탕으로, 한국교통연구원 내에 북한교통정보센터 (현 유라시아?북한인프라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어린 딸을 위해 시집을 낼 만큼 낭만적이지만, 영어?일어?중국어?몽골어?러시아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노력파이기도 하다. 안타까운 조국의 현실과 역사 속에서도, 한민족의 미래와 통일된 한반도의 꿈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홀로 북방의 길을 열고자 애쓰고 있다.

전남 순천고, 단국대학교 졸업, 미국 롱아일랜드대학원(도시학 석사), 뉴저지주립공대(교통학 석·박사), 뉴욕시 교통안전과장(Deputy Chief), 롱아일랜드 대학원 도시학과 교수,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원장,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 부산발전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ITS Korea 상근부회장,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교통연구원장(차관급), 몽골 국제대학교 트루먼 행정대학원장/겸임교수, 광역 두만강개발계획(GTI) 경영자문위원, (현) 몽골 교통부 자문관(정보통신산업진흥원 퇴직전문가).
지은 책 : [오메 이쁜 우리 딸](시집), [대륙철도의 꿈](공저), [뉴욕의 꿈, 고양의 미래], [도로교통법 해설], [교통안전론],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연구](역서, Chiba Yasuhiro), [북방루트 리포트](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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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은 요동 땅을 ‘울음을 울만한 공간’이라 했다. 바람과 하늘의 나라 몽골이야말로 우리 형제들이 부둥켜안고 한없는 울음을 쏟아낼 수 있는 미래의 공간이다. 지쳐 쓰러진 자리에서 그대로 다시 일어나 함께 손잡고 걸어 나갈 무애의 너른 초원, 새로운 기회의 땅이 바로 동몽골이다.--- p.65

몽골의 전략적 가치는 비단 에너지 안보와 같은 지하자원 외에도, 동북아시아의 완충지대로 형님 국가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할 만한 지정학적인 위치 조건과 넓은 도량에 있다. 몽골의 특징은 모두 땅과 관련이 있다.--- p.93

유라시아 이니셔티브가 거창하고 막연한 정치적 슬로건이나 구두선에 그치지 않으려면, 구체적 로드맵을 바탕으로 한 동반협력체제 구축, 실질적 추진 방안과 국가별 실천계획 등을 통해 동북아 경제협력체 성공 사례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112

중국의 창지투 노선은 만저우리와 TSR, 몽골과 내몽골, 러시아의 연해주와 두만강 역까지를 하나로 묶는 황금통도(Golden Channel)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눈부시게 변화하는 동북아 물류환경은 한반도에서의 대립과 긴장을 극복하고 코리아 벨트를 북으로 몽골까지 잇는 다자간 협력체제를 만드는 주도적 기회일 수 있음을 간파해야 한다.--- p.126

농림, 축산 목축 , 식품, 유통 분야에 있어서 몽골, 남북한 합작사업은 식량안보, 경제안정, 지역평화를 가능케 하며, 몽골은 남북한 화해협력, 공생번영을 위한 제3의 새로운 비즈니스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p.149

앞으로 한반도와 러시아, 몽골,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철도사업은 세계인의 이목을 끄는 관심 프로젝트로 동북아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 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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