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66g \| 15322430mm
ISBN13	9788989222170
ISBN10	898922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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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변봉룡

머서 경영 컨설팅의 부사장이며 서울 사무소장이다. 금융기관, 전자회사, 중공업, 제약회사, 유화를 포함하는 산업의 한국 기업을 컨설팅하였으며 아웃소싱, 변화관리와 지식경영에 관하여 강연하고 있다.

저자 : 데이비드 보벳

머서 경영컨설팅의 공급사슬 전략팀 부사장으로 하이테크, 자동차, 소비재 산업의 주요 기업들의 컨설팅을 지휘하고 있다.
그는 공급사슬과 밸류넷에 대한 강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저자 : 조셉 마서

머서 경영컨설팅의 부사장이며 머서 공급사슬 전략팀을 이끌고 있다. 공급사슬을 시장 선도자로 만들었으며 이를 세계의 머서 컨설턴트들이 적용하도록 했다. 그는 여러 산업의 고객이 더욱 경쟁적이 되도록 돕고 있다.

저자 : 커크 크래머

머서 경영컨설팅의 부사장이며 아시아 비즈니스를 지휘하고 있다. 『귀사는 어느 정도 디지털화되었는가』의 아시아판 공동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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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즈니스 설게는 귀사를 신속하고, 신뢰할만하고, 매우 융통성 있게 만들어 다른 경쟁사와 차별화시킨다. 또한 고객을 기쁘게 하고 다시 찾아오게 하는 서비스와 맞춤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우리는 이 새로운 비즈니스 설계를 ‘밸류 넷’(Value Net) 이라고 부른다. P.13

밸류 넷은 높은 고객만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디지털 공급사슬 개념을 사용하는 비즈니스 설계 방식이다. 이것은 새로운 고객선택에 맞춰진 신속하고 유연한 시스템이다. P.23

글로벌 시대의 운영 관리자는 이처럼 위치와 상관없이 필요한 자원 중 최고의 것을 찾아서, 신속하게 또한 비용면에서 효율적으로 짜맞추어야 한다. 또한 그들은 거리, 언어, 시간대, 비즈니스 관행, 관세, 재료와 정보의 효율적 흐름에 따른 장애를 중립화하는 방법으로 이 모든 네트워크를 관리하여야 한다.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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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 넷은 높은 고객만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디지털 공급사슬 개념을 사용하는 비즈니스 설계 방식이다. 이것은 새로운 고객 선택에 맞춰진 신속하고 유연한 시스템이다. 밸류 넷이라는 단어 자체가 공급사슬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이미 공급에 국한된 개념이 아니라 고객과 기업, 협력업체를 위한 가치창조 전방에 대한 포괄적인 의미이다. 또한 이것은 순차적이고 고정된 사슬이 아니다. 오히려 고객과 공급자의 파트너십 정보프름에 탁월한 역동적 네트워크이다.

전통적인 공급사슬은, 제품을 생산하면 누군가가 사줄 것이라는 가정으로 분배시스템을 통해 내보낸다. 반면에 밸류 넷은, 고객과 함께 시작하여 고객 스스로 제품을 설계하도록 하고, 실제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제조한다. 물론 수요 구동시스템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실망스런 현실은 아직도 대부분의 기업이 수동적이고 순차적인 공급사슬을 상당히 유지하고 있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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