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황금시장의 지배자

황금시장의 지배자

정효신 | 북앤피플 | 2001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7,500
판매가
6,7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4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555070
ISBN10 89895550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효신
전북 정읍 출생. 우석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작가는 <가슴에 떠도는 섬>으로 MBC 5천만원 고료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방송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한 바 있는 작가는 다큐멘터리 작가로서의 세련된 저널리스트 감각과 대중적인 안목으로 한국 스릴러 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며 인간 내면의 악마성에 초점을 둔 개성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마다 인간 내면의 세밀한 감성을 해박한 전문지식과 사회적 이슈로 감칠맛나게 녹여낸 작품세계로 독보적인 매니아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디지털시대의 천부적인 이야기꾼이다.

작가의 주요 작품으로는 『스물아홉 송이의 노란장미, ‘91(한길사)』, 『백만장자 클럽, ’95(조선일보사)』, 『그린파일, ‘96(영림카디널)』, 『종달새여, 노래하라, ’97(신원문화사)』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신영은 틈틈이 정통부의 폐쇄회로에 담긴 비디오를 검색해 보았다. 특히 방문객과 명단 파일을 대조해 보았다. IMT-2000과 사무실 복도의 폐쇄회로 화면도 면밀하게 분석해 보았다. 정통부 직원이거나 산하 사업자 혹은 기관장의 얼굴들이 대부분이었다. 사건 당일로부터 일주일 전후의 자료였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사무실의 폐쇄회로를 차단시킨 것이 아쉬웠다.

전화벨이 울렸다.

"나라일보 이호빈 기자입니다"

"그런데요?"

"장 서기관님의 결백을 주장합시다"

신영은 '주장합시다'라는 공유어에 주목했다.

"문제의 채권이 내 서랍에서 나왔어요. 누가 갖다 놨는지를 밝혀 내야 내가 누명을 벗는 거 아닌가요?"

"바로 그겁니다. 진실은 펜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만납시다"

기자들이 공동성명을 만들었을까. 한결같이 똑같은 제안을 내놓았다.
---p. 1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