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자동차 이야기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자동차 이야기

: 슈퍼카에서 수소자동차까지

리뷰 총점9.6 리뷰 5건
베스트
역사 top100 3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10g | 152*210*20mm
ISBN13 9788959893515
ISBN10 89598935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날 자동차는 마치 PC처럼 집집마다 갖고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다. PC의 진화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혹독하고 황당한 사건들을 거친 끝에 자동차는 우리 일상 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이를 가능하게 해준 이들은 18세기 이후 지금까지 무수히 등장했던 괴짜들이었다. 말과 마차가 최고의 운송수단이던 시절부터 일찌감치 머릿속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꿈꾸었던 그들은, 오늘날 실리콘밸리의 수재들조차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희대의 대천재이자 괴짜들이었다. --- p.13

시트로엥의 마케팅이 어찌나 적극적이었던지, 당시 프랑스에서는 “아기가 태어나 처음 배우는 말이 엄마, 아빠, 그리고 시트로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유행했을 정도였다. 시트로엥의 발랄한 마케팅과 혁신적 아이디어는 모두 기술적 자신감이 있어 가능한 것이었다. 설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은 진정 탁월한 엔지니어이자 마케팅의 천재였다. 오로지 자신이 만들어낸 브랜드와 자동차에만 빠져 일생을 보낸 행복한 괴짜였으며 스스로의 꿈을 멋지게 실현해낸 집념의 몽상가였다. --- p.29

자동차 성능 개발과 속도 향상은 항공공학을 만나면서 급성장했다. 항공기 엔지니어들이 자동차산업에 대거 뛰어든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 동안 군수산업에 종사했던 엔지니어들은 전쟁이 끝난 뒤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만 했다. 그런 그들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가장 쉽게 적용할 수 있었던 분야 중 하나가 자동차산업이었다. 현재 영국의 명차 벤틀리를 만들고 있는 유서 깊은 크루 공장은 1946년 자동차 생산을 본격 시작하기 전까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의 자랑이었던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의 엔진을 만드는 핵심 시설이었다. 바로 이 전투기에 장착된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을 당시 롤스로이스 산하에 있던 크루 공장이 조립했던 것이다. --- pp.36-37

어느 날 젊은 직원이 “1만 개에 하나 정도니까 이제 우리 제품의 불량률은 고작 0.01퍼센트에 불과합니다”라고 말했다. 젊은 엔지니어의 표정에는 만족감이 가득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혼다 소이치로 사장은 불 같이 화를 냈다. 우리에겐 1만 개에 하나겠지만, 운 없게 그걸 구입한 사람에게는 우리 제품의 불량률이 100퍼센트이지 않느냐는 게 소이치로 사장이 화를 낸 이유였다. 그는 만족을 몰랐고, 만족하려 하지도 않았다. --- p.63

슈퍼카라는 영예로운 명칭을 맨 처음 부여받은 차는 1966년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미우라였다. 1970~80년대 슈퍼카 전성기를 이끌었던 거장 마르첼로 간디니의 손끝에서 태어난 미우라의 보디라인은 환상 그 자체였다. 예술작품 같은 우아한 차체 뒤쪽에 V12 4.0리터 350마력 엔진을 탑재한 미우라는 당시 지구 상에 존재하던 모든 자동차의 범주를 뛰어넘는 존재였다. 숨 막히게 아름답고 기술적으로 출중했으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빨랐다. 20세기 자동차 기술이 빚어낸 마법이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82킬로미터, 출발하고 단 6.7초면 시속 100킬로미터에 도달했다. 심지어 람보르기니 스스로도 이 차의 콘셉트가 너무 미래지향적인 게 아닐까 고민했을 정도였다. 이 차를 달리 표현할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 ‘평범한 지구인들’은 미우라를 가리켜 슈퍼카라 부르기 시작했다. --- pp.83-84

포드와 폭스바겐 같은 경쟁 브랜드들은 GM의 고의적 진부화 전략을 비판했지만, 신제품에 쉽사리 들뜨는 미국 소비자들은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신차에 열광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신차를 구입하면서도 계속 들려오는 다른 신차 소식에 귀를 기울였고, 금세 구형이 되고 마는 자신의 신차를 이전 세대처럼 애지중지하지도 않게 되었다. 고장이 나거나 반드시 필요해서 자동차를 바꾸던 시대가 막을 내린 것이다. 대량생산을 통해 자동차의 대중화를 앞당긴 포디즘은 평범한 중산층 소비자들이 아무런 부담 없이 유행에 따라 자동차를 쉽사리 바꿔버리는 슬로니즘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이를 빗대 미국 언론들은 “포디즘을 꺾은 슬로니즘”이라 부르곤 했다. --- p.92

