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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하면 이겨야 한다

부부싸움, 하면 이겨야 한다

: 상담사례로 본 화해전법, 이혼전법 125

양정자 | 다섯수레 | 1995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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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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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5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780586
ISBN10 89747805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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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에 싸움 없이 살 수는 없다. 평생 부부싸움 한 번 없이 살았다고 하는 부부는 거짓말쟁이이거나 생동감 없는 죽은 부부관계이다. 부부 사이에 풀기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가정을 유지하느냐 아니면 이혼하느냐의 결정은 물론 부부 당사자인 본인들만의 선택이다. 행복이란 남편이 아내의 손에 쥐어주는 것도 아니고 아내가 남편에게 갖다 바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행복은 오직 자신만이 창조하고 노력하여 획득하는 것이다.

이혼을 결심할 때에는 이혼이 억압과 구속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가져야 한다. 그럴 수 있는 사람만이 이혼할 자격이 있다. 이혼을 하고 호적을 정리하고 나서도 억울하게 갈라섰다고 분하다며 복수심에 불타오를 사람이라면 차라리 이혼하지 않고 함께 사는 편을 군하고 싶다. 자신의 인생을 사는 에 앞은 못보고 계속 뒤돌아보며 이혼한 상대로부터 자유로워지지 못하고 예속된 인생을 살아 가는 것을 정말 불행한 일이다.
--- p.6-7
고부는 사랑하는 남자를 사이에 둔 라이벌

우리나라 가정에서 고부간의 문제는 반만 년 역사를 이어오는 풀 수 없는 숙제이다. 가장 사랑하는 남자를 사이에 둔 라이벌 관계이긴 하지만 다른 라이벌과는 다른 점이 있다, 즉 고부관계는 한 사람이 승리하면 상대도 승리하고, 한 사람이 패배하면 다른 사람도 패배하는 공존관계이다. 자기를 낳아서 길러 준 어머니를 가슴 아프게 한 아들이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없고, 자기가 선택한 배우자이자 자기 자식의 어머니인 아내의 가슴을 아프게 한 남편 역시 행복할 수 없다. 두 사람 중 누구든 마음에 상처를 입고 고통스러워하면 그와 가장 가까이 있고 그를 사랑하는 사람도 행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살면 그 문화권에서 살기 때문에 고부문제로 고통받을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어딜 가나 고부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시어머니가 한국에 있어도 전화나 편지로 아들 부부관계에 영향을 주고, 외국에 모셔가서 살아도 한국에서 보다 고부간의 갈등이 더욱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다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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