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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

: 맑스 박사 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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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714g | 153*224*30mm
ISBN13 9788976829191
ISBN10 897682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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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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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고병권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연구공간 너머+수유연구실' 회원으로 있으면서 연구 활동과 저작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그 동안 쓴 주요논문으로는 「니체 사상의 정치사회학적 함의에 대한 연구」,「들뢰즈의 니체: 헤겔 제국을 침략하는 노마드」,「노동거부의 정치학: 새로운 구성을 향한 투쟁」,「차이에 대한 회피와 포섭의 정치학」등이 있다. 그밖에 번역서로 『한 권으로 읽는 니체』(푸른숲, 2000)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 『천개의 눈, 천개의 길』(소명)이 곧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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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키케로는, 그리고 플루타르크에 의하면 몇몇 고대 저자들은 에피쿠로스가 원자의 편위를 원인없이 일어나는 것으로 말했다고 비난했다. 키케로는 자연학자에게 어떤 것도 이보다 더 불명예스럽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선 키케로가 원했던 자연적 원인은 원자의 편위를 그것이 벗어나고자 했던 결정론의 영역으로 다시 돌려 보내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원자들은 편위의 규정 안에 정립되기 전에는 결코 완성될 수 없다. 이러한 규정의 원인에 대해 묻는 것은 원자를 하나의 원리로 만드는 원인에 대해 묻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원자가 모든 것의 원인이고 그 자체의 원인을 갖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아무런 의미없는 물음이다.

끝으로 베일은 에피쿠로스가 정신적 원리 대신에 편위의 개념을 고안해냈다고 비난한다. 그의 주장은 데모크리토스가 원자에 정신적인 원리를 부여했다고 말한 아우구스티누스의 권위에 의해 지지를 받는 것인데, 이 아우구스티누스의 권위란 아리스토텔레스와 그밖의 다른 고대인들과는 대조적으로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다.
--- p.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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