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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을 알면 30억이 보인다

파동을 알면 30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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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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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584g | 190*235*30mm
ISBN13 9788947540353
ISBN10 894754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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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난희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주식시장에 입문해 2004년부터 전문가 활동을 시작했다. 전문가 활동을 시작한 후 “과욕은 실패를 부르는 지름길”이라는 투자지론을 여러 루트를 통해 강의했다. 대우증권에서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상담했고 대학교에서 투자에 관한 강의도 했으며 더 스쿠프 경제지에 전문 필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주재원 가족으로 중국으로 진출하면서 5년간 중국시장을 면밀히 관찰 후 중국 증시가 변모하는 과정과 중국시장의 미래와 중국 증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리포트를 작성해 경제지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전문가 활동을 하면서도 한국증시의 방향성도 미리 예측해, 코스닥 지수가 500선 아래에 밑돌고 있을 2013년부터 코스닥 시장 상승의 필연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현재는 이데일리 TV(http;// tv.edaily.co.kr)에서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대가들의 비법’에 출연 중이다. 더불어 이데일리 온(http;//on.edaily.co.kr)에서 유료 전문가 방송을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8시~오후 3시) 인터넷 방송을 통해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백수아지매 10억 만들기》와 《주식으로 10억 만들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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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30억원을 벌 것인가?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주식투자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주식투자는 다른 재테크 수단보다 시작하기가 쉽다. 무엇보다 자금이 많이 없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보다 빨리 손실을 보고 실패한 인생의 롤모델이 되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보통 사업을 시작할 때 작은 사업이든 큰 사업이든 매우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한다. 하지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투자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주식 관련 책 몇 권만 보고 주식시장의 돈을 다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자신도 모르는 환상에 빠져들어 시작한다.

나는“ 주식은 패션이다”라는 말을 많이 해왔다. 주식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으므로 매일 매일 다른 모습으로 시장에 나타나서 변화를 준다. 그러므로 한 번 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 쉽게 빠져나갈 수 없는 마술의 덫에 걸린다. 그래서 흔히 주식은 마약과도 같아서 끊을 수 없다는 푸념을 늘어놓기도 한다.

이렇게 매일 매일 시장은 변화무쌍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몇 십 년 전에 만들어진 기법들을 지금의 시장에 적용하려는 무모함이 아직도 만연하고 있다. 또 책 몇 권 읽어보고 시장에서 고수라고 자칭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발상이다.

시장에서는 단 한 가지의 비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비법이라는 것이 곧 수익을 만드는 구조가되는데, 시장에 상장된 2,000개가 넘는 종목들이 그와 관련한 여러 지표 그리고 시장에서 만들어지는 많은 재료나 이슈들이 어우러졌을 때 수익이 발생한다.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경우의 수를 만들면 수익 구조의 형태를 만들 수가 있다. 차트만 잘 본다고 비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비법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공개되는 순간 비법이 될 수 없다. 여러 가지 경험을 가지고 그때마다 달라지는 시장 변화에 맞춰 상황에 맞는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주식은 사람이 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상황이 달라진다. 어제는 분명 자신이 알고 있던 노하우를 가지고 수익을 발생시켰는데, 다음 날은 맞지 않을 때가 많다. 이는 시장에서 똑같은 패턴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 만들기 때문에, 유사패턴은 나올 수 있지만 똑같은 형태는 절대 발생할 수가 없다.

주식시장에서 고정관념이라는 것은 굉장히 무서운 적이 될 수 있다. 시장이 속도감 있게 변해가고 있는데 자신은 80년대식 투자를 하고 있다면 과연 수익이 만들어질까? 그런 의심을 해봐야 한다. 지금 투자를 하고 있는 인구가 600만 계좌를 넘어서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인구의 10명 중 1명이 투자를 하고 경제인구 4명 중 1명이 투자를 하며 혹자는 술, 담배보다 더 많이 하는 게 주식투자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렇다면 이 많은 투자자 중에서 속칭 선수가 한두 명이겠는가 말이다. 그리고 과거 데이트레이딩이 생기기 전 주먹구구식의 투자방법이 첨단화되고 조직화된 지금 시장에 맞아 떨어지느 냐는 말이다. 그런데도 수익 구조를 만들지 못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장의 기법을 끝까지 고집하고 있다면 누구나 꿈꾸는 30억 원을 만들 수 없다.

