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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계 여행 : 겨울

한국의 사계 여행 : 겨울

: 그곳에서 사랑하고 싶어요

임인학 글, 사진 | 창해(새우와 고래) | 2001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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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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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50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9192797
ISBN10 897919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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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인학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뒤 잡지 기자를 거쳐 [현대 모비스]와 [LG 텔레콤] 홍보팀에서 일했다. 진돗개, 삽살개 등 한국의 토종개에 관심이 많아 1994년에 '한국의 토종개'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열기도 했으며, 이에 대한 책 4권과 사진엽서집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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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도를 토끼의 모습에 비유한다면 토끼의 꼬리에 해당되는 곳은 어디일까? 동해 영일만을 끼고 장기곶, 대보, 구룡포, 감포 등이 바로 그곳이다. 이 일대는 과거 일본의 끊임없는 침략과 약탈이 벌어져 신라 문무왕이 죽으면서 자신의 시신을 동해에 묻어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비장한 유언을 남겼던 곳이기도 하다.
--- p.21
다시 내리막길로 내려오면 또 다른 절마당에 의상대사 부도비와 보타전이 나온다. 보타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7관음과 32관음응신상이 모셔져 있다. 그곳에서 반대쪽의 포장된 언덕을 오르면 1977년 7백 50톤의 돌로 만들어진 어마어마한 풍채의 해수관음상을 만나게 된다.

이제는 의상대를 찾아갈 차례. 낙산사에 오면 사람들은 대개 의상대부터 먼저 찾는다. 1926년 만해 한용운이 낙산사에 머물 때 세운 것으로 이곳의 해돋이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을 만큼 빼어난 절경이다. 설사 해돋이가 없는 낮이라도 솔밭 사이로 바라보이는 짙푸른 동해를 비롯해 그 주변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의상대에서 다시 북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높은 절벽 위에 서 있는 홍련암을 볼 수 있다. 의상대사가 수정 염주와 여의주를 얻었다는 바로 그 해안 석굴 위에 지어진 암자이다. 바닷가 석굴 위에 지어진 것도 특이하지만 법당 마루 밑으로 주먹만한 구멍이 뚫려 있어 출렁이는 바닷물을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 구멍은 여의주를 헌신한 용을 위해 대사의 불법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조처라고 한다.
---pp.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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