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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내 나이가 어때서

: 맛있게 나이를 먹는 은빛 청춘들의 인생 레시피

오정욱 | 유심 | 2015년 09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9 리뷰 7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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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342g | 150*200*20mm
ISBN13 9791195326082
ISBN10 1195326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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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정욱
아주대학교를 졸업했다. 작가로서 에세이와 동화, 시, 창의와 아이디어 관련 자기계발서를 쓰고 있다. 사진작가이자 일러스트 작가로서 제3회 용인시 사진공모전에서 「설야(雪野)」로 금상을 수상했고, 제4회 광주광역시 관광사진공모전 입선, 2014 한국문학예술 계간지 신인상(동화 부문), 201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공감 콘테스트 일반부 우량상, 2014 북한인권 4행시 공모전 장려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저서로 [아이디어 큐레이션]-트렌드를 꿰뚫는 비즈니스 통찰, 2015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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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 이어 치킨으로 또 한 번 홈런
‘피자’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지만, 공 회장은 그것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다. 바통을 이어나갈 새 아이템이 필요했다. 그렇게 고심을 하던 그는 어느 날 직원들이 보고하는 외식업 후보 사업군에 한 가지 업종이 빠져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것은 이미 포화시장이라고 불리던 ‘치킨’이었다.
당연한 일이었지만, 공 회장이 치킨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하자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반대를 했다. 하지만 공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 피자보다 네 배 이상 규모가 큰 치킨 시장에 승부처가 있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남몰래 준비해둔 비장의 닭요리 메뉴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오로지 ‘감’으로 판단한 것이다. 어떤 점에서는 바로 이런 것이 오너 기업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남들이 보기엔 무모하고 비합리적일지 모르지만, 역사적인 위업 가운데 이렇게 ‘감’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들이 더러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삼성그룹의 고 이병철 회장이 1983년 반도체 사업을 하겠다고 선포한 도쿄선언이다.
반도체 독자 기술이라고는 전혀 없었던 삼성이 기라성 같은 일본 전자 기업들을 상대로 반도체 사업을 벌이겠다고 하자 당연히 주위에서는 모두 반대를 했다. 하지만 이병철 회장은 확고한 믿음으로 반도체 사업을 밀어붙였고, 그것이 바로 오늘날 삼성전자의 근간이 되었다.
공 회장이 추진한 치킨 사업의 방향은 ‘맛의 차별화’였다. 아무리 포화된 시장이라도 기존 시장과 다른 차별화를 통해 호응을 이끌어내면 얼마든지 시장을 키울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그렇게 해서 개발된 것이 ‘오븐에 빠진 닭’(오빠닭)이다. 기존의 ‘튀긴 닭’과의 차별화를 위해 ‘기름 빼기’를 시도한 것이다.

70대 할머니들의 ‘이로도리(いろどり) 인생2막’
비즈니스라고 해서 꼭 대단한 기술과 자본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작은 일상 속에서도 기회는 늘 존재한다. 다만 그것을 볼 수 있는 열린 마음과 한번 해보겠다는 실행력이 합쳐질 때 비로소 꽃으로 피어날 수 있다.

“오늘 가꾸지 않으면 내일 재배할 수 없지.”
“난 하루하루 희망 없이 일을 해왔어. 그래서 지금이 너무 좋아.”
“우린 70세가 넘었는데도 희망이 있잖아!”
“우리가 100세까지 산다면, 70세는 아무것도 아니야.”
- 영화 『이로도리, 인생2막』 중에서

젊었을 때 창업해서 늙을 때까지 사업을 영위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지만 가미카츠 마을 할머니들처럼 70대의 늦은 나이에, 그것도 난생 처음 창업을 해서 성공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들이 일궈낸 ‘신화’의 중심에는 ‘나이가 많아서 안 될 거야’ 하는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주체적으로 이끈 긍정의 태도가 있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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