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티 뉴마이어 (Marty Neumeier)
마티 뉴마이어는 브랜드와 제품, 서비스, 기업, 환경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창의력을 장려하고 있는 인물로, 비즈니스와 디자인의 간극을 연결하는 것을 사업 목표로 삼고 있다. 마티는 현재 유수의 혁신 기업들을 관리하는 국제 브랜드 업체 '리퀴드 에이전시(Liquid Agency)'에서 혁신부 이사로 재직 중이다. 기업의 독창성을 끌어올리겠다는 비전 덕에 본사는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 트위터 및 판타고니아 등, 세계적인 혁신 기업과 인연을 맺어 왔다. 그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깨닫게 된 원칙을 간행물과 기사에 기고하거나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브랜드 갭(The Brand Gap) 』 『브랜드 반란을 꿈꾸다(Zag) 』 『디자인풀 컴퍼니(The Designful Company) 』가 있으며, 집필이나 출장이 없을 때는 프랑스 남서부에 자리 잡은 ‘쁘띠 메종(petite maison)’에서 아내와 함께 지낸다.
경기대학교 영문과 졸업. 외국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도 10°』 『좋은 사람 콤플렉스』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전방위 지배』 『미 정보기관의 GLOBAL TRENDS 2025』 『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외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번역의 즐거움』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및 『왜 기독교는 방황하는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