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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도 이기는 비즈니스 골프

져도 이기는 비즈니스 골프

: 기자 출신 대기업 홍보인이 전하는 사람을 얻는 골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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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22g | 148*210*20mm
ISBN13 9788998156466
ISBN10 899815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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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범진
언론인 출신 홍보인이다. 속칭 ‘갑’의 위치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을’ 입장에서 사람을 만난다.
중학교 때 신문배달을 하면서 기자를 꿈꿨고 운 좋게 경제신문사에 합격해 10년간 좌충우돌했다. 증권사 출입할 때 처음 골프를 배웠고, 골프 전담기자가 없어 얼떨결에 맡게 된 골프 지면을 5년간 메웠다. 누구나 그렇듯 처음에 ‘골프 신동’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은 터질 듯 터지지 않은 만년 유망주로 남았다. 대기업으로 이직해 홍보실에 있으며 카이스트에서 과학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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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선호하는 시간대는 다르지만 대개 오전 8시 전후에서 9시 사이면 만사형통이다. 황금 시간대인 이때 주말 부킹은 말 그대로 전쟁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부에선 100만 원 이상 웃돈을 주고 불법적으로 황금 시간대를 파는 브로커도 기승을 부린다. 중요한 비즈니스일수록 황금 시간대 부킹을 잡는 게 좋지만 굳이 애꿎은 돈을 써 가면서 부킹을 잡을 이유는 없다. 그보다 동반자의 구력과 연령을 잘 파악하고 골프장과 시간을 잡으면 비즈니스 골프를 더욱 즐길 수 있다. --- p.19

주말 골퍼 사이에서 보통 핸디캡이 10 이하면 골프를 아주 잘 치는 사람으로 대접받는다. 만약 동반자가 처음으로 싱글을 기록하면 이를 축하해 싱글패를 만들어주는 것이 한국의 로컬룰이다. 아마추어가 기록하기 어려운 스코어인데다가 상패를 만들어주면 좋은 기억을 오래 간직해 앞으로 더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 p.23

골프가 좋든 싫든 하든 하지 않든 간에 비즈니스맨이라면 골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할 때가 온다. 골프는 시간과 돈이 드는 문제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하는 차원에서도 골프를 배워볼 필요는 있다. --- p.34

“골프는 재미있게 치는 게 장땡이지 굳이 팍팍하게 스코어를 기록해야 하냐”라고 물으면 할 말은 없다. 그러나 친한 사람끼리는 몰라도 최소한 비즈니스 골프에선 정확한 스코어를 계산하는 게 그 사람의 매너나 인성까지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이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본인은 ‘아무도 모를 거야’라고 스코어를 속일 수 있지만 동반자들과 캐디는 다 안다. --- p.52

백돌이가 14개 클럽을 모두 채울 필요는 없지만 구력이 쌓이고 클럽을 교체해야 할 때가 되면 14개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스코어 차이가 난다. 보통 초보자는 번호로 클럽을 구성하지만 고수일수록 번호보다 로프트 각도에 더 신경을 쓴다. --- p.61

남자든 여자든 요즘은 우승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선수 수준도 상향 평준화 추세이기 때문에 그랜드슬램 달성이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진다. 만약 앞으로 그랜드슬램에 성공하는 선수가 나타난다면 그는 세계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 p.77

이 같은 대안 골프가 기존의 전통 골프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경기 방식이나 운영에 있어서 새로운 바람과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것만은 확실하다. 따지고 보면 다양한 대안 골프가 나올 수 있는 것도 골프가 그만큼 다양한 매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방증이다. 스포츠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동참해 다양한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나중에 비즈니스 관계로 확장할 수 있는 스포츠는 골프가 거의 유일하다. --- p.91

고수들은 폭우가 내리든 춥든, 안개가 많이 끼든지 간에 제 시간에 골프장에 도착한다. 골프장에 도착하면 날씨가 좋아질 수도 있고, 여전히 날씨가 안 좋아도 초청한 고객이 치자고 하면 설령 본인은 싫더라도 같이 하는 게 호스트가 배려할 수 있는 최고의 골프 매너다. --- p.102