‘근대 자동차 디자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주지아로는 1974년 폭스바겐 골프를 그려냄으로써 단숨에 전설의 반열에 올라섰다.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륜구동 콤팩트 해치백인 골프는 작고 간결한 디자인에 효율적인 실내공간을 담아냄으로써 승용차 시장에 일대 혁신을 불러왔다. 골프는 이전까지 폭스바겐을 대표하던 비틀과는 전혀 다른 자동차였다. 이전 세대의 부드러운 곡면 대신 뚜렷하고 강직한 직선을 내세운 기하학적 형태의 골프는 소위 ‘포스트 이시고니스’ 시대를 열었다. 주지아로 디자인으로 단장한 골프는 등장하자마자 압도적 인기를 누렸고, 폭스바겐은 비틀 후계자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오늘날 폭스바겐이 유럽 최대의 자동차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분명 주지아로의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 p.102

이탈리아 카로체리아들은 과거 갑옷을 만들던 판금 기술 그대로 일일이 금속을 두드려가며 형태를 잡는 방식을 고수하고, 다루기 쉬운 고무찰흙 대신 까다로운 석고로 모형을 잡는 고집도 여전하다. 컴퓨터로 그려낸 현란한 디자인은 없지만,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물리지 않는 깊고 그윽한 멋은 감탄을 자아낸다. 차갑고 단단한 강철판을 마치 떡 주무르듯 하며 무아의 경지에 빠져 있는 카로체리아들의 작업을 지켜보다 보면 절로 숙연해진다. 카로체리아 스칼리에티는 자신의 작업을 가리켜 “우리는 자동차를 인간의 몸 위에 입히는 수트처럼 여긴다. 인간의 몸에 있는 그대로 내려앉는 맞춤 정장 같은 자동차를 그려낸다”라고 말했다. 컴퓨터와 첨단 장비로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감성’이다. --- p.115

자동차 디자인 기술의 발달은 공기저항계수를 계속해서 낮춰갈 것이다. 1980~90년대 고성능 경쟁 시절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펼쳐질 전기자동차 시대에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연구가 이어질 것이다. 폭스바겐이 얼마 전에 공개한 전기 하이브리드카 XL1의 공기저항계수는 0.186까지 내려갔다. 마치 날개 없는 항공기 동체처럼 생긴 이 차의 연비는 무려 리터당 111.1킬로미터에 이른다. --- p.123

미니의 혁신적 디자인 역시 이시고니스의 뛰어난 공학적 식견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다. 그 모든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시고니스의 감각은 천재적인 것이었다. 그의 스케치에서는 머뭇거리거나 망설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밀리미터 단위까지 꼼꼼히 따지는 완벽주의자이면서도 일단 도면 앞에 앉으면 직관에 따라 서슴없이 그려나가기로 유명했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고정관념을 깨뜨린 그는 “새로운 자동차를 디자인할 때 절대, 절대 다른 자동차를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 p.134

데뷔와 동시에 미국 대중문화를 접수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못 말리는 자동차 마니아이기도 했다. 무명 시절부터 중고 캐딜락을 갖고 있었던 그는 스타가 되자마자 캐딜락을 한 대 더 사서 차체를 핑크빛으로 칠해 어머니에게 선물했다.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는 내내 그의 노래에는 끊임없이 자동차가 등장했고, 그의 차고는 캐딜락을 비롯한 고급차로 가득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가수로서는 물론 자동차 마니아로서도 시대를 잘 만난 행운아였다. 그가 가수로 절정기를 구가하던 때와 미국 자동차의 전성기가 기막히게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는 호사스러운 취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 p.153

애스턴마틴이 본드카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작품은 1965년의 3탄 〈골드핑거〉. 당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던 젊은 시절의 숀 코너리 옆에는 새로운 본드카 애스턴마틴 DB5가 서 있었다. 마치 조각 작품과도 같은 디자인과 넘치는 카리스마로 자동차 마니아들의 시선을 단번에 빼앗은 DB5는 이후 제임스 본드의 또 다른 이름으로 여겨질 만큼 인기를 끌었다. 시선 끌기에 성공한 애스턴마틴은 이후 숱한 007 시리즈에 본드카를 공급하며 제임스 본드의 가장 ‘친숙한 파트너’로 입지를 다지게 된다. --- p.202

