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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캘리북 - 도덕경

하루 한 줄 캘리북 - 도덕경

: 명주처럼 하얗고 통나무처럼 질박하게

[ 캘리북+워크북 ] 하루 한 줄 캘리북이동
김경윤 글 / 김가혜 그림 | 블루베리 | 2015년 09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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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7쪽 | 438g | 150*180*15mm
ISBN13 9791158710057
ISBN10 11587100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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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 김가혜
평범한 폰트가 아닌, 나만 쓸 수 있는 이 세상 하나뿐인 글씨를 만들어가는 즐거움으로 캘리그라피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광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 광고는 물론 문구제품, 로고 등에도 캘리그라피를 활용하여 디자인의 다양성을 넓혀가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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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아름다운 것은 추함이 있기 때문이다.
착함이 착한 것은 착하지 않음이 있기 때문이다.
/
유무상생(有無相生), 있음과 없음은 관계한다.
노자사상의 핵심문구이다.
아름다움과 추함, 착함과 착하지 않음, 어려움과 쉬움,
긺과 짧음, 높음과 낮음, 앞과 뒤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양극을 함께 볼 줄 아는 것이 지혜다.


뿌리로 돌아감이 고요함
고요함이 운명을 회복함
운명을 회복함이 영원함
영원함을 아는 것이 밝음
/
뿌리로 돌아감, 고요함, 운명을 회복함, 영원함, 밝음의 연쇄법을 통해
세상을 밝히 보려면 뿌리로 돌아가라 말한다.
뿌리, 생명이 시작이자 모든 것의 기원(基源)
겉으로 들어나지 않지만 모든 것을 살리는 곳


명주처럼 하얗고 통나무처럼 질박하라.
나를 적게 하고 욕심을 줄이라.
/
하얀 색이 모든 색의 바탕
통나무가 모든 조각의 근원
소박하고 질박함이 모든 행동의 뿌리
가난과 절제가 풍요로운 삶의 원천


사람들은 여유 있어 보이는데
나 홀로 빈털터리, 멍청이
사람들은 밝은데 나 홀로 어둡고
사람들은 똑똑한데 나 홀로 고민 중
/
세상이 갑자기 낯설어 보이고
길을 잃은 것처럼 갈 곳 모르고
삶의 대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할 때에
기뻐하라, 드디어 관성에서 벗어난 것이다.


화려한 음악, 맛있는 음식
지나가다 잠시 머물게 하지만
도는 담박하고 별맛이 없다.
/
밥맛은 화려하지 않다. 물맛은 담백하다.
그래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삶도 그러해야 하리라.
화려한 쇼윈도에 현혹되지 마라.
현란한 무대장치에 넋 잃지 마라.
능수능란한 말솜씨에 속아 넘어가지 마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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