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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설화 연구

인천 설화 연구

이영수 | 채륜 | 2015년 09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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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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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7쪽 | 460g | 153*224*16mm
ISBN13 9791186096161
ISBN10 118609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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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영수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박사를 수료하였다.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인하대학교, 안산대학교로 출강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설화연구』, 『심청설화연구』, 『우리의 근대 일생의례 이야기』(공저), 『조선의 풍경, 근대를 만나다』(공저), 논문으로는 「소설에 반영된 민속신앙에 대한 고찰」, 「일제강점기 일본인과 조선인의 온돌관」,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혼인유형과 혼례식의 변모양상」, 「일제강점기 한식(寒食)의 지속과 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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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사모지고개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에 비추어 사모주바위 설화는 앞으로도 계속 전승할 것이다. 다만 사모주바위 설화 중에서 중과 여인이 등장하여 술이 나오지 않게 되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되는 ①이나 효행을 강조한 ③, 그리고 효행과 금기가 함께 언급된 설화의 경우는 더 이상 전승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와 같이 전승과정에서 증거물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단순화된 형태인 ②의 설화만이 생명력을 지닌 채 구전될 것이다.
--- p. 37

인천시민들은 반세기가 넘게 문학산 정상을 밟아보지 못했다. 설화 전승집단에게 있어 문학산 정상에 대한 기억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역사적·시대적 변화는 문학산과 관련된 설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 p. 42

‘풍기문란’형 설화를 구술하는 화자들은 구체적인 지명을 언급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해당 지역의 여성들을 부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며, 일개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활동하는데 있어서도 여러 가지 제약을 받게 한다. ‘풍기문란’형 설화는 가부장제 사회의 면모를 그대로 반영하며 전승하는 것이다.
--- p. 76

전설은 발생목적에 따라 설명적 전설·역사적 전설·신앙적 전설로 구분하는데, 설명적 전설은 민중들이 어떻게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이 이루어졌는가, 사물들이 생겨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설명할 목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28 이 단락은 손돌목이라는 지명이 유래하게 된 연유를 설명하는 부분이다.
--- p.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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