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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서는 연습

홀로 서는 연습

: 불안한 미래에 맞서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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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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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44g | 142*210*20mm
ISBN13 9791186665060
ISBN10 118666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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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미선
포항에서 자랐으며 포항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부를 졸업한 후 모교인 영남대에 취업해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방 출신의 지방대 졸업생으로서 ‘청년 실업 100만 시대’라는 가혹한 취업 전선을 뚫고 지나 왔으며, 그 이후 요리, 요가, 독서, 글쓰기, 라이프 코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미로 시작해 전문가 수준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과정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주도해 가기 위한 노력이었다. 저자는 이것을 홀로서기라고 말하며, 홀로 서기로 마음을 먹고 나서 자신의 삶에서 홀로서기를 실천해 온 과정들, 그 매력적인 효과, 더불어 누구나 1g의 용기만 있으면 실천할 수 있는 일상에서의 홀로서기 방법들을 후배들, 친구들, 더 나아가 여전히 삶이 두려운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이밖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홀로서기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저로 《버킷 리스트 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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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는 ‘배움 본능’이 꿈틀대고 있었다. 결코 잘하는 노래는 아니었지만 친구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주고 싶다는 바람을 이루고자 실용음악 학원에서 몇 개월간 보컬 개인 레슨을 받았다. 천연 화장품만 쓰겠다며 아로마 테라피스트 자격증을 공부했다. 멋진 리조트에 여행갈 때조차 놀러가는 게 아니라 공부하러 갔다. 대학 때부터 용돈을 쪼개서라도 안 배워 본 운동을 했고,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경험한다는 의미가 더 컸다.
---「나를 미치게 하는 공부는 따로 있다」중에서

인생의 목적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며 사는 것이다. (…) 나는 이전의 나와 비교해서 얼마나 ‘성장’했는가에 중심을 두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의 속도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내 삶의 전성기는 늘 ‘오늘’이다.
---「나는 어떻게 ‘평생’을 살 것인가」중에서

발표를 하는 내내 정말 60살 노년의 여성이 된 느낌이었다. 상상 속에서 이룬 것들을 청중들과 나누며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발표가 끝나고 자리로 돌아오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
‘그래. 정말 그렇게 살아 보는 거야!’
그 일이 있고 나서 나는 한층 더 자신감이 생겼다. 든든한 꿈이 나를 지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끔씩 힘든 순간이 오면 다시금 그때의 감정을 떠올린다. 그러면 어느새 ‘60살의 나’가 지금의 나를 토닥여 주는 것 같아서 힘이 난다.
---「무엇으로 내 인생의 스토리를 쓸 것인가」중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자신만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의지에 기반을 둔 아름다운 원칙이다. 아름다운 원칙은 사회에서 말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는 원칙이나 성공하는 원칙과는 거리가 있다.
---「나는 아름다운 원칙주의자이다」중에서

방황해 봤기 때문에 방황을 지혜롭게 끝낼 줄도 아는 것이다. 설령 그 시간 동안 많이 아팠을지라도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의 인생관, 가치관 등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고, 맛보는 모든 경험들로부터 만들어진다. 그러니 방황과 실패마저 인정하는 것이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 책임지는 것이기도 하다.
---「공자님의 ‘서른’은 없다」중에서

하지만 우리 가운데 ‘반항기’ 있는 몇몇은 부모님으로부터 자립하려면 피할 수 없는 ‘마찰’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그 결과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일찍이 거머쥐었다.
---「당연하다고 생각해 온 착각들」중에서

인생이 무대라면 그 무대에서 연기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우리는 종종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저 사람 연기를 왜 저렇게 못해?”, “저런 발 연기로 배우를 하는 것도 신기하다”, “데뷔한지가 벌써 몇 년인데 연기 참 안 느네”, “연기 공부 좀 더 하고 나오지” 등 온갖 독설을 퍼붓고는 한다. 그러면서 정작 나의 인생 무대에서 펼치는 나 자신의 연기에는 눈을 감는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중에서

언제부턴가 나 자신에게 자주하는 질문이 있다. ‘여기에서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이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배울 점은 반드시 있다고 믿는다. 이 질문은 특히 유쾌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힘든 상황은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다. 오히려 이 상황을 통해서 또 다른 것을 배울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난다.
---「인생을 바꾸는 질문의 힘」중에서

‘예스’와 ‘노’를 가르는 고민이 있을 때는 무조건 예스, 즉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것이 마음에 이미 들어온 이상, 그것을 하지 않으면 미련이 남고 후회한다는 것을 안다. 때로는 일부러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지만 결국은 ‘하자’고 결정을 내린다.
---「생각에 행동이 따르지 않을 때」중에서

주도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중학생이었던 나는 이 말이 어떤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고 모든 일을 내가 결정해야 하는 거라고 오해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삶을 주도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다. 주도한다는 것은 ‘책임’을 진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기대지 않고 사는 법」중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자신도 모르게 불행이나 실패와 같은 부정적인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서 자신이 왜 행복하지 않은지, 뜻대로 살지 못하는지 한탄한다. 결국 선택은 나에게 달렸다. 행복해지는 습관을 기를 것인가, 불행해지는 습관을 기를 것인가? 나는 단연코 행복을 선택하겠다.
---「항상 행복을 선택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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