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3420621mm
ISBN13	9780553384284
ISBN10	055338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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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국 번역, 3억 2천 만 부 판매를 기록한 작가 딘 쿤츠의 '오드 토머스 첫번째 이야기' 『살인예언자』. 영웅이지만 전혀 멋있지도, 부럽지도 않은 인물 '오드 토머스'를 주인공으로 한 〈살인예언자 - 오드 토머스〉 시리즈 중 첫번째 이이갸이다. 오드는 저주와 축복을 한 몸에 지니고 태어난 인물로, 그의 ‘죽음을 보는 능력’은 그를 원치 않는 각종 살인사건으로 끌어들이고, 동정과 관심과 해결을 요구하는 수많은 영혼들을 그 곁으로 불러들인다. 어느 날 그의 앞에 기괴한 모습의 남자가 나타난다. 오드는 그의 모습에서 죽음의 징후를 발견하고, 그가 몰고 온 기운이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닌 피비린내 나는 대량학살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사건, 범인, 날짜까지 알아내고 24시간 안에 범인의 계획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의 특별한 능력은 사건을 미궁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또 다른 함정으로 작용하고 그때부터 새로운 비극이 시작된다. “The dead don't talk. I don't know why.” But they do try to communicate, with a short-order cook in a small desert town serving as their reluctant confidant. Odd Thomas thinks of himself as an ordinary guy, if possessed of a certain measure of talent at the Pico Mundo Grill and rapturously in love with the most beautiful girl in the world, Stormy Llewellyn. Maybe he has a gift, maybe it’s a curse, Odd has never been sure, but he tries to do his best by the silent souls who seek him out. Sometimes they want justice, and Odd’s otherworldly tips to Pico Mundo's sympathetic police chief, Wyatt Porter, can solve a crime. Occasionally they can prevent one. But this time it's different. A mysterious man comes to town with a voracious appetite, a filing cabinet stuffed with information on the world's worst killers, and a pack of hyena-like shades following him wherever he goes. Who the man is and what he wants, not even Odd’s deceased informants can tell him. His most ominous clue is a page ripped from a day-by-day calendar for August 15. Today is August 14. In less than twenty-four hours, Pico Mundo will awaken to a day of catastrophe. As evil coils under the searing desert sun, Odd travels through the shifting prisms of his world, struggling to avert a looming cataclysm with the aid of his soul mate and an unlikely community of allies that includes the King of Rock 'n' Roll. His account of two shattering days when past and present, fate and destiny converge is the stuff of our worst nightmares?and a testament by which to live: sanely if not safely, with courage, humor, and a full heart that even in the darkness mustperse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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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딘 쿤츠 (Dean R. Koontz)

매년 1,700만 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신작이 발표될 때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꾸준히 오르는 그를 일컬어, 미국의 언론은 “스티븐 킹이 소설계의 롤링 스톤스라면, 딘 쿤츠는 비틀스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그의 작품 중 총 열네 편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38개국 언어로 번역돼 총 3억 2천만 명의 불면의 밤을 책임지고 있다.
196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그는, 『사이코』『와쳐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기면서 미스터리 작가뾔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실제로 영미권에서는 그의 작품을 기다리는 ‘딘 R. 쿤츠’ 마니아들에 의해 신작이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그는 현실적인 공포를 초자연적인 현상 속에 녹여내는 독특한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책에 등장하는 범인이나 피해자의 심리를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사이코』를 집필할 당시에는, 주인공이 구타당했던 것처럼 실제로 스스로를 때렸고, 수갑을 차고 사슬에 묶인 상태에서 어떻게 수갑을 풀 수 있을지를 연구하기 위해 직접 그 역할을 시도해보기도 했다. 그러나 그 모든 시도와 작품 활동은 궁극적으로 ‘인간에 대한 애정과 휴머니즘’을 피력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며, 그 때문에 그는 장르문학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가뾔 인정받고 있다. 그것이 몇 십 년 동안 딘 쿤츠라는 이름이 건재한 이유며 동시에 그의 〈살인예언자 - 오드 토머스〉 시리즈가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www.deankoont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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