현재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는 1997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트러스트 SSC다. SSC는 초음속 자동차를 뜻한다. 영국의 리처드 노블은 이 차를 몰고 시속 1,230킬로미터를 기록했다. 1.6킬로미터의 거리를 단 4.7초 만에 주파한 무시무시한 속도다. 트러스트 SSC는 F-4 팬텀 전투기 엔진 2기를 얹은 로켓이었다. 이 놀라운 기록이 깨질 날도 머지않았다. 역시 영국에서 개발 막바지에 들어간 블러드하운드 SSC가 바로 그 주인공. 최고 출력 13만 5,000마력의 제트 엔진을 쓰는 블러드하운드 SSC는 시속 1,000마일(시속 약 1,609킬로미터)에 도전한다. 21세기에 처음 등장한 초음속 자동차답게 블러드하운드 SSC는 최첨단 기술과 기발한 디자인으로 가득하다. 덕분에 이전까지의 초음속 자동차들과 달리 구경하는 재미부터 쏠쏠하다. --- pp.210-212

흔히 자동차는 시대상과 사회상을 반영한다고 한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일개 기계 덩어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특성에 따라 ‘자동차의 국적’을 어렵잖게 알아챌 수 있었다. 미래에도 지금과 같은 뚜렷한 국적이 존재할지 장담할 수는 없다. 그보다는 뚜렷한 ‘브랜드 성격’이 존재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엄청난 기술력과 막대한 자금력을 지닌 소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는 얘기다. 중간을 받아들이지 않는 지금의 자동차산업 트렌드는 마치 모두가 ‘1등만 되고 싶어 하는’ 인간 사회를 반영하는 것 같기도 하다. --- pp.228-229

21세기로 접어든 지금, 가솔린과 디젤 엔진은 모두 ‘환경 친화적이면서 효율적이고 성능까지 좋은 엔진’을 추구하고 있다. 잘 달리거나 연료를 적게 먹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건 이제 까마득한 옛말이 되었다. 지금의 엔진은 시장과 시대가 원하는 모든 걸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마치 이런 일을 예측이라도 한 듯, 그리고 바이오 디젤의 등장을 예견이라도 한 듯 루돌프 디젤은 이런 말을 했다. “식물 원료에서 연료를 확보하는 게 지금 당장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지금보다 100년도 더 전인 1912년에 한 말이다. 천재 엔지니어의 놀라운 예측이 아닐 수 없다. --- p.320

구글은 자동차를 팔아 돈을 벌 생각이 없다고 누누이 말해왔다.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그렇다. 그들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한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하루 종일 모바일 데이터에 연결되어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대인들은 매일 운전에 몇 시간씩 빼앗기고 그 시간은 데이터 연결 공백기가 될 수밖에 없는데, 바로 그 틈을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다. 결국 컴퓨터와 스마트폰, 자율주행 자동차 등으로 ‘매개체’가 바뀌었을 뿐 1998년 회사 설립 이래 구글이 집중해온 주력 사업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얘기다. --- p.332

자동차회사들의 적응력은 실로 대단해서, 브랜드 존폐를 걸고 시작된 친환경 기술 경쟁은 어느새 기술 과시용 마케팅 경쟁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주요 브랜드들은 이제 저마다의 친환경 기술에 미래지향적 디자인까지 더하는 추세다. 친환경 자동차의 가격 현실화라는 또 다른 과제는 향후 시장 확대에 따라 풀어가야 할 부분이다. 물론 자동차회사들의 고민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주요 자동차시장의 친환경 기준이 엄격해지면 엄격해질수록 소비자들은 즐거워질 것이고 지구의 환경은 조금씩 나아질 것이다. --- p.346

모델 S의 실내 역시 기존 자동차의 그것과 사뭇 다르다. 간결한 대시보드에는 태블릿 PC보다 큰 17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자리 잡고 있다. 기존 자동차의 대시보드에 달려 있는 모니터의 크기가 대개 7~8인치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모델 S의 터치스크린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될 것이다. 크기가 큰 만큼 중요한 역할도 많이 한다. 이것 하나로 스티어링 설정과 서스펜션 선택, 음악과 내비게이션 제어, 인터넷 연결과 스마트폰 연동 등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다. 시동을 거는 장치도 따로 없다. 운전석에 앉아 주행모드로 레버를 맞추기만 하면 전원이 켜지면서 모델 S는 발진 준비를 모두 완료한다. 자동차 운전석이라기보다 컴퓨터 제어실 같은 분위기다. --- p.367

수소를 연료로 삼을 경우 전기를 생성하고 배출되는 부산물은 물과 열뿐이다. 캘리포니아에서의 시승 당시 메르세데스-벤츠의 엔지니어는 차체 뒤쪽의 배기 머플러에 한참 동안 갖다 대놓았던 유리컵을 뿌듯한 표정으로 보여줬다. 그에게서 받아든 컵 안에는 방울방울 맺힌 물방울만 가득했다. 순도 100퍼센트의 물이었다.
--- pp.371-37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