사업적으로 중요한 용건은 경기 중이 아니라 경기가 끝난 후에 말하는 것이 좋다. 식사 중에 자연스럽게 화제를 꺼내거나 18홀이 끝난 후도 좋지만 가능하면 상대방이 물어보기 전까지는 먼저 얘기를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물어봤을 때도 요점만 간단히 전달하는 게 최선이다. 이때도 직접적으로 사업 얘기를 하기보다 경기가 즐거웠다는 식의 감사인사에 더 초점을 맞춘다. --- p.113

내기골프를 칠 때는 티오프 전에 확실한 액수와 방법을 팀원 모두의 합의로 결정해야 한다. 또 서로의 핸디를 확실하게 정한 후 시작해야 한다. 처음 라운드에 서로의 핸디캡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솔직하게 얘기해야 오해가 없다. 일반적으로 골퍼들은 자신의 골프 실력을 실제 핸디캡보다 한두 타 낮춰서 말하지만 내기골프를 할 때는 그보다 서너 타 더 올려 분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p.126

잠정구를 칠 때는 동반자에게 의사를 확실히 표시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 그냥 치면 처음 원구를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해 잠정구로 3타를 친 것이 되고 나중에 혹시 원구를 찾더라도 다시 바꿀 수 없다. 즉, 멀리건을 받으면 벌타 없이 다시 치기 때문에 1타째가 되고 잠정구는 처음에 친 원구가 1타, 벌타 1타, 그리고 다시 쳤기 때문에 3타째가 된다. 무려 2타 차이가 난다. --- p.144

힘 빼는 데 3년이 걸린다고 하지만 정작 어디에 힘을 빼야 할지 모르는 골퍼가 많다. 힘을 빼고 스윙해야 멀리 나간다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힘을 주지 않고 어떻게 공을 멀리 보내는지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 물론 가끔이지만 초보들도 힘을 뺀 상태에서 가볍게 툭 쳐서 평소보다 공을 더 멀리 보내는 기이한(?) 경험을 한다. ‘이래서 힘을 빼라고 하나보다’ 싶지만 문제는 그때뿐, 자고 나면 또 힘이 들어가는 게 백돌이의 비애다. --- p.164

골프와 유사한 야구나 테니스도 그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골프 정도까지는 아니다. 움직이는 공을 때리는 운동과 달리 골프는 정지된 공을 친다. 따라서 처음에 잡은 그립이 임팩트, 팔로우 순간까지 영향을 미쳐 구질과 비거리를 좌우한다. --- p.170

타이밍은 임팩트를 두고 많이 언급한다. ‘타이밍이 안 맞는다’ 하면 임팩트 순간 클럽과 몸이 따로 노는 느낌이고 반대로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는 것은 임팩트 순간 클럽과 몸이 하나로 일치되는 느낌을 말한다. 이처럼 임팩트 순간 타이밍이 잘 맞기 위해선 동작의 순서가 물 흐르듯 연결돼야 한다. --- p.182

많은 주말 골퍼들이 다운 스윙 때 힘을 주다 보니 피니시를 끝까지 하지 못하고 스윙이 중간에서 뚝 그친다. 일정한 리듬감을 갖고 V나 U자 형태로 스윙을 해야 한다. 이때도 백스윙의 시작인 테이크 어웨이 동작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클럽을 뒤로 빼는 동작에서 바로 손목을 써서 들어 올려야 한다. 많은 아마추어들이 이를 알고도 막상 실전에서 클럽을 일단 뒤로 뺀 다음 뒤늦게 코킹할 때가 많다. 그렇게 하면 공 뒤 모래지점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공부터 때려 톱볼이 될 가능성이 높다. --- p.197

퍼트 자세에 따라 스트로크가 구분되기도 한다. 퍼트를 서서 하는 스타일이라면 인투인 궤도가 유리하고 잔뜩 수그린 채 퍼트를 하는 골퍼라면 일자형 스트로크가 몸에 맞는다.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몸을 움츠리면 서서 스트로크하는 것보다 퍼트의 직선거리가 더 길어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서면 설수록 타원형 포물선은 더 커지게 된다.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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