지금 시장은 과거에 말했던‘ 정부가 허가내준 도박장’이라는 말이 맞지 않는다. 더이상 운에의존하는 방식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도박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도미의 아내를 뺏기 위해 도박을 즐긴 백제의 개루왕이나 국사를 돌보지 않고 스포츠 도박의 중독자처럼 격구에 몰두한 고려의 의종도 있었다. 그뿐만 아니다. 조선시대 대학자인 다산 정약용도 저포 노름을 즐겼고 실학자 연암 박지원도 편지를 쓰다 문장이 막히면 노름을 즐겼다고 한다. 한 나라의 왕이나 그리고 서민들까지도 학자나 하나의 놀이 방식으로 도박을 즐겨 왔다.

주식시장이 이런 노름이 아니라는 이유는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이라는 나라는 주식투자자가 500만 명이고 그중 15%가 데이트레이딩을 즐기고있다고 한다. 이렇듯 시장은 과거‘ 묻지마 식’단순원리에 꿰맞춰 움직이던 그런 때와는 확연하게 달라져 있다. 어떻게 보면 하나의 전문적인 직업군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봐도 틀린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역시도 지금 데이트레이딩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투자군단들이 생겨나고 있다 .

우리 주식시장도 과거보다 많이 정화되었다. 정부의 노력도 컸지만 투자자들도 스스로 점점 바뀌고 있다. 강연회를 가보면 확연히 달라진 세태를 볼 수가 있다.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젊은 세대가 많이 보이고 화이트 칼라도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곧 시장에 새로운 이론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주식시장의 새로운 이론교체는 매우 복잡미묘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이론가치와 주식시장의 경험치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

이론가치라는 것은 이미 후행성으로 만들어진 지표를 말하고, 경험치라는 것은 딱히 한마디로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 과거에는 이론가치만 가지고도 충분한 수익 모델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전자보다 후자에 의해 수익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만큼 단시간에 습득할 수 있는 이론가치는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부분이되었고, 어쩌면 시장을 누가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트레이닝(훈련)이 됐느냐 즉 시장 변화에 순응하고 시장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느냐가 수익의 관건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다 주식의 정답까지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까지 덧붙인다면 아마 처음 주식을 접하는 투자자들은 지레 겁을 먼저 먹을 수도 있다. 이는 시장이 호락호락하지 않으며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주식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그래도 시장을 오래 봐온 투자자 역시도 혼돈의 늪에 빠져들게 된다. 주식시장의 브띠끄(boutique)들은 나날이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알고 있는 방향성을 꿰뚫고 있는 것처럼 어쩌면 그렇게 교묘히 개미들을 따돌리고 수익 구조를 만드는지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사실 투자는 50%의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투자를 하는 개인들은 돈을 잃는다. 돈을 잃은 개인투자자들은 수익 구조를 못 만들고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주식은 HOW다. 어떻게가 중요하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수익을 내는 방법이 달라지는 것이다.

2012년 외국계 자산 운용사인 골드만 삭스가 5조 원의 자금으로 5년 동안 3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보고 요동치는 한국증시가 너무 어렵다며 철수를 한다. 그러나 당시 국내 자산 운용사인 미래에셋은 720억 원의 수익을 낸다.

이렇게 주식시장이라는 것은 누군가 돈을 잃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잃은 사람 뒤에는 또다시 누군가는 돈을 버는 사람이 있는 제로섬 게임룰이 적용된다. 결국 앞서 말한 것처럼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원하는 30억 원을 시장에서 먼저 만들 수가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원하는 30억 원을 얻을 수 있는지, 20년 넘게 시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경험하며 만들어진 이론과 복합적 흐름의 노하우를 하나하나씩 알려주고자 한다.

보석을 보고도 그 가치를 모르고 스쳐버린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처럼 진정으로 주식시장에 고수가 되고 싶다면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나의 비법을 한 번쯤 경청해보기를 권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시장은 국가의 경쟁력이고 꽃이라 불린다. 나의 아버지가 빌게이츠가 아니고 워런버핏이 아니라면 태극기 휘날릴 때까지 국가가 만들어준 무대 위에서 아마추어가 아닌 반드시 1등이어야 하는 프로가 되어 30억 원짜리 갬블러가 되었으면 하는 나의 바람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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